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처음엔 너무 버릇없어서 별로 였는데
갈수록 정이 가네요
82에선 평가가 별로 인것 같은데 전 매력있는 배우인것 같아요
집이 망하고도 마마한테 약한 모습도 안보이려고 하고 매달리지도 않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려는 모습에 자꾸 좋아지네요
연기를 실감나게 잘해서인지 오로라가 웃으면 저도 기분좋고 아파하면 저도 마음아프고
가까운 사람처럼 정이 가네요
연기를 잘해서 그런걸까요 기존 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오로라 공주 처음엔 너무 버릇없어서 별로 였는데
갈수록 정이 가네요
82에선 평가가 별로 인것 같은데 전 매력있는 배우인것 같아요
집이 망하고도 마마한테 약한 모습도 안보이려고 하고 매달리지도 않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려는 모습에 자꾸 좋아지네요
연기를 실감나게 잘해서인지 오로라가 웃으면 저도 기분좋고 아파하면 저도 마음아프고
가까운 사람처럼 정이 가네요
연기를 잘해서 그런걸까요 기존 배우들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전 자꾸 한민관이 겹쳐져 보여서...
참고로 상어의 김남길 배우는 자꾸 박윤배가 겹쳐져 보여서...
제가 눈이 좀 높아요-_-;;;
연기 잘하고 귀엽던데요
확실히 그역할에 맞게 연기 잘하니 여기저기서
호평 이어지고 팬 많이 생겼던데요
오히려 82에서 이쁘다는 임예진 딸은
다른데선 평범한데 어떻게 캐스팅 됐는지
모르겠다는 글들 많던데~
저도 자꾸 봐도 잘 기억이 안나는 얼굴이라 생각했는데
82에선 그 여자가 주인공이었으면 나을거란 의견이라
갸우뚱하더라구요
그러게요. 어제 노래부르는 신에서 눈물이...
연기를 잘하는것 같아요.
예고도 없고 월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오로라라....황마마를 보면 눈물이 자꾸나요...ㅠ.ㅠ
로라가 변명도 않고...환경이 바뀌었지만 그냥 받아들이고
묵묵히 헤쳐 나가려고 하는게 기특하고 소녀가장 느낌으로 그냥 짠~~한것이...
마마군도 아직 자기 감정을 제대로 캐취하지 못하고 당황해 하는것도 짠~하고...
두 사람 연애 감정에 덩달아 같이 빠져 있어요. 요즘
드라마가 만화같아요
연기는 잘 하지만 외모는 정말 아니예요. 여자 외모에 관대한 편인데 예쁜 거 모르겠어요. 너무 마른 몸도 그렇구요.
첨엔 너무 땍땍거리고 혼자만 옳은척 해서 싫었는데
배역탓인지 연기를 잘하는 건지
어려운 환경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꿋꿋한 모습 보기가 좋아서 자꾸 정이 가네요.
우리집은 어제 노래방씬에서 오로라 훌쩍거리는데 엄마가 펑펑 우시고 난리도 아니였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