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여자 얼굴에 담배 연기 뿜는 행위...

하늘 조회수 : 16,333
작성일 : 2013-06-22 06:41:08
어떻게 생가하세요?
회사 회식자리였고
농담이 오가는 화기애매!한 분위기 였다는데
그래서 그렇게 했는데 여직원이 화를 내며ㅎ
성희롱으로 고발하겠다 해요.
남자는 다 받아주는 분위기여서 한것 뿐인데
여직원이 이상하다며 화를 내는 내고요.
전후사정이 어찌됐건...
담배연기를 얼굴에 뿜었다는 말 듣고
저는 헉;; 해는데

이 상황 어찌 이해해야 하나요.
IP : 221.138.xxx.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 뿜어요?
    '13.6.22 6:42 AM (182.218.xxx.85)

    이해불가.
    담배연기를 왜 얼굴에 대놓고 뿜죠?
    침 뱉는 것도 기분 나쁘지만 진짜 기분 나쁠 듯.............

  • 2. 하늘
    '13.6.22 6:44 AM (221.138.xxx.42)

    올리고보니 오타가 많습니다.
    폰으로 쓰다보니...

  • 3. 우유
    '13.6.22 6:44 AM (175.198.xxx.6)

    남자 분이 여자분을 좋아 하는듯 합니다.

  • 4. ..
    '13.6.22 6:45 AM (58.141.xxx.93)

    회식에서 무슨 짓이래요? 성희롱까지는 몰라도 모욕감을 주는 폭력적인
    행위는 맞네요. 저질...

  • 5. 무튼 이해 안 됨!
    '13.6.22 6:46 AM (182.218.xxx.85)

    담배연기를 왜 대놓고 얼굴에????
    농담이 오고가는 화기애매한 분위기여서 그랬다는 핑계도 너무 웃기고.
    무튼 애인 사이에서 해도 욕 먹을 일을'작장 동료에게???
    너무 이해 안 되무니다,.......!!!!

  • 6. 저게 무슨 좋아하는 행동인가요
    '13.6.22 6:48 AM (180.65.xxx.29)

    무시하는 행동이지

  • 7. ...
    '13.6.22 7:15 AM (175.223.xxx.215)

    동네 건달들 하는 짓을 왜 회사 여직원 한테....

  • 8. 미친
    '13.6.22 7:34 AM (114.200.xxx.150)

    위에 좋아한다는 댓글도 이상하네요.

    그 남자가 미친거지요. 아마 술집 여자들에게 했던 행동을 그 여직원에게 한듯 싶네요.
    "남자는 다 받아주는 분위기여서 한것 뿐인데 " 이 대사 더 어이 없네요.
    여기서 화 안냈으면 손이라도 뻗었을 분위기

  • 9. 돌멩이
    '13.6.22 7:40 AM (115.143.xxx.94)

    그 XX 진짜 양아치네요. 나같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반쯤 죽여놨음.

  • 10.
    '13.6.22 7:49 AM (121.147.xxx.151)

    미친* 미친#을 했군요.


    담배연기가 좋은 것도 아니고

    지가 먹던 음식 얼굴에 뱉은거나 마찬가진데 .....

    나 같으면 그 자리에서 반쯤 죽여놨음2222

  • 11. 미친넘
    '13.6.22 7:55 AM (211.234.xxx.106)

    회사회식자리에서 뭘 다 받아주는 분위기였대요???? 진짜 술집여자가 다해주는걸로 착각한거지 미친 ㅅㄲ......고소당해봐야 정신을 차리지..나같아도 화나겠습니다.

  • 12. ㅓㅓ
    '13.6.22 8:20 AM (116.120.xxx.4)

    진짜 저급한 행동 햇네요.
    건달도 아니고 정말 싼티난다.
    남자도 마찬가지겟지만 여자 얼굴에 담배연기를,,
    허허 별 미친놈 참 많네여

  • 13. 그거
    '13.6.22 8:30 AM (121.141.xxx.173)

    굉장히 모욕적인 행동이고 어디서 들었는데 남자가 여자 얼굴에
    담배 뿜는건 뭔가 성적인 제스츄어라고 듣기도 했어요.
    아마 술집에서 술집 여자들 상대할때 그런다고..
    남자들끼리도 얼굴에 담배 연기 뿜는건 개새끼라고 하네요. 밑에 링크 보시길.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1474735

  • 14. 으잉?
    '13.6.22 8:52 AM (175.211.xxx.172)

    얼굴에 담배연기 뿜는 행위 자체도 생각해본적 없거니와
    회사회식에서 '다 받아주는' 분위기가 생기기도 하나요?
    보통은 뻘줌하게 주는 술 먹다가 여자들은 일찍 집에 가는 패턴 아닌가...
    그리고 담배 연기 얼굴에 뿜는게 술집여자들한테 하는 행동인 것도 이글 보고 처음 알았네요.
    이 글대로라면 다 받아주는 분위기가 아니라 남자(아마도 상사같군요)가 무례한 행동 주구장창 하는걸 여직원이 싫은데 내색 못하고 있던 상황 같은데요.
    아무튼 남직원이 여직원을 아주 개무시하고 한 행동인건 맞는거 같아요.-_-;;
    담배연기 때문에 이웃간에 싸움도 나는판에 그걸 얼굴에 대고 뿜다니.
    그 남자 담배연기로 가득찬 방에서 숨쉬다 나오라고 해주고 싶네요.

  • 15. sunny
    '13.6.22 9:09 AM (59.9.xxx.235)

    상대가 여자라서가 아니라 성을 불문하고 아주 무례하고 쓰레기같은 행동 아닌가요?

  • 16. **
    '13.6.22 9:14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성적인 의미도 문제겠지만
    (이제껏 그런 의미가 있는지도 몰랐지만요)
    남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뿜다니...미치지않고서야 원
    그것도 회식, 술먹고 밥먹고...그 입에서 담배연기
    생각만 해도 확 패주고 싶네요

  • 17. ....
    '13.6.22 9:15 AM (211.179.xxx.245)

    회식자리에서 담배피는것 자체도 쇼킹한데..
    얼굴에 대놓고 뿝다니...
    술취해서 정줄 놨나보네요...........

  • 18. ***
    '13.6.22 9:18 AM (1.217.xxx.252)

    받아주긴 뭘 받아줘!
    성적인 의미까진 모르겠지만
    진짜 무례한 사람이네요

  • 19.
    '13.6.22 9:29 AM (121.141.xxx.173)

    111.118님 예전에 저런 얘기를 한번 들어본거 같기도 해서
    한번 검색해봤어요.
    네이버에 검색하면 다 나와요. ㅎㅎ

  • 20. 공주병딸엄마
    '13.6.22 9:40 AM (117.111.xxx.24)

    애인 사이라도
    여자친구한테 저런다면 남자가 여자 아끼는 맘이 없는거에요. 여자쪽이 기울게 더 좋아한더던지

  • 21.
    '13.6.22 9:53 AM (175.223.xxx.50)

    개자식이네요..
    남의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뿜다니....
    불쾌해요...!

  • 22. 하대하는
    '13.6.22 9:58 AM (125.186.xxx.25)

    한마디로 깔보고 하대하는 행동이죠.
    나같음 욕이 나갔을듯

  • 23. pigpig
    '13.6.22 9:58 AM (1.247.xxx.28)

    남자들이 흔히 하는 장난ㅠ
    저급하다면 저급한거고,,
    호감같은거 일수도 있고ㅠ

  • 24. 가을바람
    '13.6.22 10:49 AM (124.207.xxx.49)

    남자에게 물어보니 악의는 아니였을꺼라고 생각한데요 나쁜행동은 맞다고 생각한데요
    방귀끼고 냄새 손에 움켜쥐고 얼굴에 뿌리는? 행동과 비슷한 의미 같?다네요

    정말 무례한 사람이 맞긴 한듯해요. 왠만큼 친하지 않고서는 방귀장난 안하죠

  • 25. 내가
    '13.6.22 11:26 AM (121.166.xxx.111)

    그회사 사장이면 그 남작직원 해고시킵니다.
    저질 저질 상저질 행동입니다.
    이런 직원 한 명 때문에 수백명이 오랫동안 이뤄낸 회사 이미지가 하루아침에 땅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측에서 신입사원 인터뷰에서 가정환경 조사하는 것도 일리가 있어요.

  • 26. 원래
    '13.6.22 11:38 AM (218.148.xxx.50)

    직장내 성희롱 이런건 상대녀를 좋아해서 나온 행동이 아녜요.
    내가 너보다 우월하다 내지는 상대를 물리적으로 깔아뭉게고 싶을 때 나오는 행동이고, 엄연한 폭력이죠.

    담배 연기를 상대 얼굴에 뿜어요?
    다 받아줄 줄 알았다고 하면서 거기 차이면 딱 맞을 행동이네요. 그래서 성불구 됨 더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454 에어쿠션 재활용 하고 싶은 분 계시다면!! 5 풍경 2013/08/26 5,023
289453 혼자가 좋은데요 남들과 함께할때 느끼는... 13 ggg 2013/08/26 3,849
289452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2차까지 맞았는데 안좋다면서요? 2 2013/08/26 2,261
289451 핸드폰 문의드려요~ 3 서쪽바다 2013/08/26 706
28945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아트샵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13 /// 2013/08/26 3,381
289449 비염치료 이빈후과나 한의원중 어디가 나을까요? 6 만성 2013/08/26 1,552
289448 쓸쓸한 50 5 ... 2013/08/26 2,526
289447 아이진로 이과 9 .. 2013/08/26 2,285
289446 오늘 9월18일부터 美출구전략 시작이라고 발표났는데요 1 어떻게되나 2013/08/26 1,831
289445 선볼때 남자가 만나자 마자 걸어가면서 의도적으로 저보다 한찬 뒤.. 38 ... 2013/08/26 16,659
289444 에어쿠션21 호랑 23호 차이 많이나나요? 4 졸리긴한데 2013/08/26 3,007
289443 문자 1통, 부재중 전화 3통에도 응답없어서 화/신경질 냇더니 .. 20 ㅠㅠ 2013/08/26 6,097
289442 오션월드 수영복 치마바지 괜찮을까요?(답변좀 주세요ㅠㅠ) 3 저기 2013/08/26 1,925
289441 국민 40% “권은희가 청문회에서 가장 신뢰간다” 3 여론조사들 2013/08/26 1,531
289440 짧은 독일 체류: 독일 말고 이탈리아 동네 커피 이야기?^^ 61 챠오 2013/08/26 9,435
289439 12월말 유럽여행 많이 추울까요? 22 지유 2013/08/26 14,062
289438 초경을 시작했는데 학교에서 생리대 갈때? 13 초등5학년 2013/08/26 6,236
289437 시리아 사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에요? 3 국제정세 2013/08/26 768
289436 [질문] 아이폰이 자기 혼자서 전화를 거는 경우도 있나요? 황당 2013/08/26 1,178
289435 폐경기에 콩을 많이 먹으면 도움이 확실히 되나요? 3 여쭤봐요 2013/08/26 2,683
289434 개가 누구한테나 반려동물은 아니라는... 54 2013/08/26 3,464
289433 내일 법원가요..영화 추천해주세요 6 .. 2013/08/26 1,658
289432 이 시간에 짜짜로니 1 꿀꿀이 2013/08/26 914
289431 아가사진 찍는 해외사진작가이름 혹시아세요? 2 ^^ 2013/08/26 1,143
289430 프랑스 6명경비 알려줘요^^* 4 일억 2013/08/25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