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박ㅇ숙 교수의 현대사회.와 소외란 수업
완전 코메디에 한편의 연극...
관광과.여가생활이란 수업은
입담이 구수해서 그거 듣는 재미로
친구들도 다 재밌다고 하고..
서양미술.사 수업도
그냥 툭툭던지듯이 한마디씩 하는게
정말 웃겼고
평생 내가 이런 미술사 미학같은걸
접해보기나 할려나
고맙기도 하고...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보는군요..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박ㅇ숙 교수의 현대사회.와 소외란 수업
완전 코메디에 한편의 연극...
관광과.여가생활이란 수업은
입담이 구수해서 그거 듣는 재미로
친구들도 다 재밌다고 하고..
서양미술.사 수업도
그냥 툭툭던지듯이 한마디씩 하는게
정말 웃겼고
평생 내가 이런 미술사 미학같은걸
접해보기나 할려나
고맙기도 하고...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 보는군요..
교수님 성함 그냥 쓰면 안 돼나요 ? 김찬호 교수님의 문화인류학. 10년 앞서가는 신선한 시각.
조혜정 교수님의 '남녀평등화와 인간화'는 못 들었는데 친구가 매주 생중계 해줘서 거의 들은 셈.
괜히 포탈에 검색되는게 싫어서요..
원글님은 아니지만, 거기서 호흡이 한 번 쉬고 그렇게 강조되서 나름 좋은데요.
조한혜정 교수의 글읽기과 삶읽기라는 책 굉장히 인상적으로 읽었고 소장하고 있고
연세대 다니시는분들은 그런 강의도 들을수 있고 부럽부럽.저도 도강하고 싶군요..ㅋ
최병수 교수가 강사로 막 미학 강의 시작할때 교양 수업들었는데 충격이었어요.
20살 무렵의 그 강의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었어요
ㄴ그분 책이나 동강은 구할수 있나요? 급궁금...
요즈음 아무리 온라인 강의가 대세라지만 오프라인 강의야 말로 좋은 교수님 강의 들으면 말씀 하나하나가 주옥 같았어요
김찬호 교수님 문화인류학.... 인기 많았었죠.
전공 수업보다 20년전 그 교수님 수업이 가끔 생각나요.
이런 저런 명강의가 있으면 뭐합니까,, 현실 정치에 손놓은 패배자들 뿐인 대학생들인대요,,
불의에 저항,,반항 도 못하는 나약해빠진 몰골들,,남자 놈들은 술 여자들은 옷 이런 신변 잡기에나 빠져서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든 자기만 스펙 쌓아서 성공 하면 그뿐이라는 말종들 뿐인 대학들 아닌가요,,
인간 쓰레기 양성소가 오늘날의 한국 대학가 현주소입니다,
L 관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