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출금기에서 빼놓은 돈을 모르고 안가져왔는데 다시 가보니 없어요. 누군가 집어갔겠죠?
경찰에 신고했는데 집어간사람은 어떤 처벌을 받나요?
돈 안집어온 잘못도 있어 한사람을 범죄자로 만들까싶어 취하 하려는데 할 수 있나요?
돈이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라, 돈주인이 선처 바란다면 참고가 되나요?
입출금기에서 빼놓은 돈을 모르고 안가져왔는데 다시 가보니 없어요. 누군가 집어갔겠죠?
경찰에 신고했는데 집어간사람은 어떤 처벌을 받나요?
돈 안집어온 잘못도 있어 한사람을 범죄자로 만들까싶어 취하 하려는데 할 수 있나요?
돈이 얼마되지 않는 금액이라, 돈주인이 선처 바란다면 참고가 되나요?
누군가 가져갔을수도 있지만 원글님 뒤로 아무도 안왔다면 몇분뒤인가 다시 입출금기로 돈이 들어거 원글님 통장에 입금됩니다, 통장 확인해 보세요
금액이 커도 가져갈사람입니다.
소액이라도 다시 입금되지 않았다면 신고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금방 닫혀요
잔액 확인해 보세요
다시 입금되어 있을꺼에요
경찰말고 은행에 얘기하세요.
씨씨티비에 다찍혀요
저도 그런적 있어서 머리하얘져 뛰어갔더니 몇분지나면 돈이 기계에 그대로 있어요 확인하고 돈을 주시더라구요
기계에 재입금되면 정산후 돌려줍니다
누가 가져갔을경우 돈만집어가고 은행거래를 안했다면 찾기 힘들수도 있어요
요즘은 마스크에 모자 눌러쓰고 은행거래 안하고 돈만 빼가도 다 잡혀요 결국...
지인중 한명..
돈 뽑아 두었는데 가져간 사람이 은행 거래 안해서
CCTV 찍혔어도 못 찾았어요
경찰에 신고해도 못 찾더라구요
금방 뚜껑이 닫혀서 다른 사람이 옆에서 기다렸다가 가져 가지 않았다면 은행에 있을거에요.
저도 그런 적이 잇어서 .... 다음날 찾았답니다 . 정산하고 돌여주던데요
돈을 찾고 싶으면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경찰이 나서야 은행측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있습니다.
안그럼 은행측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입니다. 무엇보다 귀찮아합니다.
기껏해야 돈가져 간 사람에게 전화연락하는 정도입니다.
그것도 그 사람이 ATM을 사용해 고객기록이 있는 경우에 한합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은행에서 CCTV 자료 넘기고 경찰에서 찾아냅니다. 그 사람은 형사처벌 받습니다.
돈가져간 사람이 은행거래하러 온거 아니면 못찾아요
지난주에 아는 언니 십만원 놓고 왔는데 cctv보니까 갑자기 어디서 확 들어와서 돈 빼갔는데 거래 안한 사람이라 못찾았어요
몇년전 똑같이 그랬어요.남편이.
결국은 뒤에있는사람이 우리돈빼가면서 자기는 은행거래안해서
cctv 확인했지만서도 못잡았어요.
그때 저도여기도 글올렸었는데. 신고해도 빼간사람이 은행거래안하면
못찾고 은행거래하면 기록남으니 찾을수있어요.
저도 그런적 있는데 얼마뒤 은행에서 돈을 잊어버리지 않았냐고 전화왔었어요 저 다음에 온 사람이 은행에 신고했더라구요 그래서 은행에서는 그 분 바로 전에 거래했던 저에게 연락한거구요 사실 돈 그냥 가져가는 사람이 태반일텐데 다행히 양심적이고 고마운 사람이였으니 운이 좋았죠
훔쳐간 사람 오늘부터 잠은 다 자겠네요.
저도 님처럼 그런적 있는데 바로 가보니까 현금출금기가 먹통되있더라구요. 그래서 누가 돈은 안빼갔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그 현금인출기가 은행소유가 아니래요. 그래서 은행에선 돈을 못 돌려준데요. 인출기 업체에서 받으라는데 정말 징하게 안줘요. 뭐 확인해보겠다 그러고 감감무소식이 한두번이 아니었죠.
성질나서 저희남편이 욕을 바가지로 했더니 그날 바로 입금해준거있죠??
2년전에 atm에서 이십만원 찾다가 카드랑 영수증나온것만 쏙 빼고 돈은 안가지고 왔엇어요,
나도 몰랐는대 그다음날 은행측에서 폰으로 연락 와서 찾아가지않은 현금 통장으로 재 입금 했다더군요,
죄송하지만, 저만 이런 일이 있었던건 아니군요.
저는 몇년전 돈을 인출하고 갖고 오지 않아서 저의 부주의함을 늘 생각했는데...
원글님께는 죄송하지만 제 마음이 위로가 되네요.
저 같은 분이 의외로 많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6469 | 네이버 대문어때요? 2 | 바램 | 2013/06/23 | 804 |
266468 | 진중권 "국정원 사건 주도 원세훈 아닌 박근혜일수도&q.. 12 | 국정원게이트.. | 2013/06/23 | 2,026 |
266467 | "국정원 댓글사건, 기성언론은 철저히 외면했다".. 2 | 샬랄라 | 2013/06/23 | 664 |
266466 | 요즘 코스트코 매장에 나와있는 랩탑이 어떤가요? 3 | ... | 2013/06/23 | 991 |
266465 | 바퀴벌레나왔는데요.. 11 | 세스코 | 2013/06/23 | 2,392 |
266464 | 정리할때 버리기 단계에 마음의 저항 극복법 7 | 저항 | 2013/06/23 | 4,992 |
266463 | 학원 안 다녔는데 해법수학은 어떤가요? 2 | 초등수학학원.. | 2013/06/23 | 2,211 |
266462 | 얼마전 조국 VS 김진태 재미있는 설전 감상. 3 | 상식대 비상.. | 2013/06/23 | 1,193 |
266461 | 걸쭉한 커리..어떻게 만드나요.. 8 | ㅇㅇ | 2013/06/23 | 1,217 |
266460 | 전업이신 분들 남편이 집안일 조금이라도 도와주시나요? 22 | ... | 2013/06/23 | 3,027 |
266459 | 네이버 아이디 도용당했는데요.. 1 | .. | 2013/06/23 | 875 |
266458 | 12살 싸이코래요ㅠ 10 | 부모맘 | 2013/06/23 | 3,895 |
266457 | 문의-남자가발 | ... | 2013/06/23 | 696 |
266456 | 이 원피스 밸트가 너무 과해보이지 않나요? 16 | 마흔둘 | 2013/06/23 | 2,430 |
266455 | 흰머리로 살기 넘 스트레스 받네요. 17 | 개성 | 2013/06/23 | 6,674 |
266454 | 이승철 정말 노래 잘 하더군요. 14 | 어쨌든 갑 | 2013/06/23 | 2,922 |
266453 | 대파 보관은 어떻게 하세요? 13 | 새벽 | 2013/06/23 | 16,030 |
266452 | 면기저귀로 면생리대 만들어도 될까요? 10 | 오호 | 2013/06/23 | 1,397 |
266451 | 카레에 키위 넣지마세요 3 | ^^ | 2013/06/23 | 2,664 |
266450 | 절대로 결혼하지 말아야 할 이유 11 | 000 | 2013/06/23 | 3,511 |
266449 | 된장찌개에 브로컬리 넣지 마세요. 34 | 흑 | 2013/06/23 | 13,612 |
266448 | 원룸..알려주세요.. 1 | 따스맘 | 2013/06/23 | 682 |
266447 | 편백나무 베개 쓰시는 분 10 | 어디 | 2013/06/23 | 4,402 |
266446 | 화장품 모델은 확실히 서양인 3 | ㄴㄴ | 2013/06/23 | 1,385 |
266445 | 저기요...여배우들 가방을 왜 열고 있는건가요? 51 | 궁금 | 2013/06/23 | 17,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