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터쉐프 왕옥방씨

궁금 조회수 : 2,495
작성일 : 2013-06-21 21:58:50
팀선택에서 안됐지만 자업자득이네요
이번 팀미션에서 모나지 않게 구시길~
IP : 117.111.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1 10:15 PM (123.98.xxx.200)

    요리 잘하시는거 보고 호감이었는데
    지난주에 눈막고 귀막고 혼자만 고집 부리는거 보고 좀 헉 했어요.
    본인은 못 들었다고 하는데.. 분명 옆에서 경단 동그렇게 하라고 몇벙이나 하는데 묵살하는거 보고 좀 질렸어요.
    그걸 도전자들이 전부 봤으니 이번에 따된건 자업자득이죠

  • 2. 연세도 있으시고
    '13.6.21 10:20 PM (121.175.xxx.222)

    하니 가는 귀를 먹었을 수도 있죠.

    지난 번 파썰기 미션할 때 힘드셨는지 코피 흘리시더라구요.

    너무 긴장하니까 옆사람 하는 얘기도 잘 안들리고 그랬을 수 있죠.

    전 이해가 가던데....그 나이에 서바이벌에 나온 것 부터가 대단한 도전이죠.

    사람 한 두번 보고 어떻게 그 사람의 인성을 단정짔나요.

    나이드신 분들 의사소통할 때 순발력이 떨어지는 거 경험해 보셨을텐데...

  • 3. ...
    '13.6.21 10:25 PM (123.98.xxx.200)

    사람 마음 다 이심전심인거예요.
    본인이 아무리 못들었니 어쩌니 해도 한마디 하면 척하고 다 아는거예요.
    육수는 정말 못들었다해도
    배추와 완자는 분명 자신이 고집하고 잘하는 중국 스타일을 밀고 나간거예요.
    인간성 운운이 아니라.. 이분은 요리도 그렇고 좀 잘 어우러지실 필요가 있어요.
    탑 클래스에 안착하고 싶다면 말이죠. 뭐 지금 식당하나 해도 꽤 장사잘하겠지만..

  • 4. ..
    '13.6.21 10:30 PM (211.243.xxx.204)

    가는 귀 먹은게 아니라 원래 남 얘기 안 듣는 성격이던걸요.
    첫댓글 님 말씀하신 그 장면 저도 똑똑하게 기억합니다.

    http://www.tving.com/vod/player/S003385784

    그런데 그 부분만 빼면 왕옥방씨 실력도 대단하시고 성격은 괜찮으신 거 같아요.
    사람이 나빠서 따된게 아니라 아무래도 팀 미션이니 예전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꺼리는게 당연할지도 모르겠네요.

  • 5. ...
    '13.6.21 10:51 PM (175.223.xxx.179) - 삭제된댓글

    전 오늘방송은못보고있고 지난주 팀미션도못봤는데
    궁금한게 나이비슷한 졍영옥님하고 같이대화하거나 같이있는걸 한번도못봐서 늘 의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440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117
296439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506
296438 설사 5일짼데요.. 1 2013/09/12 2,574
296437 사십중반 아짐입니다 노안인가봅니다ㅠ ㅠ 5 내나이 2013/09/12 2,453
296436 오래된 시디나 엘피 어떻게 처리하세요? 4 골치 2013/09/12 1,344
296435 아버지한테 예쁨 받으면 남자들도 좋게 보이나요? 6 구구 2013/09/12 2,375
296434 첫명절~친정에 몇시쯤 와야할까요? 11 .. 2013/09/12 2,137
296433 재산은 아들준다고 말하는 친정부모님 33 ,, 2013/09/12 7,892
296432 나이 마흔에 늦둥이 ㅜㅜ 산부인과 추천 부탁드려요 6 늦둥이 2013/09/12 2,769
296431 출산휴가때 맘편히 쉬고 싶어요 ㅠㅠ 출산임박 2013/09/12 863
296430 미국 스쿨링 문의드려요~~ 2 지후마미 2013/09/12 1,302
296429 가정에서 쓰는 밀걸레 추천바랍니다 3 방실방실 2013/09/12 2,223
296428 프라다사피아노 중지갑 ?장지갑? 2 2013/09/12 1,893
296427 교회 비판하는 세상사람들의 소리를 모아모아 봤습니다 9 호박덩쿨 2013/09/12 2,066
296426 갈치 무섭게 생겼네요. 12 ... 2013/09/12 3,079
296425 쓰레기방 청소 어떻게 하죠?ㅠㅠ 32 터닝포인트를.. 2013/09/12 7,889
296424 분당에 손자수배울 곳이 있을까요? 6 날개 2013/09/12 1,325
296423 채동욱 검찰 총장에 대한 단상 5 oo 2013/09/12 1,941
296422 사랑니 4개가 나오는 중인데 엄청나게 아파 잠을 못자네요. 4 사랑니 2013/09/12 1,375
296421 이동흡 前헌재재판관, 대한변협도 등록 거부 1 세우실 2013/09/12 1,749
296420 코스트코 상품권으로 물건살때요 2 코스트코가요.. 2013/09/12 1,537
296419 내 삶을 열심히 살았더니... 4 요즘 2013/09/12 3,937
296418 추석명절에 남편이 못간다면 애들만 데리고 내려가시나요? 17 삶의길 2013/09/12 3,902
296417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5 싱글이 2013/09/12 1,958
296416 근데 어케 부인이 자기 땜에 자살했는데도 중고나라에서 물건팔고... 2 멘탈강해 2013/09/12 2,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