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까진 집안에 있으니 그렇게 덥지 않았는데
오늘은 택배 온거 정리한다고 시작한게
김치 냉장고에 김치통 꺼내 씻고 정리하고
빈 박스랑 버려야 할 책이나 종이류 또 모아놓고
플라스틱류도 모아놓고
좀 바쁘게 이것저것 치우긴 했어요.
다 끝내놓고 나니 너무 덥고 땀이 나서
세탁기 돌리려고 욕실 들어갔다가
찬물로 샤워했네요.
올해는 또 얼마나 찬물 샤워를 하게 될지...
삼복더위에도 단 한번도 찬물로 안 씻어봤습니다. 어우 추워~!
꼭 따뜻한 물로 씻게 되더라구요.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저도 주말엔 좀 치워야곘어요.
저도 예전엔 여름에도 저녁에 살짝 보일러 돌려서 샤워하곤 했는데요
워낙 덥다 보니까 언젠간 한번은 찬물로 샤워를 했는데 처음 등에 찬물 떨어질때 으~ 하는 것만
참으면 정말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한여름엔 참을 것도 없이 너무 시원하고요.
지금도 시원하네요.ㅎㅎ
치운다고 치웠는데도 별 표시가 안나요. ㅠ.ㅠ
6월들어서부터 전 찬물에 샤워해요.. ^^
저도 한여름에도 찬물샤워는 못하겠어요~추워~~~ 그냥 미지근한 물로 씻어요~~
저도 절대 찬물 샤워 못해요...
운동하고 땀 비오듯 흘려도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