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베.드신은 정말 사람인이상 찍을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겠다 싶긴합니다
남배우나 여배우나
특히 여배우들은 더 힘들수도 있다싶긴해요
근데 또 알고 캐스팅에 응할텐데
나름 애정이란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일상생활같은거라 받아들이고
그냥 수긍하는건지..
아님 신인때나 초기에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픈 생각에
그런 영화에 출연하는건지...
배우들 멘탈은 일반인은
과히 알수 없을듯요..
특히 베.드신은 정말 사람인이상 찍을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겠다 싶긴합니다
남배우나 여배우나
특히 여배우들은 더 힘들수도 있다싶긴해요
근데 또 알고 캐스팅에 응할텐데
나름 애정이란게 현실세계에 존재하는 일상생활같은거라 받아들이고
그냥 수긍하는건지..
아님 신인때나 초기에
본인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픈 생각에
그런 영화에 출연하는건지...
배우들 멘탈은 일반인은
과히 알수 없을듯요..
현장에서 보면 그냥 일이래요
다큐나 메이킹 필름보면 수긍이 가더라구요
다른 걸 떠나서 10시간 찍는 경우가 태반이니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거 같아요.
문성근 씨는 경마장 찍을 때 무릎 다 까졌대요 ^^
쌍화점보다가 송지효랑 조인성 정사씬보고
완전 깜놀했어요 ;;;; 영화 잘안보다봐서그런가...
통장에 찍힌 금액 생각하면...
우리도 드럽고 아니꼽고 치사해도 매달 월급 보고 회사 다니잖아요. ㅎㅎㅎ
상대가 우리나라 최고 미남 미녀들인데 즐기며 찰영할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
약간 소심한 남자배우들은 상대가 자기와 연기하면서 불쾌할까봐 신경 많이 쓰인대요.
조인성 강동원 이런 배우 말고, 평소엔 베드신 안 찍던 아저씨삘 배우분들은..
배우는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존재인가요? 님처럼 태어났고, 자라서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것 뿐이죠. 님이 배우라고 생각해보시길. 드라마가 있고, 그 드라마에서 하나의 배역을 맡았으면 그 배역이 되어서 연기하는 거죠.
님이 누군가와 성관계를 맺고 있다면 그건 하나의 연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인생이 한 편의 연극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머니 연기, 아버지 연기, 딸 연기, 아들 연기, 며느리 연기, 사위 연기...다들 잘 해내고 있지 않나요? 그렇게 안 하면 누가 죽이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러다가 속 터지면 여기다가 하소연하고.
문소리씨의 명언이 있죠.
"입금되면 다해요. " ㅎㅎ
감독 왈,윤여정 쌤은,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 놓고 촬영한대요, 집에 빨리 가려고.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 놓고 촬영한대요, 집에 빨리 가려고.
---> 거의 모든 직장인들의 모습이죠. 보통 심장과 영혼을 다 내어놓고 일하죠. 소위 감정노동자라고 불리우는 분들은 더 그러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