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초등학생인데 학원차에다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넣었다 빠트리고 내렸거든요..다음날 운전하신 샘이 스마트폰을 찾아서 집에 오는 차안에서 줬답니다..그걸 차안에서 주머니에 또 다시 넣었고 한 5분-10분있다 집앞에서 아이는 내리고 차는 떠났구요..내리고 바로 주머니에 핸드폰이 없다는 것을 알고 땅바닥을 봤는데 아무것도 없었고 차는 떠나서 ..집에 와서 차안에다 핸드폰을 또 떨어뜨리고 왔다고 하더라구요..학원에 얘길했는데 알았다고 했는데 다음날 핸드폰이 차안에 없답니다..
문제는 우리애 내리고도 그 차안에 초등고학년애들 포함 5명이 타고 있었는데요..그 아이들이 마지막 수업받는애들이여서 마지막으로 탄 아이들이였어요..
차안을 두번이나 다 찾안봤는데..안 나온대요..분명 차안에다 떨어뜨린건 맞는것같은데...그리고 그리되면 가져간 아이가 있을것같은데 심증만 있고 물증이 없습니다..길에서 잃어버렸으면 포기라도 될텐데 말이져..이건 그것도 아닌지라.
이걸 어찌 해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