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된 노처녀 전재산이 겨우 1억조금 넘었네요.
전재산요.
돈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참 걱정이네요.
이제부터 옷도 구두도 가방도 안사야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처녀 전재산
콩쥐 조회수 : 3,792
작성일 : 2013-06-22 21:50:01
IP : 211.217.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실제론
'13.6.22 9:53 PM (14.52.xxx.59)1억을 혼자 모으기는 너무너무 힘들죠
집값이나 다른 비리에 억이라는 단위가 너무 쉽게 보여서 문제지
1억을 모아본 사람은 압니다,그게 얼마나 큰돈인지요2. 1억 큰돈이예요 장하세요.
'13.6.22 10:34 PM (203.170.xxx.6)요즘은 여기저기서 몇억 몇십억 가볍게 떠들어대서 그렇지
실상은 전재산 1억 안되는 사람들 많습니다.
혼자서 1억이면 정말 잘 모으신거예요.
장하세요^^3. 시윤맘화곡2동
'13.6.22 10:35 PM (118.223.xxx.189)제가 봐도 큰돈 혼자 모으시고 . 장하세요~~ ^^
4. 눈물
'13.6.22 11:03 PM (223.62.xxx.235)저 41인데요.. 10년전 결혼할때도 모은돈이 6천만원였어요.
저는 24부터 일했고, 연봉은 박했지만요.. 공무원이거든요.
저금 꼬박꼬박했어요.
애도 없고 딸린 식구 없는데 1년에 600만원 정도씩 모으신건데.. 좀.. 적다고 생각합니다.
가방, 옷, 구두 줄이셔야하는거 맞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