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외로움이 언제 끝날까요

루루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13-06-21 21:37:35

너무 오랫동안 외롭네요

부모도 없고

형제도 없고

가족도 없고

친구도 없고

애인도 없고

이웃도 없고

 직장도 없고

도시속 감옥속에 혼자사는거 같아요

 

IP : 211.217.xxx.7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1 9:40 PM (119.64.xxx.213)

    여자세요?
    가까이 계시면 따듯한 국밥이라도
    같이 먹고 싶네요...

  • 2. ,,,,,,,
    '13.6.21 9:50 PM (112.168.xxx.32)

    저도요..
    나이 먹으니 부모 형제..그냥 남 같다는...
    글쓴님하고 같이 밥이나 먹었음 좋겠네요

  • 3. 나듀
    '13.6.21 9:50 PM (211.246.xxx.109)

    힘내요 모두 ㅠㅠ전 나이까지 많아요

  • 4. 쥬쥬
    '13.6.21 9:53 PM (211.199.xxx.249)

    어디 사세요? 나이대가 비슷하면 같이 영화도 보고 말동무라도...하면 좋을텐데요..

  • 5. 잔잔한4월에
    '13.6.21 10:00 PM (112.187.xxx.116)

    주말인데...
    가까운 성당에 가보세요.
    토요일에 가셔서 주일학교교사회같은데 찾아가보세요.
    뭔가 보람있는 일을 찾으실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점심드시고 슬슬 가까운 성당으로 구경삼아 가보세요.

  • 6. 공감
    '13.6.21 10:01 PM (211.201.xxx.180)

    애까지 둘 딸려
    제 인생도 불쌍하지만
    자식까지 불쌍해서
    오늘 한바탕 울어버렸어요
    불쌍해지 버리지못하는 것들......
    외롭고 슬프네여

  • 7. 잔잔한4월에
    '13.6.21 10:06 PM (112.187.xxx.116)

    제 인생도 불쌍하지만
    자식까지 불쌍해서
    ->애들이 있어서 삶을 살아갈 힘을 얻고
    엄마가 있어서 세상은 행복한겁니다.

  • 8. 화이팅..
    '13.6.21 10:17 PM (112.187.xxx.226)

    내일이라도 갑자기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질수도 있어요.
    직장이든 남자든.
    하루 앞도 못내다보더라고요 인생이.

  • 9. 나가서
    '13.6.21 10:28 PM (121.175.xxx.222)

    일을 구해보세요. 직장이 없으면 아무래도 우울증에 걸리기 쉬워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가족이 없어도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이 필요하거든요...알바라도 찾아보세요.

    그러고 집안에 쳐박혀 있으면 누가 님을 구원해주나요. 님의 운명을 바꿀 사람은 님 자신 밖에 없어요.

  • 10.
    '13.6.22 1:08 AM (175.245.xxx.123)

    혹시 어디세요 제가 따뜻한 밥한끼사드릴께요. 힘내세요.

  • 11. 강아지들맘
    '13.6.22 2:31 PM (223.62.xxx.60)

    저도 밥사드릴께여 영화도 보여드릴수있어요 부천상동입니다 댓글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273 여자가 먼저 대쉬하기 ... 2 대쉬하기 2013/09/17 2,005
299272 모닝커피 안 마심 화장실 신호가 안오네요 ㅠ.ㅠ 7 아놔 2013/09/17 2,595
299271 마성의 여자가 되려면? 비법 아시는분? 25 노처녀 2013/09/17 7,884
299270 내년에 광명에 이케아 들어온다고 하던데... 가격 비싼건 당연할.. 20 이케아 2013/09/17 3,136
299269 채군의 아버지 전상서’ 칼럼에 분노의 패러디 쇄도 16 최영해 아버.. 2013/09/17 3,916
299268 20대랑 50대가 같이 들 가방? 1 추천해주세요.. 2013/09/17 1,192
299267 타이어 교체할때 하나씩은 안돼나요? 3 궁금 2013/09/17 1,869
299266 강동구 상일여중 근처 사시는 분..학군관련 알려주셔요. 4 .. 2013/09/17 2,151
299265 나쁜 삼신 할매 7 ㅇㅇ 2013/09/17 1,893
299264 수련회 갈 때 어떤 가방 가져 가야되나요? 3 초등5학년 2013/09/17 1,569
299263 길고양이 사료 뭘 사면 되나요? 8 00 2013/09/17 1,336
299262 춘천베*스호텔질문여?? 2 호야맘 2013/09/17 977
299261 옆에 광고로 뜨는 씨앗비누인지 뭔지... 효과?? ,. 2013/09/17 2,458
299260 의회주의 저주하는 대통령 결론은 다 망통 1 시사애너그램.. 2013/09/17 908
299259 방사능오염없는 식재료 공급조례 다행이지만 팥소없는 찐빵꼴 아쉬워.. 녹색 2013/09/17 1,053
299258 남편이랑 점심 먹기로... 9 명절 2013/09/17 3,485
299257 학생인데 교수님께 장학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선물 4 2013/09/17 1,367
299256 아이들 잃어버리는거 순간인거 같아요. 14 잠든아이도 .. 2013/09/17 5,251
299255 올드싱글들의 노후준비 2 싱글 2013/09/17 2,644
299254 새우전 하려는데요 칼집을 배?등? 어디에 넣나요? 9 새우전?? 2013/09/17 2,176
299253 긴급질문 1 화장실 2013/09/17 1,020
299252 오늘 에버랜드에 가신분.?가실분? 사람 많은가요? 5 오늘 2013/09/17 1,405
299251 대한민국의 앞날이 두렵습니다. 2 슬프고 아픕.. 2013/09/17 1,259
299250 중학생 동아리 문제 12 dma 2013/09/17 1,401
299249 학생에 신고당한 대학강사 “자본론 저술이 반미‧반자본주의인가 9 일맥상통 2013/09/17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