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복도식 아파트에 이사왔을때 복도쪽 창문을 열기가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여름에도 꽁꽁 닫고 살다가 어느날 문득 떠오른 생각...
창문 아래쪽을 포기하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인터넷 폭풍 검색해서
플라스틱 판을 치수재어 주문해서 아래쪽을 막아주니
위로는 바람이 솔솔 들어오지만
플라스틱 판 높이가 있어 밖에서는 벽 위쪽만 보이도록 했죠.
덕분에 에어컨 없이 여름을 그럭저럭 납니다.
처음 복도식 아파트에 이사왔을때 복도쪽 창문을 열기가 난감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여름에도 꽁꽁 닫고 살다가 어느날 문득 떠오른 생각...
창문 아래쪽을 포기하면 되겠다 싶더라구요.
인터넷 폭풍 검색해서
플라스틱 판을 치수재어 주문해서 아래쪽을 막아주니
위로는 바람이 솔솔 들어오지만
플라스틱 판 높이가 있어 밖에서는 벽 위쪽만 보이도록 했죠.
덕분에 에어컨 없이 여름을 그럭저럭 납니다.
아, 플라스틱판 이름은 포멕스 이고
두께, 가로 세로 치수 재서 주문하면 돼요.
제가 25년전 고등학교때 그렇게 해서 제 방에 있는 창문 열고 살았어요 ㅎㅎ
보드판에 예쁜 천 씌워서
그후는 통풍 좋은 예쁜 한지로 창문 아래쪽 부분만 가렸어요.
밖에 지나가는 사람이 아무리 키가 커도 지나가다 안보이는 정도로 가렸어요.
요즘 한가람문고 가니깐 정말 고급스럽고 예쁜 한지가 많더군요.
한지 사이드에 한가람에서 파는 얇은 나무로 틀을 만들면 완성도도 높아져서
그럴싸한 가리개가 되어요.
한지로 하면 밖에서 들어오는 먼지도 한번 걸려 들어와요
아니 그런 멋지고 우아한 방법이...
저도 시간내서 한번 만들어 봐야겠군요.
http://cafe.naver.com/beautifulwindow.cafe?iframe_url=%2FMyCafeIntro.nhn%3Fcl...
이게 작년까지는 구입이 가능했는데 한번 전화 해보세요.
010-8223-4561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