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육아 도우미 13년차

시터 조회수 : 15,421
작성일 : 2013-06-21 22:55:32
현재는 시간제 가사도우미 합니다.
궁금한것 있으세요?
처음에 가사도우미로 시작해서 베이비 시터 9년 하고 다시 시간제
일한지 7개월 째입니다.
IP : 61.109.xxx.40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 할 때
    '13.6.21 11:02 PM (58.236.xxx.74)

    주인이 맡겨 주는게 좋으신가요, 세세히 요구하는 게 나으신가요 ?

  • 2. ...
    '13.6.21 11:04 PM (119.69.xxx.73)

    어떤 조건이면 정말 진심을 다해서 일하실 수 있을까요 ? 돈 말구요.

  • 3. 제일 싫은 일이
    '13.6.21 11:04 PM (211.246.xxx.139)

    화장실 청소와 다림딜인데요 화장실 청소를 좀 편하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 4. 시터
    '13.6.21 11:04 PM (61.109.xxx.40)

    요구 받았을때 일하기 더 편합니다.
    무리한 요구만 아니라면요.
    고정으로 가는집은 알아서 하게 되구요.

  • 5. 시터
    '13.6.21 11:09 PM (61.109.xxx.40)

    화장실은 샤워기로 욕실 전체를 적시면서 머리카락외 찌꺼기를 배수구 쪽으로 몰아서 버립니다 그런다음 베이킹소다 +세제...또는 욕실 세제로 수전부터 닦고 타일 사이는 칫솔로 닦아요. 별도의 변기솔 로 변기 닦은후 물로 헹군후 환풍기 가동 시키고 집 청소 한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 냅니다. 거울도 그때 같이 닦ㅏ요.

  • 6. 처음할때
    '13.6.21 11:10 PM (122.37.xxx.97) - 삭제된댓글

    처음 시작하실때 청소와 요리 등 가사 일에 아주 능숙하신 상태로 시작하셨나요?
    가사일 실력이 어느 정도여야 해볼만 한지 궁금합니다.

  • 7. ..
    '13.6.21 11:11 PM (220.72.xxx.181)

    저는 30대 초반인데요~ 지금 애기를 키우고 있는데 애 키우는게 남들에 비해 덜 힘든거 같고 애도 너무 좋아해서 나이 들면 시터 일을 하고 싶더라구요~ 시터가 되려면 준비해야할게 있나요 ?

  • 8. ㅇㅇ
    '13.6.21 11:11 PM (117.111.xxx.216)

    집안 청소를 하는 나만의 노하우 좀 풀어주세요~/ 다녀 보시면 어느 정도 정리된 집이 많나요. 남보기 부끄러운 집이 많나요?

  • 9. 시터
    '13.6.21 11:13 PM (61.109.xxx.40)

    결혼후 전업이었고 그게 적성에 맞았어요.
    남편 부도후 아이들 공부는 시켜야 해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처음엔 일당제로 다니다가 월급제로 옮겼어요. 백일아이 보면서 살림 맡아서 했죠.

  • 10. 저도 알바하는데요
    '13.6.21 11:14 PM (221.162.xxx.139)

    저도 등원도우미랑 하원후 시터랑가사 하고 있는데요
    육체적으로 넘 힘드네요
    체력이 되시나봐요?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세요 ?

  • 11. 시터
    '13.6.21 11:20 PM (1.236.xxx.164)

    하실때 주로 몇살 아이들을 보셨나요.

    아이가 너무 보챌때나.. 미울때는 없으셨는지.
    그럴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12. 시터
    '13.6.21 11:20 PM (61.109.xxx.40)

    도우미 쓰시는 분들은 대충 세부류로 나누면 되겠어요.
    늘 청결해야 하는데 도우미를 필요로 하시는분요.
    그런집은 잡다한 물건이 없어서 구석구석 꼼꼼하게 합니다.시간도 적당 하구요.
    두번째는 평소에 정리도 청소도 안하시다가 한계에 다달아서 호출 하시는분인데 그런집은 정리하는데 시간도 걸리지만 주방에 찌든때 지우는데 거의 한시간 이상 소비 됩니다.
    결국 마지막 바닥 닦는건 대충 할수 밖에 없어요.

  • 13. 처음
    '13.6.21 11:20 PM (211.58.xxx.175)

    몇살때 시작하셨나요? 적당한 연령대는 몇살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14. 시터
    '13.6.21 11:22 PM (61.109.xxx.40)

    아이가 미울땐 없었어요.
    간혹 아이 엄마에게 섭섭한건 있었어요.

  • 15. 시터
    '13.6.21 11:26 PM (61.109.xxx.40)

    제나이 42살에 시작했어요.
    파출 삼년 하다가 ywca에서 산후도우미 교육 받고 산후 조리 갔다가 인연이 되어서 아이 엄마 출산 휴가 끝날즈음 베이비시터 일 시작했어요.

  • 16. ...
    '13.6.21 11:27 PM (112.153.xxx.101)

    하루 일 청소순서?차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걸리는 시간도 함께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17. 시터
    '13.6.21 11:30 PM (61.109.xxx.40)

    서울 강남쪽 소개소는 아이만 보는일.음식만 하는일이 구분 되어서 나오는 일이 85% 이상 이예요.
    아이 수대로 베이비 시터두고 음식 하시는분 청소 하시는분 따로 고용 하는곳이 많아 졌어요.

  • 18. ...
    '13.6.21 11:33 PM (211.234.xxx.138)

    요즘은 다림질 부탁드리면 싫어하시나요?
    4시간에 4만원으로 알고 있는데
    고정으로 하시면 알아서 더주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즘 도우미 부르면 대부분 시간 다 안채우시더라구요
    제가 부르는 곳만 그런지 대부분 그런가요?

  • 19. 시터
    '13.6.21 11:36 PM (61.109.xxx.40)

    지금은 오전 네시간 오후 네시간 일하고 오전집과 오후에 가는집 사이 한시간에 운전하면서 간단한 요기하고 갑니다.
    제일 먼저 하는일은 주방일이고 행주 삶으면서 욕실 청소합니다.
    욕실 물기 마르는 동인 집청소 하는데 일단 창열고 먼지 털면서 정리합니다.그런 다음 청소기로 온집을 다 밀고 닦아요. 까끗한 걸레 꽉 짠후 탁자.소파등등 닦아내고 마른걸레로 유리나 거울 닦고 욕실 정리해요.그리고 창문 닫고 행주 헹궈 널고 걸레 빱니다.

  • 20. 시터
    '13.6.21 11:38 PM (61.109.xxx.40)

    평수가 작고 장식품이 많이 없으면 청소가 일찍 끝나면 다림질 할때도 있어요.

  • 21. 시터
    '13.6.21 11:42 PM (61.109.xxx.40)

    고정으로 원하시는 분들은 알아서 조금더 생각해 주시지만 돈 더 준다해도 안내키는 집도 있어요.
    반면에 기본금만 받고도 더해주고 싶은집도 있고 그렇습니다.

  • 22. ㅇㅇ
    '13.6.21 11:45 PM (117.111.xxx.216)

    하루에 두 집씩 하면 힘드실텐데 체력 보충은 어떻게 하셔요? 저도 일을 하는지라 궁금하네요.

  • 23. 소파는 마른걸레로
    '13.6.21 11:47 PM (119.70.xxx.194)

    닦나요?

    고객집에서 써보신 청소도구나 세제 중 괜찮았던 거 좀 소개하주세요.

  • 24. 시터
    '13.6.21 11:51 PM (61.109.xxx.40)

    이 일 시작하면서 친정에서 지냈기에 일외에 집에 와서 별로 하는일이 없어요.친정엄마가 아무것도 못하게 하십니다.그래서 여덟시간 노동외에는 그냥 쉬기에 별무리는 없는듯 하고 토.일은 특별한 경우 외에는 쉽니다.
    최근에 무릎이 아프기 시작해서 한약 먹고 있어요.
    건강한 체질입니다.
    예전부터 부지런하단 얘길 많이 들었어요.

  • 25. 아기엄마
    '13.6.21 11:54 PM (211.215.xxx.47)

    돌쟁이 아기 하나 있고 전업맘이에요.
    오전 4시간 도우미 이모님 쓰고 있고 저희집에서 일하신지 1년정도 되가네요.
    순수하게 청소, 빨래(어른용/아기용), 설거지, 다림질만 해주시고 식사나 아기보는건 제가 하고 있어요.
    저희 이모님은 본인을 믿고 외출하고 오라고 자주 말씀하시는데..
    1) 보통 집주인과 아기가 함께 집에 있음 집안일하기 불편하신가요?
    2) 그리고 집주인이 이런건 좀 지켜줬음 좋겠다 싶은거 있으세요? (예를들어 속옷 내놓기 어쩔땐 좀 창피하고
    아기랑 넘 바빠서 여기저기 옷벗어놓을땐 넘 죄송스럽더라고요)
    3) 마지막으로 저희는 주3회 ,일 4시간 일하시는데 그중 빨간날이 끼면 무조건 쉬세요.
    먼저 말씀하시고요.
    원해 일반적으로 그런가요?? 전 이모님이 처음이라 이쪽에 대해 잘 몰라서요.

  • 26. 시터
    '13.6.22 12:02 AM (61.109.xxx.40)

    저같은 경우엔 월급제 주오일 출퇴근때는 공휴일 쉬었구요.입주로 있을땐 주오일 주육일 해봤는데 주오일은 공휴일 쉬었고 주육일은 일요일과 명절 연휴때만 쉬었어요.
    주오일 원하시는 분들은 쉬는날 가족들하고만 보내고 싶으신거 아닐까요?
    도우미 입장에서 말씀 드리면 집주인이 있으면 심적 부담이 있긴 합니다.일을 하기 싫다거나 쉬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시댁에 가면 일을 안해도 뭔가 편치 않은 그런것 처럼 말이죠.
    전 주육일 입주때만 겪어 봐서 다 안다고는 말씀 드리기 그렇습니다.

  • 27. 시터
    '13.6.22 12:06 AM (61.109.xxx.40)

    청소도구는 스팀과 캐치맙이 많고 쓰기도 좋습니다.
    세제는 스프레이식 아무거나 다 괜찮아요.
    제가 가지고 다니는건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그리고 마직클린 입니다. 가끔 주방에 너무 오래 찌든 기름때로 범벅인 집이 있어서요.

  • 28. 세탁기나
    '13.6.22 12:09 AM (119.70.xxx.194)

    청소기도 여러종류 써 보셨나요?

    다이슨이나 밀레 같은 외국 유명제품이 국산보다 성능이 확실히 좋던가요? 궁금합니당.

  • 29. 시터
    '13.6.22 12:12 AM (61.109.xxx.40)

    사실 국산이 가벼워서 제 입장에서는 좋지만 흡입력은 많이 떨어 집니다.
    가장 좋은건 다이슨 이지만 핸들링이 힘들어서 손목이 아파요.
    수입품중에선 제네랄것이 가벼워서 좋습니다.
    보통은 밀레를 많이들 쓰세요.

  • 30. 죄송하지만 수입은
    '13.6.22 12:12 AM (221.162.xxx.139)

    어느정도 되시나요?

  • 31. 저는
    '13.6.22 12:16 AM (119.70.xxx.194)

    국산 오래된 청소기 쓰는데요. 청소기 쓰고나면 목에 가래가 껴요. 미세먼지 때문인거 같은데 외국산은 그런현상이 없나요?

  • 32. 시터
    '13.6.22 12:19 AM (61.109.xxx.40)

    지금 수입은 190-220 사이 입니다.
    월.수.금 오전이 같은집이고 화.금 오후가 한집이고 월.목 오후가 고정 한집 이 세가정을 제외하고 오전은 주 일회 고정이고 수욜 오후만 호출로 다녀요.

  • 33. 시터
    '13.6.22 12:24 AM (61.109.xxx.40)

    전 청소기 사용후 걸레 빨때 먼지통 비우고 세척해서 엎어두고 와서 먼지 때문에 목 아프다던가 가래는 모르겠어요.

  • 34. 나리엄마
    '13.6.22 12:27 AM (59.7.xxx.200)

    시간당 만원정도 하고 평수에 따라 만원이하도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수입이
    어떻게 가능 한가요?

  • 35. ...
    '13.6.22 12:28 AM (39.7.xxx.251)

    저도 관심있는 일인데요... 네시간 일하면 쉬는 시간은 어느 정도 인가요? 주인이 있으면 쉬는 시간 없이 일 하나요??

  • 36. 시터
    '13.6.22 12:35 AM (61.109.xxx.40)

    시간당 만원 이하는 지방과 경기도 일부죠.
    고정은 +되는게 있습니다.
    주오일 하면 190은 되고 가끔 주말에 갈때도 있는데 주말.휴일엔 더 받지요.

  • 37. 시터
    '13.6.22 12:36 AM (61.109.xxx.40)

    네시간 일하면서 일의 강약은 조절해도 안쉬고 합니다.
    오전보다 오후일은 커피도 한잔 마셔가며 하고 때론 늦게까지 할경우도 있어요.

  • 38.
    '13.6.22 12:46 AM (71.127.xxx.144)

    시터하실때 아기 엄마에게 어떨때 섭섭하시던가요?
    같이 지내기 힘든 집은 어떤 점들이 힘드셨는지 궁금해요

  • 39. ...
    '13.6.22 1:00 AM (122.36.xxx.66)

    캐치맙이 뭔가요?

  • 40. 소개는 어떻게
    '13.6.22 1:31 AM (109.8.xxx.107)

    엄마가 일하고 싶어하시는데 소개소 통해야 하나요?

  • 41. 00
    '13.6.22 3:03 AM (122.32.xxx.25)

    아~아무래도 전문적으로 하시니 청소방법과 일에 순서를 적어주시니 참고해서 저희집을 광내보겠슺니다^^

  • 42. 과탄산소다
    '13.6.22 6:40 AM (114.200.xxx.150)

    과탄산소다 검색해 보니 친환경세제네요. 저도 이렇게 친환경세제로 청소해 주시는 분 만나면 좋을텐데요.
    검색하다보니 청소방법 관련 재미있는 블로그가 있어서 링크걸어 봅니다.
    http://blog.naver.com/sessyjubu/110158611635

  • 43. ....
    '13.6.22 8:25 AM (223.62.xxx.123)

    캐치맙은 걸레예요
    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걸레인데 소재가 특수개발한 소재라나 그래서 잘닦인다고 광고하더라구요
    네이버 검색해보심 주르륵 나와요

  • 44. 전 전업인데
    '13.6.22 10:15 AM (61.73.xxx.48)

    원글님이 말씀해주신 순서대로 청소해봐야겠어요...
    늘 두서없이 청소해서 하루종일 해도 어지럽거든요.... ㅠ.ㅠ

    4시간만에 집을 싸악 다 치우시는 분들 비법이 궁금했네요.. ^^

  • 45. 감사
    '13.6.22 10:33 AM (119.69.xxx.74)

    주방 렌지뒤 타일 찌든때가 잘 안벗겨지던데 이건 어찌 청소해야하나요?

  • 46. 저장
    '13.6.22 10:38 AM (14.36.xxx.113)

    아직 청소, 살림이 익숙치 않은데 원글님 답변 참고해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47. 저장
    '13.6.22 11:06 AM (222.233.xxx.17)

    여러가지 도움되는 글 감사해요

  • 48. 저도
    '13.6.22 11:09 AM (14.32.xxx.84)

    집안일,청소 비법으로 참고하렵니다.

  • 49. 시터
    '13.6.22 11:16 AM (61.109.xxx.40)

    주방 타일 기름 찌든때는 저도 하루에 다 못합니다.
    주방용 스프레이식 세제 있어요.
    가스렌지 닦을때 쓰는거요.
    그걸로 타일에 분사한후 십여분후에 닦아보세요.
    아마도 조금 때가 부드러워져 있을거예요.
    한번에는 힘들고 세네번 반복해서 해야 합니다.
    기름때 면적이 점점 줄어 들다가 도저히 안될시에는 매직클린으로 살살 닦으세요.
    주방 찌든때는 음식물 튀었을때 바로 닦으면 늘 깨끗합니다.
    환풍기망은 넓은 대야에 베이킹소다 넣고 잠기게끔 넣어 두시고 다음날 솔로 닦으시면 새것 같아져요.

  • 50. 감사
    '13.6.22 11:24 AM (110.70.xxx.237)

    답변감사드려요. 이사왔는데 찌든때가 넘 안벗겨지더라고요.
    그리고 한가지 더는 욕실 거울도 너무 더러운데 잘 안닦여요. 혹 비법 있을까요?

  • 51. 시터
    '13.6.22 11:29 AM (61.109.xxx.40)

    욕실 거울을 닦아도 닦아도 허연 먼지 같은게 밀리는 경우가 있는데요.이럴땐 깨끗한 걸레를 물에 적셔 적당히 짠후에 주방세제를 극소량 묻혀서 거울 전체를 닦고 걸레를 빨아 가면서 몇차례 닦다보면 거품이 사라져요.
    그후에 마른 걸레로 닦으시면 됩니다.

  • 52. ㅇㅇ
    '13.6.22 11:34 AM (220.123.xxx.7)

    말씀하시는 게 차분차분하시고 대답도 정성스럽게 해 주시는거 보아 하시는 일도 참 꼼꼼히 잘 하실 것 같아요.. 전문가처럼 느껴집니다~

  • 53. 청소팁
    '13.6.22 11:38 A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청소팁 저장합니다

  • 54. ...
    '13.6.22 11:44 AM (58.227.xxx.7)

    피곤하실텐데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 55. ...
    '13.6.22 11:46 AM (112.153.xxx.101)

    감사드립니다.게으르고 청소요령없어 늘 미루는 저에게 청소에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될듯합니다!
    한가지 더 여쭈어볼께요.
    베란다청소나 냉장고 정리 유리창틀,베란다틀 청소같이 평소에 안하시는 곳ㅇ으ㄴ 언제 어떻게 하시는지요?

  • 56. 시터
    '13.6.22 11:55 AM (61.109.xxx.40)

    베란다는 청소할때 늘 쓸어둡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현관 닦을때 베란다도 함께 닦습니다.
    물티슈 저렴한걸로 사서 가지고 다니고 몇번은 빨아서 재활용 하기도 하고요.
    드물긴 하지만 어지러진게 없을땐 평소보다 청소가 빨리 끝나요.그럴때 냉장고도 대충 닦아요.
    간혹 욕실 청소 대충하고 냉장고 청소 부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보통 집청소 보다는 결과가 더 좋아야 하므로 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보통 방3-4개 욕실 두개 제가 고정으로 가는집엔 큰 월풀 욕조도 있어요.
    보통 가정집 청소 정도의 시간을 생각하시고 냉장고 부탁도 하시는 분들은 다른 부분에서 조금만 양보 하셔서 부탁하시먼 서로가 좋죠.

  • 57. ..
    '13.6.22 12:15 PM (221.165.xxx.212)

    고맙습니다

  • 58. 저도
    '13.6.22 12:18 PM (1.241.xxx.25)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59. 청소팁
    '13.6.22 12:26 PM (110.35.xxx.199)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60. 청소청소청소
    '13.6.22 12:30 PM (125.142.xxx.160)

    청소,집안일 체계적으로 잘하기 팁 너무감사합니다

  • 61. ^^
    '13.6.22 12:33 PM (116.33.xxx.25)

    저도 유용한 청소팁 고맙습니다.
    저도 좀 부지런하고 싶어요ㅠㅠ
    치운다고 치우는데 아이가 있으니. 그냥 눈에 보이는 장난감들.. 소품들 치우는데 시간 다 보내고. 막상 찌든때까지는 힘드네요.

  • 62. 시터
    '13.6.22 12:37 PM (61.109.xxx.40)

    제가 늘 차에 싣고 다니는것은 젓가락.물티슈.과탄산소다.베이킹소다.고무장갑(간혹 주방용 장갑만 있는 댁이 있어요.화장실용).유리세정제.베란다 창틀은 젓가락과 물티슈로 닦습니다.

  • 63. ...
    '13.6.22 12:57 PM (121.134.xxx.21)

    청소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64. 정보
    '13.6.22 1:16 PM (220.81.xxx.25)

    혹시 좋은세제 좋은거잇으면
    추천부탁드려요

  • 65. 저두 가사관리사
    '13.6.22 1:38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저두 현재 개인적으로 가사도우미일을 하고있는데 월수입이 대단하시네요! 오전,오후로 일해도 하루8만원에 한달 대략 20일하면 160정도될거같은데 어떻게 190~220까지 수입을 올리시는지요? 전 시작한지 한달정도되었는데 대략 일주일에 25~30시간정도 일하거든요...차가없어서 버스로 이동해야해서 하루에 한집만 하거나 가까운곳은 몰아서 두집씩하고...스케쥴을 어떻게 관리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 66. 시터
    '13.6.22 1:47 PM (61.109.xxx.40)

    전 고정으로 가는집이 거의예요.고정은 아무래도 더 주십니다.
    호출로 가는건 주2회 정도이고
    제가 다니는 지역은 분당.수지쪽입니다.

  • 67. 시터
    '13.6.22 1:49 PM (61.109.xxx.40)

    주오일 하루 두타임 다합니다.

  • 68. ...
    '13.6.22 2:19 PM (116.41.xxx.8)

    분주하기만하고 시간대비 효율이 별로없었는데...도움많이 받아갑니다

  • 69. 해피~
    '13.6.22 2:25 PM (116.122.xxx.128) - 삭제된댓글

    물건이 분실 됐다고 오해받으신적은 없었나요?

  • 70. 시터
    '13.6.22 2:28 PM (61.109.xxx.40)

    가사일이나 청소 하시려면 지역 파출소개소가 낫고요.
    입주는 아무래도 서울강남.서초쪽이 페이도 쎄고 일도 나눠져 있어서 좋습니다. 베이비시터는 아이만 봅니다.
    인*청이라는 곳은 특별한 고객들을 많이 확보한 곳이라 기본급이 230-250 이 보통입니다.
    저도 예전 베이비시터 때는 그쪽을 통해서 일을 했었어요.
    월급외에 친정어머니.시어머니가 오시면 손주.손녀 부탁한다고 챙겨 주시는 것도 있었고 별도로 생기는 돈도 꽤 됩니다.그땐 저도 아이들 사교육비로 돈만 보고 다녔는데 정신적으로 피곤할때가 많아요.
    육체적으로는 편합니다.
    지금은 하루 여덟시간 몸으로 떼우는 청소 도우미를 하고 수입도 전에 비하면 적지만 신경 쓰는게 덜해서 맘은 편해요.

  • 71. 시터
    '13.6.22 2:32 PM (61.109.xxx.40)

    물건 분실 문제가 불거진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정리하다가 귀중품으로 보이는건 보이는곳에 둡니다.
    그리고 가끔 세탁기 속에서 지폐 한장정도 동전 같은것 나오면 세탁기위에 놔둡니다.

  • 72. 시터
    '13.6.22 2:35 PM (61.109.xxx.40)

    처음엔 전문소개소를 통해가고 베이비시터 경우엔 건강진단서 필수이기 때문에 등본외 필요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주민증 복사도 하고 업체에 따라 다르지만 사진 찍어두는곳도 있다고 해요.

  • 73. 해피~
    '13.6.22 2:37 PM (116.122.xxx.128) - 삭제된댓글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74. 와우
    '13.6.22 2:38 PM (116.34.xxx.69)

    전믄가의 숨결이 느껴지네요^^ 팁 감사합니다~

  • 75. 와...
    '13.6.22 2:44 PM (39.118.xxx.25)

    진짜 전문가시네요 대단합니다.
    오늘 청소는 님께서 하신 순서대로 한번 해볼까합니다

  • 76. ..
    '13.6.22 2:58 PM (114.204.xxx.76)

    인*청이라는곳이 어딘가요..
    대충 알아보니 소개소엔 회비가 있는것 같아요.
    회비없이 일할수있는곳 있을까요...
    가사도우미요.

  • 77. 청소방법
    '13.6.22 3:04 PM (124.56.xxx.20)

    원글님 방법대로 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78. 시터
    '13.6.22 3:09 PM (61.109.xxx.40)

    소개소를 통하지 않고는 처음 일하기가 힝들어요.
    저도 지금은 단골분들이 소개도 해주시기도 해서 일하는곳도
    있지만 한달 회비 사만원은 냅니다.
    그건 제가 일이 없어질 경우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입주나 출퇴근 월급제는 월급의 10%가 소개비이고 한달내에 그만둘경우엔 다시 취업 시켜 주고 월회비는 없습니다

  • 79. 시터
    '13.6.22 3:11 PM (61.109.xxx.40)

    인재*은 강남역에 있고 홈페이지도 있으니 살펴보세요.

  • 80. 고마워요
    '13.6.22 3:24 PM (112.150.xxx.135) - 삭제된댓글

    살림의 팁을 얻어갑니다

  • 81. ...
    '13.6.22 3:41 PM (59.11.xxx.39)

    저도 살림 팁 정보 감사드려요~

  • 82. 저장
    '13.6.22 3:58 PM (116.41.xxx.186) - 삭제된댓글

    살림 청소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 83. 감사합니다
    '13.6.22 4:01 PM (118.221.xxx.214)

    욕실청소 저장합니다

  • 84. 감사합니다
    '13.6.22 4:19 PM (39.118.xxx.78)

    청소팁 저장합니다^^

  • 85. 멋져요
    '13.6.22 4:23 PM (116.121.xxx.214)

    일하시묜서 가장 보람이나 뿌듯함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 86.
    '13.6.22 4:42 PM (112.149.xxx.187)

    청소팁 저장합니다^^

  • 87. 연두잎
    '13.6.22 4:56 PM (112.184.xxx.151)

    감사드려요~

  • 88. 버터링
    '13.6.22 5:02 PM (1.235.xxx.123)

    감사합니다 저도 궁금했던게 좀 해소가 됐어요

  • 89. 밥풀
    '13.6.22 5:18 PM (222.235.xxx.177)

    청소팁 감사합니다

  • 90. 저도
    '13.6.22 5:34 PM (210.206.xxx.169)

    배워갑니다

  • 91. 정리
    '13.6.22 5:34 PM (125.128.xxx.160)

    청소정리법 감사히 봤습니다

  • 92. ,.
    '13.6.22 5:35 PM (211.36.xxx.68)

    캐치맙 저장할께요

  • 93. 감사.
    '13.6.22 6:34 PM (113.131.xxx.84)

    육아, 가사도우미관련말씁 감사드립니다.

  • 94. ....
    '13.6.22 6:42 PM (121.136.xxx.227)

    청소팁 감사합니다

  • 95. 저도
    '13.6.22 6:51 PM (118.44.xxx.196)

    청소팁 감사합니다

  • 96. 정말
    '13.6.22 7:10 PM (211.215.xxx.124)

    정서적으로 대단한 내공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희도 대기업 연구직 그만두고 큰 사업 중국공장세우며 잘되다가 갑자기 상황상 어렵게 되어
    전업에서 무작정 돈벌기 위해 여러 알바성 생계 했었는데, 사회적인식 중요하게 생각안한 사람이어도
    스스로에게 힘이 들었었는데,거의 전문적으로 일을 하셨군요.
    정신적으로 힘이 들지 않으셨나요?

  • 97. 저장합니다
    '13.6.22 7:11 PM (58.231.xxx.119)

    감사합니다

  • 98. 와~~
    '13.6.22 7:12 PM (222.255.xxx.29)

    저희집에도 일잘하는 메이드가 온다고는 하는데, 위생관념이 없는나라에 살다보니 님의 전문적으로 일하시는 노하우를 보니 감탄이 나오네요
    그래도 더운나라에서 싼값에 사람을 쓴다는게 늘 감사한마음이 있어요. 늘 건강주의하시며 일하세요~~

  • 99. 선 댓글
    '13.6.22 7:42 PM (121.147.xxx.151)

    이렇게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00. 저장해요
    '13.6.22 8:06 PM (1.235.xxx.201)

    청소팁저장해요. 감사합니다.

  • 101. ~~
    '13.6.22 8:06 PM (119.207.xxx.145)

    와! 정말 전문가답게 일하시네요.

  • 102. 스팀은
    '13.6.22 8:15 PM (211.215.xxx.124)

    청소팁 감사해요^^
    스팀청소는 마루의 코팅 벗겨져서 하지 말라는 글도 있던데,
    괜찮은지요?
    한경희 스팀청소기 사놓고 못쓰고 있네요.

  • 103. 시터
    '13.6.22 8:25 PM (223.62.xxx.34)

    정말님도 심저 고통 크셨겠어요.
    전 보험 설계사 권유도 받아 보았고 지인의 소개로 공장 사무실 근무도 권유 받았지만 알량한 자존심이 허락하질 않았어요.
    설계사도 결국엔 지인들 찿아 가야 할것 같고 지인의 소개라지만 그쪽 사장님도 남편이 하청 주던 곳이라 내키질 않았어요. 아이들 상처 받을까 그동안 해오던 사교육을 끊지도 못하고 능력은 안되고 미천한 자존심은 헛된 시간만 보내게 하더군요.
    그러다 서울집이 경매로 넘어가고 전 친정으로 애들과 남편은 본가로 가게 되면서 정신 차리게 되었어요.
    식당은 아는 사람 만날까 두려워서 가정집 일을 택했어요.
    그당시엔 아이들 상처 안주려고 정말 열심히 했었어요.
    간간히 상처 받을때도 있었지만 애들 생각하며 잊으려고 노력 했고 극복도 되었어요.
    월급제 그만두고 타임제 일하기 시작한지 7개월인데 컨디션 조절해 가면서 하고 있어요. 심적으로는 지금이 더 펀하네요.
    좀 쉬어 보려고 했는데 노동에 길들여 졌는지 쉬면 몸이 더 아파요.

  • 104. 동천동
    '13.6.22 8:45 PM (110.70.xxx.87)

    저 수지 살아요
    혹시 시간 되시면 수, 목요일중에 하루 오실수 있는지요?
    메일 주소 남길게요 연락주세요
    happyunseul@naver.com 입니다
    메일에 연락처 남기면 제가 연락드릴게요

  • 105. 익명
    '13.6.22 8:48 PM (180.230.xxx.181)

    청소 팁,,,원글님 건강하세요^^ 전문가세요

  • 106. 정말...
    '13.6.22 8:59 PM (211.201.xxx.173)

    전문가 라는 말이 딱 어울립니다. 원글님 맞이한 가정도 행운이네요.

  • 107. 어랍
    '13.6.22 9:02 PM (223.62.xxx.174)

    육아, 가사도우미관련말씀

  • 108. applemint
    '13.6.22 9:20 PM (119.71.xxx.17)

    원글님 저희 죽전인데요 주 2회 오전오후 상관없이 와주실수 없나요? 님글 보니 저희집으로 초빙하고 싶어요. 저흰 청소만 해주시면 됩니다. happygemma@naver.com 혹시 시간되시면 이메일 부탁드려요.

  • 109. ..
    '13.6.22 9:37 PM (112.147.xxx.24)

    청소팁 저도 저장합니다..

  • 110. 준스맘
    '13.6.22 10:05 PM (110.14.xxx.101)

    청소팁 감사해요~~

  • 111. 정말
    '13.6.22 10:32 PM (211.215.xxx.124)

    써주신 글 읽고 나니 저보단 더 강인한 분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삶을 처절히 맞닿뜨렸을 때 일어선 그 힘이 생을 더 깊이 있게 해줄거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중요한건 힘들 때 일수록, 이로인해 더 중요한 가치를 잃지 않도록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건강도 더 특별히 신경 쓰셔야 되구요.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길요...

  • 112. 청소 팁
    '13.6.22 10:33 PM (114.204.xxx.194)

    감사합니다^^

  • 113. ..
    '13.6.22 11:11 PM (118.33.xxx.106)

    저도 청소팁 감사드려요^^

  • 114. ..
    '13.6.24 1:02 PM (222.107.xxx.147)

    저 정말 청소 싫어하는데 다시 잘 해보겠습니다.
    원글님도 화이팅~
    전문가시네요,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 115. ^^
    '13.6.25 12:05 AM (1.241.xxx.25)

    팁 감사해요^^

  • 116. oo
    '13.7.1 2:03 PM (123.215.xxx.218)

    청소 노하우 감사합니다^^

  • 117. 감사^^
    '13.7.5 4:10 PM (124.48.xxx.201)

    저장합니다..그리고 고맙습니다..

  • 118. 율리시아
    '13.10.10 10:59 PM (14.46.xxx.221)

    도움 많이 되어요
    저장합니다

  • 119. 커피한잔
    '14.1.5 1:08 AM (112.148.xxx.130)

    청소팁감사합니다

  • 120. 나는나
    '14.1.20 9:26 PM (218.55.xxx.61)

    청소팁 감사합니다.

  • 121. hjlove0301
    '14.4.13 5:57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청소팁저장해요

  • 122. 고요
    '14.5.19 4:44 PM (183.108.xxx.2)

    캐치맙 인재청 여러 총소팁 감사합니다

  • 123. 짱아
    '16.11.18 10:27 AM (58.230.xxx.81)

    한 번씩 생각나던 글이었어요 전 정말 청소를 못하거든요 어지러진 집을 보며 한숨쉬다가 급 이 글을 찾아보고 싶어져 열어봅니다. ^^ 저장해요 전문가님 다시 읽어도 너무 좋네요 이렇게 일 하시는 분이 전문가다 싶어요 글에서 느껴지는 당당함도 너무 좋습니다.

  • 124. ..
    '17.9.16 11:02 AM (183.102.xxx.169)

    저도 저장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858 요즘 대학이 90년대 대학들어갈 때보다 많이 어렵나요? 48 궁금 2013/06/23 10,330
265857 맞춤법 좀 봐주세요^^;; 4 @@ 2013/06/23 861
265856 고양이 한테도 거짓말 하면 안되겠지요... 4 .... 2013/06/23 1,375
265855 성수댁님! 급해요 소금에 절인 마늘장아찌대로 했는데요 꼭 좀 보셔.. 2013/06/23 611
265854 나이트가고 싶은데 같이 갈 사람도 없고 8 가끔 2013/06/23 3,928
265853 초3 아이 영어공부 시작하려고 하는데...ebs초등영어로 공부시.. 2 영어공부 2013/06/23 3,664
265852 주아민씨 직업은 뭐길래 결혼한다고 인터네시에 나오나요 4 주아민 2013/06/23 3,707
265851 이 분양권을 살까요? 나중에 돈 마련후 살까요? 10 2013/06/23 2,177
265850 자식*ㅡ사주ㅡ대로 이뤄 지는지요... 8 심란 2013/06/23 2,708
265849 김용판에게 보내는 서울경찰청 소속 일선 경찰의 편지 1 .. 2013/06/23 720
265848 산에 올라다니는 운동을 한달 정도 했어요 2 -_- 2013/06/23 2,444
265847 왜 베란다에서 개를 키우냐고! 3 나 참 2013/06/23 2,370
265846 독일에서 사용하던 세탁기, 식기세척기 한국에서 사용하시는 분 계.. 3 귀국 2013/06/23 1,700
265845 백인남자와 다니는 여자들 12 ㄴㄴ 2013/06/23 5,759
265844 핸드믹서기 추전좀해주세요 제발 2 오로라리 2013/06/23 2,833
265843 남편에게 예쁘단 말 듣고 싶어요. 7 궁금하다.... 2013/06/23 2,228
265842 안녕하세요에서 방청객들 리액션이요 3 혹시 2013/06/23 1,519
265841 닭죽에 녹두+찹쌀 넣어도 맛있을까요? 13 ... 2013/06/23 1,824
265840 케찹소스 활용 어떻게 하시나요 요리요리 2013/06/23 637
265839 대장 내시경 약을 먹고 있는데요.. 14 glaemf.. 2013/06/23 5,690
265838 군가산점 찬성합니다 57 .. 2013/06/23 2,761
265837 닭봉으로 볶음을 할려고 하는데.. 비법좀 알려 주세요. 4 궁그미 2013/06/23 721
265836 노트2 신규로 사고 싶은데 4 노트2 2013/06/23 1,052
265835 아들이 머리가 나쁜데 남편이 나닮아 그런거라고 하면?! 28 ... 2013/06/23 3,341
265834 당검사 식전이 높아요 식후가 높아요? 6 ..... 2013/06/23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