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하도 재밌다고 해서
시작했
다가 이틀만에 24 회 까지 봤어요
보면서 얼마나 많이 울고 봤는지
왠지 가슴속이 후련해 지면서
내가 사는 지금 인생이 얼마나 고마운지
감사할게 얼마나 많은지 제대로 힐링이 되내요
준수와 도희가 너무 가슴이 아려요 ..
아직은 그러네요 .
제발 준수가 호강 좀 하는날이 오길 바래요
감정이입 이렇게 되는 드라마 처음 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 주의보 보고 있는데요
원걸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3-06-22 22:07:28
IP : 14.52.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흠
'13.6.22 10:27 PM (121.167.xxx.103)저도 윤손하만 빼고 다 괜찮아요. 윤손하도 배우가 싫다기 보다 캐릭터가 완전 잘못 되었어요. 작가도 의도한 바가 있겠지만 아직 경험 부족인지 손발 오그라드는 부분이 꼭 회마다 하나씩은 나오네요. 그 외엔 일일드라마가 이래도 되나 싶게 괜찮네요.^^
2. 흠
'13.6.22 10:36 PM (203.226.xxx.1)그 비서가 도희 엄마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돌던데
제발 그것만은..
그리고 준수 행복하게 해주세요.
검사동생이랑 3감관계면 준수가 알아나서 물러날텐데 흑3. 걷기
'13.6.22 11:14 PM (58.224.xxx.19)저도저도요~~
새엄마 나오면 감아서빨리보거나 그래요
왠지 불편해서요
그치만 전반적으로 뭔가 참 맘이 짠한 그러면서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드라마얘요 ㅠㅠ4. ,,,
'13.6.23 8:38 PM (222.109.xxx.40)현석이와 도희가 맺어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요.
준수가 동생 (현석)위해 양보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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