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심하나를 반장으로 삼았을까,,
부잣집 딸인 고나리는 아이들을 매수해서 반장될 생각을 하고
김서현은 공부도 일등이고 똑똑하지만 항상 조용하고 외톨이형 타입이라 리더쉽이 없다,
모든게 평범하지만 심하나는 마당발이고 반의 일에 감초같이 안끼는데가 없고 우정있고 봉사정신 강하고
리더쉽이 있어 그애를 반장감으로 생각하고 임명 할려니
아이들 투표로 하면 치맛바람을 등에업은 고나리를
성적순으로는 김서현을 이길 방법이 없다 아이들 반발도 적지 않을거다,
그래서 꾀로 생각해낸게 꼴찌반장제도,,,
공부 제일 못하는애를 반장으로 삼는제도이다,,그런데 심하나는 공부 못하는애가 아니다,
반에서 5등안에 드는애다,
첫회 장면에서 마여진 선생이 심하나의 필통을 만지는 장면이 나온다,
사실은 마선생이 심하나의 연필을 모두 뿌려뜨린것이다,,그리고 심하나가 모두 뿌려진 연필을보고 당황해하는
심하나를 보며 의미있는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심하나를 꼴찌반장으로 임명한 다음
일주일 동안 지켜본다 진짜 반장감인가 아닌가,,,마선생이 오동구의 가정사를 터뜨린것도 일부러 의도한것이다,
심하나가 오동구를 변호하는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확신을 가진다 넌 이제 벌로 일주일 임시반장아 아니라 일년동안 꼴
찌반장으로 임명한다고,,
반 아이들은 그게 벌인지 알지만 사실상 상을 내린것이다,
은보미는 공부도 밑바닥이고 운동도 못하고 뭐든지 잘하는게 없는 아이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구박덩어리다 그러니 성격마저 음울하고 자존감 마저도 없어져 버려다,
그런 은보미에게 마선생은 그애가 자존감을 가지도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