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을 한번도 못입어봤어요

너머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13-06-22 01:36:47

70년생입니다.

지금도 아쉬워요

평생 교복을 한번도 입어보지 못한게.

저같이 교복못입은 세대는 몇년생부터 몇년생까지일까요?

저보다 1년선배부터 시작된거 같은데..

IP : 118.45.xxx.16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
    '13.6.22 1:40 AM (211.234.xxx.157)

    저두요...ㅎㅎ하지만 전 안입어봐서 넘 좋았어요 ...학교가 자랑스럽지 못해서리...ㅋㅋ근데...못입어본건 70년생만인거 같아요..기억에.

  • 2. 저두 70년생
    '13.6.22 1:44 AM (182.222.xxx.104)

    단 한번도 입어본적없네요. 중등과고등 통털어
    모교인 여고는 그 당시 천편일률적이었던 교복 ㅡ그 감색 있잖아요 ㅡ이 아닌
    고상한 체크무늬의 교복이었는데....
    저희만 못입고 저 3학년때 일헉년부터 다시입었던듯.

  • 3. 73년생
    '13.6.22 1:49 AM (119.149.xxx.138)

    고 1때 교복 패션쇼하고 교복 선정 투표도 하고, 2학년때부터 교복인생시작이었는데
    그 전해에 시범학교라고 몇몇 학교들이 먼저 시작했어요.

    울 큰 언니 교복 자율화세대 첫 시기를 고 3땐가 맞았던 거 같은데?, 66년생
    언니 고교때 사진보면 교복입고 찍은 사진, 자율화되고 사복입고 찍은 사진들이 막 섞여있어요.

    그러니 원글님이 알고 싶은 진실은 66년생~ 72,3년생 대략 고 사이가 아닐지.

  • 4. 74인데
    '13.6.22 1:50 AM (119.69.xxx.48)

    1년 후배부터 교복을 입었었죠.

  • 5. 74년생
    '13.6.22 1:55 AM (119.204.xxx.72)

    1학년 하복부터 입었어요~

  • 6. ....
    '13.6.22 2:29 AM (121.133.xxx.199)

    교복을 단한번도 입어보지 못한 세대는 70년생뿐일거에요. 다른 세대는 1년이라도 입어본거 같아요.

  • 7. 74년생
    '13.6.22 2:46 AM (220.70.xxx.171) - 삭제된댓글

    학교를 일찍 다녀서 73년생과 같이 다녓어요.
    중학교는 권장....이었으나 결국 다들 사복입었고
    고등학교는 서울에서 가장 늦게 교복을 입힌 학교다녔네요.
    후배들이 저 대학 다닐 때던가 졸업한 후 입기 시작했으니까...
    그래서 전 교복이 뭔지 몰라요~ ^^

  • 8. 72, 74년생
    '13.6.22 3:09 AM (108.27.xxx.162)

    저도 언니도 둘 다 고등학교 3년 내내 교복 입었어요.
    제 친구 중에는 교복 안입는 학교 다닌 애들도 있어요. 학교마다 달랐던 듯.

  • 9. 울 언니
    '13.6.22 6:09 AM (175.210.xxx.243)

    71년생인데 교복 한번도 안 입었어요.

  • 10. 저욧!!
    '13.6.22 6:28 AM (1.240.xxx.34)

    70년 개띠여요~~
    울딸 중1인데 교복입고 나가는거 보면 부러워 죽겠어요...ㅠㅠ
    울딸 교복을 제가 만지작 거리면서 먼지 털어주고 그러네요
    얼렁 살뺴서 울딸 교복 한번만 입어보고 싶습니당 ㅎㅎㅎㅎ

  • 11. 커피향기
    '13.6.22 6:38 AM (211.243.xxx.65)

    저도 71년생 교복 한번도 안입었어요..

  • 12. 캄장
    '13.6.22 7:05 AM (223.62.xxx.46)

    69년생 ᆞ저는 중학교 ᆞ4 ᆞ5 개월 입었습니다ᆞᆞ ㅎ ㅎ

    그게 카라하얀거 아주 전통교복ᆞ

  • 13. 72년생
    '13.6.22 7:26 AM (222.107.xxx.75) - 삭제된댓글

    구경만 해봤어요.^^

  • 14. 71년생
    '13.6.22 7:32 AM (182.211.xxx.149)

    고2때부터 입었어요.

  • 15. 한마디
    '13.6.22 8:00 AM (118.222.xxx.82)

    71...중딩되니 교복폐지
    고딩 졸업하니 교복부활

  • 16. 73...
    '13.6.22 8:28 AM (39.7.xxx.75)

    73인데 교복 한번도 안 입었어요..강남 8학군 여고 나왔는데;;
    전 전혀 안 아쉽고 당시 자랑스럽기까지 했음;;;
    어릴 때도 지금도 획일적인 교복 같은 걸 왜 입어야 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굉장히 맘에 안들어요..-_-

  • 17. ..
    '13.6.22 8:29 AM (119.148.xxx.181)

    오빠 69 년...중학교 입학때 교복 좀 입다가 폐지
    저 71년 고교 1학년 2학기부터 교복시작.
    강남지역은 70만 안 입은듯

  • 18. 저도 70년생
    '13.6.22 9:37 AM (220.117.xxx.98)

    전 보통 70년생보다 일년 일찍 들어갔어요.
    그래서 친구들은 69년생이지요.
    전 중학교 입학하고 1학년 여름 하복만 입었네요.
    그뒤로는 쭉 사복을 입었네요.
    그래서 별로 교복에 대한 아쉬움이 없었네요.

  • 19. 72년생
    '13.6.22 9:41 AM (115.139.xxx.27)

    한 번도 못입어봤어요ㅜ

  • 20. 저도72년생
    '13.6.22 9:46 AM (39.7.xxx.91)

    입어보지 못해서 부러워 했어요
    70년 초반 태어난 분들이 못입어 봤나봐요

  • 21. 67년생
    '13.6.22 10:11 AM (108.20.xxx.186)

    중학교 1,2학년때까지 교복입고 다녔어요

  • 22. 71돼지띠
    '13.6.22 10:12 AM (211.245.xxx.178)

    중학교때는 전국이 교복 자율화라 못 입고,
    여고 갔는데, 1학년 말에 아마 교복 얘기 나오자마자 바로 입었어요.
    고등때 교복입고 다닐때 대부분 다른 학교들은 사복..여고 여중 같이 있는 학교였는데..그립네요..

  • 23. 74년생
    '13.6.22 10:13 AM (223.33.xxx.13)

    저도 못입어보고 부러워했습니다ㅜ
    우리학교는 75부터 입었어요
    우리동네에 딱 우리학교만 자율화였어요

  • 24. 73년생
    '13.6.22 10:14 AM (39.118.xxx.23)

    저도 그래요..
    교복 입어본 적 없어요 ㅎㅎ

  • 25.
    '13.6.22 10:27 AM (110.14.xxx.155)

    67이 중3 졸업할때까지 입었고 고등땐 사복이었어요
    중간 몇년 그러다가 다시 부활 되었죠

  • 26. 71년
    '13.6.22 10:34 AM (61.81.xxx.149)

    71...중딩되니 교복폐지
    고딩 졸업하니 교복부활2222222222222222222222

  • 27. 저도 개띠
    '13.6.22 10:50 AM (175.208.xxx.52)

    교복입어보고 시퍼요~~~

  • 28. 교복
    '13.6.22 10:57 AM (182.224.xxx.158)

    새하얀 흰상의에 검정스커트 그리워요..
    하복 춘추복 동복 겨울에는 검정코트 검정반달구두에 흰목양말..
    고1까지만 입었네요~
    그후로 사복을 입었는데 지금 사진을 보면 교복입던 그 시절이 제일 이쁘네요

  • 29. ...
    '13.6.22 3:51 PM (125.186.xxx.38)

    72생인데 교복 한번도 안입었어요

    전 다리가 두꺼워서 치마 못입는 처지라 교복 안입은게 천만다행이예요

    그래서 교복 못입은거 전혀 아쉽지 않아요.

  • 30. 75년
    '13.6.22 6:31 PM (223.62.xxx.185)

    서울 8학군 75년생인데 중학교는 남녀공학
    공립중이라 안 입었구요. 고등학교는 전통 오~래된 여고 갔는데 저 고 2땐가 1학년. 그러니까 76년생부터 입었어요.
    울언니도 같은 학군 다른 여고 73년생 이었는데 고1~3까지 교복 안입었구요. 제 기억에 인근 여고들은 거의 다 교복 입었던 거 같긴 해요. 저희 학교는 두발도 자율이라 전 머리 길러서 대학갔더니 동기들이 저보고 머리 길다고 재수했냐ㄱ고 묻더라구요.
    대학때 동기들에게 물어보니(전국구) 거의 교복 입었다는거 보면 75년생이 교복 안 입던 학교는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 31. ...
    '13.6.22 6:35 PM (122.202.xxx.156)

    저 73년생 지방이라 그런가 교복안입었어요..
    언니 70인데 역시 교복 안입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13 웃어보세요 포도송이 2013/08/02 850
281212 이보영, 신혼여행보다 봉사활동 먼저 '아프리카行' 5 호박덩쿨 2013/08/02 3,308
281211 강남정일학원 어떤가요? 재수 2013/08/02 973
281210 유명 영화배우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피소 43 c씨 2013/08/02 16,171
281209 강남 킴스클럽에 사포로 맥주랑 일제 식료품 잔뜩 2 웃겨 2013/08/02 1,453
281208 밤이 무서버 3 ggu 2013/08/02 1,380
281207 어릴적 보던 추억의 동화책 생각나는거 있으세요? 20 ... 2013/08/02 3,263
281206 오로라 공주 오빠들 하차하고 나서 급 재미없어졌어요. 16 ㅇㅇ 2013/08/02 3,637
281205 참 피곤해요 1 ᆞᆞ 2013/08/02 768
281204 저는 미역냉국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 10 냉국 2013/08/02 2,445
281203 카톡으로 명언 감동글 좋은 동영상 좀 보내지 않았으면.. 10 야자수 2013/08/02 3,671
281202 믿고 물어볼때는 82밖에는 없어요 2 82밖에 없.. 2013/08/02 1,124
281201 중3아들이 친구들과 계곡에 놀러가고 싶어하는데요 16 @@ 2013/08/02 2,803
281200 박원순 ‘휴가반납’에 네티즌 “누군 국조하다 말고 휴가 갔는데 9 멱살잡고 ‘.. 2013/08/02 2,452
281199 별로 안좋아하시겠지만 어떤 아이돌 좋아하세요? 27 별로 2013/08/02 2,217
281198 강아지가 새끼 낳으면 수명이 단축된다는게 사실인가요? 8 .... 2013/08/02 4,642
281197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이 스스로의 교양이나 커리어에 4 배워서 2013/08/02 1,799
281196 아..최재성 31 .. 2013/08/02 16,996
281195 내일 저녁 강남가야하는데 1 ᆞᆞ 2013/08/02 928
281194 강아지 중성화 수술 꼭 시켜야하나요? 9 sa 2013/08/02 3,716
281193 스테로이드부작용방법없을까요? 9 최선을다하자.. 2013/08/02 2,681
281192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492
281191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291
281190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25
281189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