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희, 장미희, 유지인 트로이카,,

코코넛향기 조회수 : 4,918
작성일 : 2013-06-22 18:37:12

정윤희 --- 누가봐도 당대의 촤고미인 시대를 좀 잘못타고나서 허접한 작품에만 출연,,무슨 이상한 얄개 시리즈

앵무새 몸으로 울었다같은 에로영화,,성형도 없던 시절 순수 자연산 미인,,백치미가 매력적,

노래도 꽤 했고 요즘 말로 엔터테이너,,

장미희 -- 첨 보았을때 TV 에서 아우라가 장난 아니었슴,.목소리 카리스마있고,,영화 겨울여자로 사상 최초 관객 200만 돌파 했다나

어째다나,,

유지인 -- 지금이나 그때나 절대 미인이란 소리가 안나옴  왜  트로이카인지,,나도 모르겟슴  연기는 그럭저럭 한걸로,,

위에 다른 두여배우랑 달리 지적인 스타일..??

 

IP : 58.127.xxx.12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6:49 PM (110.35.xxx.199)

    정윤희 원탑인것 같은데요 ㅎㅎ

  • 2. 셋이
    '13.6.22 6:52 PM (14.52.xxx.59)

    완전 성격이 달랐죠
    유지인은 현대적인 이미지,석사도 상당히 먼저 취득한 편이고 집안좋고 시집도 잘가고 별다른 스캔들도 없구요
    그와 비례해서 좋은 작품은 제일 없었어요
    장미희는 이래저래 비밀도 많고 스캔들도 굵직,작품도 제일 좋은건 많이 했어요
    근데 포장이 예나 지금이나 심하죠
    정윤희는 전형적인 그 시대 여배우,가끔 좋은 작품도 있는데 본인이 여우같지 못해서 작품도 마구잡이,
    은퇴도 흐지부지,.미모를 머리가 못 따라가서 아깝죠
    가끔은 좋은 작품에서 연기도 곧잘 했어요

  • 3.
    '13.6.22 6:52 PM (211.219.xxx.152)

    유지인은 그 당시로 치면 집안이 좋았지요
    키도 늘씬하고 서구적인 외모였지요
    아버지가 별 몇개 장군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중앙대 다녔으니 학벌도 한 몫을 했을거구요
    제가 어렸을때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가디건 입고 선글라스 쓰고 산책하는데 너무 멋있더라구요
    텔레비전에서 보던 사람을 직접 봐서 그랬는지 ㅎㅎ
    요즘에 요실금팬티 선전하는거 보면 나이 먹는다는게 많이 서글프게 느껴져요

  • 4. 정윤희가
    '13.6.22 7:13 PM (121.147.xxx.151)

    왜 그렇게 미인이라고 아우성인지 모르겠네요.

    정말 반듯한 정석미인은 아니죠.

    남성들에게 섹스어필하는데가 있던 배우라 한 번씩 인터넷을 달구는 듯하네요.

  • 5. 정윤희보다
    '13.6.22 7:14 PM (121.147.xxx.151)

    그 당시 훨씬 반듯하고 이쁜고 성형안한 여배우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 6. ...
    '13.6.22 7:19 PM (218.238.xxx.159)

    남자들에게 세뇌당한거죠..
    정윤희가 당시에 남자들에게
    우상 이었으니까
    그걸 부러워하던 여자들이
    정윤희가 정말 정석미인이구나하는
    생각을 가지게된거..
    사실 남자들에게 헤프?게 보이는 여자이미지일수도잇는데 말이죠...

  • 7. 장미희와 동갑
    '13.6.22 7:32 PM (121.166.xxx.111)

    당시 국민 생활수준과 교육수준이 낮아 순한 인상을 가진 여자들을 좋아했어요.
    정윤희는 예쁘고 백치미가 있어 남자들이 좋아했지만 연기력이 낮아 전체적 매력이 별로였어요.
    장미희는 예쁘고 지성미가 있었으며 연기도 잘해 전체적 매력이 최고였어요. 셋 중 가장 평범해서 대중적 인기가 최고로 좋았어요.
    유지인은 도회적이고 지성적으로 도도한 부자집 딸같아 거리감이 있어 전체적 대중적 인기는 장미희만 못했지만 부자집 아들들, 고학력 남자들, 연배가 몇 년 어린 남자들한테는 최고로 인기가 좋았어요.
    셋 중 유지인 인물이 가장 뛰어났습니다. 그래서 해외 영화제나 축제에 한국대표로 자주 나갔어요.

  • 8. 누가모래도
    '13.6.22 7:34 PM (115.143.xxx.50)

    정윤희가 젤이쁨....영화감독들이 뽑은 역대최고미모

  • 9. 장미희
    '13.6.22 7:49 PM (14.52.xxx.59)

    예나 지금이나 지적인 척을 하죠
    학력컴플렉스가 엄청 심한 케이스에요
    허언증도 심하고 ㅠ

  • 10. 남자들에게는
    '13.6.22 7:56 PM (107.23.xxx.148)

    정윤희 >>>> 유지인 >>>>>>>>>>>>>>>>>>>>>>>>>>>>>>>>>>>>>>>>>>>>>>>>>>>>>>>>>>>>>>>>>>>>>>>>>>>>>>>>>>>>>>>>>>>>>>>>>>>>>>>>>>>>>>>>>>>>>>>>>>>>>>>>>>>>>>>>>>>>장미희

  • 11. 트로이카
    '13.6.22 8:00 PM (114.204.xxx.42)

    흥행을 이유로 트로이카 체제를 일부러 만들어 광고했지요..
    당시에 우리나라 영화는 티비와 다르게 19금 표현이 가능한 이점을 살려 주로 에로영화 그중 소설이나 토속물을 이용하여 영화를 만들었죠..
    그 당시 영자의 전성시대같은 호스테스물이나
    정윤희가 주로 나왔던 토속적 에로 영화들이요..
    유지인의 겨울여자는 당시 파격적이었던게 호스테스가 아닌 여대생 그것도 성적 결정권을 가진 주체적 여성의 출현이란 점에서 주목받았고 당시 여대생은 선망의 대상이었죠..
    당시 영화는 지금의 예술성에 기반한 영화와는 달라도 너무 달랐죠..
    특히 스크린 쿼터제가 있어서 영화를 제작해야 돈이 되는 외국영화를 수입할 수 있어 그런 식의 영화를 만든 경향도 큽니다..

  • 12. 겨울여자는
    '13.6.22 8:22 PM (14.52.xxx.59)

    장미희요
    그리고 그 와중에도 좋은 영화는 상당히 많았어요
    토속물에는 원미경도 한몫했고,정윤희가 나온것들은 김호선이나 정진우처럼 나름 관록있는 감독들
    에로물은 선우일란같은 배우들이 따로 있었죠
    1급배우들은 벗어도 적당히 벗고 대역이 대신하고 그랬어요

  • 13. 리사
    '13.6.22 10:15 PM (183.107.xxx.97)

    영화배우로서 제몫을 다한 건 장미희죠. 여전히 활동하며 자기를 표현하고 있고요. 장미희 이후로 강수연도 있고해도 그만한 경력과 연륜, 스타성을 이룬 배우는 없는 것 같아요. 개인이 겪기 힘든일도 헤쳐나갔고 학력문제도 배우의 자존심으로 이겨냈고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외모뒤엔 강철여인이 든게 분명해요.
    정윤희도 당대 최고였지만 너무 짧았고요, 유지인른 한때의 스타일 뿐이죠. 트로이카란 타이틀로 먹고사는 여자같아요.

  • 14. 돌멩이
    '13.6.23 12:28 PM (115.143.xxx.94)

    정윤희가 생긴게 어떻든 연기가 어떻든 그런건 주관적이고 개취니까 패스구요..
    근데 팩트로 봐서는 딱 요즘의 송윤아 같은 여자잖아요. 그래서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8442 수시 앞둔 지금 시기에 수험생 어머니들 얼마나 초조하신가요.. 7 고삼맘 2013/08/20 1,710
288441 아들둘 엄마...애들 잘살고있는걸까요 8 사교육제로 2013/08/20 2,347
288440 올바른 사람 한 명의 힘, 권은희 과장 14 한심하고 .. 2013/08/20 1,839
288439 캐나다 여행 문의 8 알려주세요 2013/08/20 2,729
288438 Andis.KL --이 브랜드 아시는분 계시나요? 3 옷 라벨에요.. 2013/08/20 3,847
288437 여자아이 성기가 문제가 50 지인 2013/08/20 24,952
288436 스킨푸드 화장품 추천해주세요 1 행사중이네요.. 2013/08/20 1,121
288435 주민세 9월2일까지 내면 되는 거죠? 2 토요일 2013/08/20 751
288434 檢, 전재용 소유 '오산 땅' 28만여평 압류 外 5 세우실 2013/08/20 1,177
288433 나이 먹으니 잠을 조금만 늦게 자도 몸에 신호가 오네요 2 늙었네 2013/08/20 1,448
288432 가스에 커피물만 얹어놓으면 까먹네요. 20 ... 2013/08/20 1,870
288431 어제 구로 백화점에서 자살 시도한 여자... 18 ㅇㅇㅇ 2013/08/20 13,427
288430 테이크아웃 컵에 홀더 실리콘으로 된것도 있나요? ... 2013/08/20 790
288429 우리아이 조종사 만들기 카페? 4번기타 2013/08/20 1,545
288428 하와이 호텔 잘 아시는분 댓글부탁 드립니다 (꾸벅) 6 82 화이팅.. 2013/08/20 1,027
288427 정기성은 청문회 과정중 김상욱한테 벌써 뒷통수를 맞았다. 22 .... 2013/08/20 1,613
288426 신경질적인 저, 어떻게 다스리고 고칠까요 13 히스테리 2013/08/20 3,771
288425 저는 진상 손님일까요? 20 .. 2013/08/20 3,489
288424 일주일 일하고 받은 돈과.. 기타 급여를 어찌 생각해야 할까요?.. 1 급여 2013/08/20 706
288423 47층 높이 아파트에도 도로 소음과 먼지가 생길까요? 5 아파트 2013/08/20 2,218
288422 국정원 선거개입 인정되면 고문살인도 인정된다 7 역사 잊은 .. 2013/08/20 959
288421 갑자기 무릎에 앉으려하는 강아지 녀석 뭔 심경의 변화가.... 2 .. 2013/08/20 1,116
288420 "국정원 진실 밝힌 권은희 자랑스럽다"..서울.. 23 참맛 2013/08/20 2,502
288419 목소리가 컴플렉스이신 분들 안 계세요? 6 비음저음 2013/08/20 1,646
288418 영월 잘아시는분들이요~ 여행 2013/08/2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