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들 애정씬들은 무슨생각으로

레시피 조회수 : 4,250
작성일 : 2013-06-22 21:58:26

특히 베.드신은 정말 사람인이상 찍을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겠다 싶긴합니다

남배우나 여배우나

특히 여배우들은 더 힘들수도 있다싶긴해요

근데 또 알고 캐스팅에 응할텐데

나름 애정이란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일상생활같은거라 받아들이고

그냥 수긍하는건지..

 

아님 신인때나 초기에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픈 생각에

그런 영화에 출연하는건지...

 

배우들 멘탈은 일반인은

과히 알수 없을듯요..

IP : 211.212.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6.22 10:01 PM (14.52.xxx.59)

    현장에서 보면 그냥 일이래요
    다큐나 메이킹 필름보면 수긍이 가더라구요

  • 2. 하하
    '13.6.22 10:02 PM (58.236.xxx.74)

    다른 걸 떠나서 10시간 찍는 경우가 태반이니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문성근 씨는 경마장 찍을 때 무릎 다 까졌대요 ^^

  • 3. 생각없이
    '13.6.22 10:03 PM (124.61.xxx.25)

    쌍화점보다가 송지효랑 조인성 정사씬보고
    완전 깜놀했어요 ;;;; 영화 잘안보다봐서그런가...

  • 4. 직업이죠.
    '13.6.22 10:03 PM (116.120.xxx.67)

    통장에 찍힌 금액 생각하면...
    우리도 드럽고 아니꼽고 치사해도 매달 월급 보고 회사 다니잖아요. ㅎㅎㅎ

  • 5. ..
    '13.6.22 10:04 PM (180.65.xxx.29)

    상대가 우리나라 최고 미남 미녀들인데 즐기며 찰영할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

  • 6.
    '13.6.22 10:09 PM (58.236.xxx.74)

    약간 소심한 남자배우들은 상대가 자기와 연기하면서 불쾌할까봐 신경 많이 쓰인대요.
    조인성 강동원 이런 배우 말고, 평소엔 베드신 안 찍던 아저씨삘 배우분들은..

  • 7. ..
    '13.6.22 10:09 PM (211.176.xxx.112)

    배우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존재인가요? 님처럼 태어났고, 자라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것 뿐이죠. 님이 배우라고 생각해보시길.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에서 하나의 배역을 맡았으면 그 배역이 되어서 연기하는 거죠.

    님이 누군가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면 그건 하나의 연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인생이 한 편의 연극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머니 연기, 아버지 연기, 딸 연기, 아들 연기, 며느리 연기, 사위 연기...다들 잘 해내고 있지 않나요? 그렇게 안 하면 누가 죽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러다가 속 터지면 여기다가 하소연하고.

  • 8. ..
    '13.6.22 10:11 PM (1.225.xxx.2)

    문소리씨의 명언이 있죠.
    "입금되면 다해요. " ㅎㅎ

  • 9.
    '13.6.22 10:24 PM (58.236.xxx.74)

    감독 왈,윤여정 쌤은,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 놓고 촬영한대요, 집에 빨리 가려고.

  • 10. ..
    '13.6.22 10:49 PM (211.176.xxx.112)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 놓고 촬영한대요, 집에 빨리 가려고.
    ---> 거의 모든 직장인들의 모습이죠. 보통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놓고 일하죠. 소위 감정노동자라고 불리우는 분들은 더 그러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746 옥상에 심어놓은 채소에 벌레가 있어요(도와주세요) 6 조은맘 2013/06/24 1,416
266745 면접보려 전화했는데 완전 무시하는 말투 3 우울 2013/06/24 1,983
266744 생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팁 3 13 바탕화면 2013/06/24 2,659
266743 아빠어디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1 알려주세요 2013/06/24 1,372
266742 맘이 헛헛해요.. 3 .. 2013/06/24 1,533
266741 초등 1학년 남아 언어장애 있는 건지 봐주세요. 31 nn 2013/06/24 4,213
266740 고추장물에 푹 빠졌어요... 4 감사감사 2013/06/24 4,074
266739 신촌y대 합동대학원은 2 이후 2013/06/24 941
266738 참 좋은 당신 5 라라 2013/06/24 1,154
266737 잠못드는 밤을 지새시는분들을 위한 음악하나, 둘 1 잔잔한4월에.. 2013/06/24 659
266736 애기들도 나들이가면 엄청 좋아해요 3 2013/06/24 1,659
266735 40대에 아이돌 팬이라니 ㅜ ㅜ 25 미쳣어 2013/06/24 4,518
266734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참여해주세요. 9 촛불 2013/06/24 757
266733 맛있는 사과..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3 ... 2013/06/24 1,008
266732 오늘 2580 중간에 방송 끊었다네요? 85 ... 2013/06/24 19,369
266731 미국 이민 조언해주세요 절실해요 26 멋쟁이호빵 2013/06/24 10,207
266730 검은먼지의 공포ㅡ김포시에서 사람몸서 카드륨 12 녹색 2013/06/24 3,989
266729 독실한 기독교 시댁 친정은 불교 28 종교가뭔지 2013/06/24 6,094
266728 패티 질문이요 대기중이에요 ㅠㅠ 5 햄버거 2013/06/24 956
266727 연희동 한선생을 아시나요? 1 ... 2013/06/24 10,949
266726 퀼트샘플러 만화경 바느질법 아시는 분~~ 건강하게 2013/06/24 1,178
266725 이 사이트가 뭐하는 곳이죠? 1 위즈위드 2013/06/24 676
266724 보름달 뜬날에 아기만드는거에대해서 13 신혼 2013/06/24 2,728
266723 숙소늘정해야되요~8월초 강원도 길많이 막히나요?? 1 여름휴가 2013/06/24 489
266722 사주나 점성술이 틀린게 아니라 돌팔이가 문제. 1 아리엘102.. 2013/06/2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