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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들 애정씬들은 무슨생각으로

레시피 조회수 : 4,306
작성일 : 2013-06-22 21:58:26

특히 베.드신은 정말 사람인이상 찍을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겠다 싶긴합니다

남배우나 여배우나

특히 여배우들은 더 힘들수도 있다싶긴해요

근데 또 알고 캐스팅에 응할텐데

나름 애정이란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일상생활같은거라 받아들이고

그냥 수긍하는건지..

 

아님 신인때나 초기에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픈 생각에

그런 영화에 출연하는건지...

 

배우들 멘탈은 일반인은

과히 알수 없을듯요..

IP : 211.212.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6.22 10:01 PM (14.52.xxx.59)

    현장에서 보면 그냥 일이래요
    다큐나 메이킹 필름보면 수긍이 가더라구요

  • 2. 하하
    '13.6.22 10:02 PM (58.236.xxx.74)

    다른 걸 떠나서 10시간 찍는 경우가 태반이니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문성근 씨는 경마장 찍을 때 무릎 다 까졌대요 ^^

  • 3. 생각없이
    '13.6.22 10:03 PM (124.61.xxx.25)

    쌍화점보다가 송지효랑 조인성 정사씬보고
    완전 깜놀했어요 ;;;; 영화 잘안보다봐서그런가...

  • 4. 직업이죠.
    '13.6.22 10:03 PM (116.120.xxx.67)

    통장에 찍힌 금액 생각하면...
    우리도 드럽고 아니꼽고 치사해도 매달 월급 보고 회사 다니잖아요. ㅎㅎㅎ

  • 5. ..
    '13.6.22 10:04 PM (180.65.xxx.29)

    상대가 우리나라 최고 미남 미녀들인데 즐기며 찰영할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

  • 6.
    '13.6.22 10:09 PM (58.236.xxx.74)

    약간 소심한 남자배우들은 상대가 자기와 연기하면서 불쾌할까봐 신경 많이 쓰인대요.
    조인성 강동원 이런 배우 말고, 평소엔 베드신 안 찍던 아저씨삘 배우분들은..

  • 7. ..
    '13.6.22 10:09 PM (211.176.xxx.112)

    배우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존재인가요? 님처럼 태어났고, 자라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것 뿐이죠. 님이 배우라고 생각해보시길.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에서 하나의 배역을 맡았으면 그 배역이 되어서 연기하는 거죠.

    님이 누군가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면 그건 하나의 연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인생이 한 편의 연극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머니 연기, 아버지 연기, 딸 연기, 아들 연기, 며느리 연기, 사위 연기...다들 잘 해내고 있지 않나요? 그렇게 안 하면 누가 죽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러다가 속 터지면 여기다가 하소연하고.

  • 8. ..
    '13.6.22 10:11 PM (1.225.xxx.2)

    문소리씨의 명언이 있죠.
    "입금되면 다해요. " ㅎㅎ

  • 9.
    '13.6.22 10:24 PM (58.236.xxx.74)

    감독 왈,윤여정 쌤은,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 놓고 촬영한대요, 집에 빨리 가려고.

  • 10. ..
    '13.6.22 10:49 PM (211.176.xxx.112)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 놓고 촬영한대요, 집에 빨리 가려고.
    ---> 거의 모든 직장인들의 모습이죠. 보통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놓고 일하죠. 소위 감정노동자라고 불리우는 분들은 더 그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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