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왕의 교실의 고현정 도대체 왜 저러는거에요? 이건 뭐 교육적인것도 없구

조회수 : 3,552
작성일 : 2013-06-22 14:40:31

지금 여왕의 교실보고 있는데 고현정 도대체 왜 저러는거에요?

전혀 교육적이지도 않고, 넘 못되었어요.

보다가 확~ 짜증이...

내가 향기 귀여운 모습 때문에 참고 보는거지 진짜.

일본거 리메이크해서 그런건가요? 대체

IP : 121.142.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2 2:43 PM (119.67.xxx.75)

    저도 오늘 처음 봤는데 마선생 어떤 인물인가요?
    너무 현실성이 없어서요.
    판타지도 아니고....

  • 2.
    '13.6.22 2:45 PM (121.142.xxx.78)

    아니 공산주의 도 아니고 반을 공산주의 교실로 마늘려고 하는거 같아요.

  • 3. 직장의 신은
    '13.6.22 3:00 PM (182.161.xxx.251)

    원작보다 훨씬 재밌게 봤는데 여왕의 교실은 원작의 포스를 영 못 따라 가는듯 해요

  • 4. ㄴㄱㅈㅈㄴㄱ
    '13.6.22 3:45 PM (58.239.xxx.80)

    원작에서 보면 고현정이 저렇게 하는거 다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당 ㅠㅠ말씀드리면 스포되니...ㅜ 결론은 고현정은 좋은 선생님이에욤 ㅎ자신의 교육관이 뚜렷한 선생님이죠 (어떤 일을 계기로 교육관이 저렇게 바뀐거에요 ㅎ)

  • 5. 저도 좀 이해가
    '13.6.22 4:56 PM (222.251.xxx.194)

    일본 스타일이죠. 캐릭터자체가. 뭔가 꽉막히고 극단적인. 일본드라마 특징이 스토리가 희안하게 돌아서 엉뚱한 교훈적인 내용으로 끝나는 게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드라마가 실컷 싸우다 한번 울고 화해하고 끝나는 것처럼 그게 특징인 거 같아요.

  • 6. 나름 속시원한 구석도
    '13.6.23 2:26 PM (1.225.xxx.126)

    있던데요...
    선생님들이 지갑 분실 사건, 잃어버린 아이도 간수를 잘못한 죄가 있으니 그 애한테 벌을 주고 더 이상 그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교육시키자 했을 때....얼마 전 우리 아이의 경우가 오버랩되면서 짜증이 확~나더라구요.
    자기 가방 안에 넣어 둔 것을 분실했는데 그게 왜 간수를 잘못한 건가요? 그게 벌을 받을 이유가 되다니요??
    범인을 잡을 생각을 안하고 이미 잡을 수 없다는 전제 하에 쉽게 쉽게 가려하는 선생들의 모습이 별루 였어요.

    제 아이도 지갑 속 돈을 잃어버렸는데 간수 잘못한 죄만 물어 벌을 받았어요.
    뭐 그 들마처럼 돈 많다고 자랑질했던 것도 아니고...여러 명이 한꺼번에 잃어버린 사건이었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결정을 내리더군요. 선생들이요.
    결국 범인은 없고 잃어버린 죄를 지은 아이들만 남은....범인은 훔치고 벌도 받지 않고 끝이 났죠 ㅠㅠㅠㅠ

    그 부분에서 고현정이 범인을 잡을 것을 포기하고 죄를 묻지 않는 건 잘못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했던가요?
    시원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669 생리지연목적으로 피임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3/06/23 14,737
266668 메조테라피 해보신분??? 3 꿀벅지 2013/06/23 1,732
266667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479
266666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885
266665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598
266664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556
266663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604
266662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872
266661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2,961
266660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593
266659 흐르는 눈물 4 지금.. 2013/06/23 982
266658 암생각없이 맹근 깻잎찜( 후회안하실거임) 21 // 2013/06/23 4,694
266657 저도 노래제목좀...ㅠ 2 아유...... 2013/06/23 456
266656 저놈의 차소리 5 소음공해 2013/06/23 1,207
266655 휴..전업인데요. 대학전공 실생활에 쓸수있는 그런거 할걸그랬어요.. 5 2013/06/23 1,680
266654 식당에서 냉면 먹고 식중독으로 입원 6 어쩌지 2013/06/23 3,488
266653 짐볼 어떤 거 구매하셨나요? 3 살을빼자 2013/06/23 1,344
266652 연아 아이스쇼 보세요.. 9 2013/06/23 2,245
266651 해독주스 쉬운방법좀 부탁드려요 4 .. 2013/06/23 2,395
266650 빵만 먹으면 속이 아파요 8 빵과떡 2013/06/23 2,394
266649 초등학생 스마트폰 5 왜 사줄까요.. 2013/06/23 969
266648 외국 코메디 프로도 외모로 웃음거리 만드나요? 2 ... 2013/06/23 599
266647 이노래 제목 아시는분 계실까요... 3 노래재목좀~.. 2013/06/23 645
266646 발바닥이 시커매요 ㅠㅠ 15 발고민 2013/06/23 4,504
266645 박근혜 지지율 70% 돌파 by 한겨레신문. 3 따끈여론조사.. 2013/06/23 2,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