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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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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야채는 마트보다 왜이리 싸죠 ?

조회수 : 1,279
작성일 : 2013-06-21 17:55:31

오이나 방울 토마토 감자 양파 구입해 봤는데요.

양파 한참 비쌀 때도 작은 양파  한 상자에 7천원에 샀는데 그득 들어있어서 놀랐고요.

반값세일하면 무료 배송료에다 몇 킬로를 7천원, 9천원에.

대체 저거 팔아서 남는게 있나 싶어요, 농산물 팔아 남을까요 ?

마트와 가격 차이가 많이나요.

IP : 58.236.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트
    '13.6.21 6:02 PM (116.39.xxx.141)

    마트가 너무 비싼거예요.
    대형마트생긴후로 야채값 폭등한 느낌이에요
    키로당도 아니고 백그람당 가격도 소비자 농락하는 기분이들어요

  • 2. 글쿤요
    '13.6.21 6:05 PM (58.236.xxx.74)

    마트 생각해보니, 감자 몇 알에 4천원이고요.
    참외 같은 과일은 이젠 한봉에 8천원.

    인터넷이 싼 게 감자, 토마토가 질이 낮아서가 아니군요.

  • 3. 확실히
    '13.6.21 6:11 PM (175.198.xxx.105)

    다른건 몰라도 채소만큼은 마트가 훨씬 비싸더라구요.

    단지 좋은점은 식구가 없을경우 적게 파는 경우말고는 너무 비싸요.

    그래서 이젠 채소는 일반 동네 마트나 재래시장 이용합니다.

  • 4. 유통업계가 문제!
    '13.6.21 6:12 PM (182.218.xxx.85)

    백화점 수수료 생각하시면 될 듯요. 옷값의 30%~40%를 백화점에서 가져간다죠?
    마트 농산물은 완전 파격세일하는 몇 몇 미끼상품 빼곤 정말 가격 후덜덜하죠.
    완전 최상품의 경우에도 마트보단 인터넷이 싼 것 같아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이리저리 창고며 뭐며 유통기간이 긴 게 아니라서
    대부분 아주 신선하다는 점? 근데 후기 꼼꼼히 잘 보셔야 해요^^;;;
    아또, 무조건 최저가로 사면 실패합니당....
    상품으로 팔 수 없는 상태의 물건(보고는 절대 안 살 상태의 물건)을 파는 비양심적인 판매자들도 있뜸^^ 아니 많음!!!
    요는 후기 꼼꼼히 읽어보고 판단하는 센스 필요해요~~~~


    제과업계의 담합만큼이나 대형 유통업체들의 담합도 있다고 봅니다.
    소비자를 아주 봉으로 아는....기업들은 혼 좀 나봐야 한다고 생각함...

  • 5. 다들 느끼시네요.
    '13.6.21 6:21 PM (58.236.xxx.74)

    제가 맛에 민감해서요,
    두 세 곳 다른 곳에서 시켜 보고 그중 맛있고 실한 곳으로 정했거든요.
    무조건 최저가가 실패까지는 아니더라도 별로인 곳도 있더군요.
    상자째 사니, 여기저기 야채 팍팍 넣어 완전 건강해질 거 같아요.

  • 6. 현운
    '13.6.21 7:58 PM (222.237.xxx.87)

    마트 전부 대기업이네요. 백화점도 전부 대기업..편의점도 전부 대기업..저작권 업체도 대기업 계열사이고..출판사는 전두환 아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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