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오랫동안 외롭네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이웃도 없고
직장도 없고
도시속 감옥속에 혼자사는거 같아요
너무 오랫동안 외롭네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이웃도 없고
직장도 없고
도시속 감옥속에 혼자사는거 같아요
여자세요?
가까이 계시면 따듯한 국밥이라도
같이 먹고 싶네요...
저도요..
나이 먹으니 부모 형제..그냥 남 같다는...
글쓴님하고 같이 밥이나 먹었음 좋겠네요
힘내요 모두 ㅠㅠ전 나이까지 많아요
어디 사세요? 나이대가 비슷하면 같이 영화도 보고 말동무라도...하면 좋을텐데요..
주말인데...
가까운 성당에 가보세요.
토요일에 가셔서 주일학교교사회같은데 찾아가보세요.
뭔가 보람있는 일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점심드시고 슬슬 가까운 성당으로 구경삼아 가보세요.
애까지 둘 딸려
제 인생도 불쌍하지만
자식까지 불쌍해서
오늘 한바탕 울어버렸어요
불쌍해지 버리지못하는 것들......
외롭고 슬프네여
제 인생도 불쌍하지만
자식까지 불쌍해서
->애들이 있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고
엄마가 있어서 세상은 행복한겁니다.
내일이라도 갑자기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질수도 있어요.
직장이든 남자든.
하루 앞도 못내다보더라고요 인생이.
일을 구해보세요. 직장이 없으면 아무래도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가족이 없어도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거든요...알바라도 찾아보세요.
그러고 집안에 쳐박혀 있으면 누가 님을 구원해주나요. 님의 운명을 바꿀 사람은 님 자신 밖에 없어요.
혹시 어디세요 제가 따뜻한 밥한끼사드릴께요. 힘내세요.
저도 밥사드릴께여 영화도 보여드릴수있어요 부천상동입니다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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