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터파크에서 여자분들 옷 어떻게 입으세요?

사이판가요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3-06-21 13:52:59

담주에 사이판 가는데요.

비키니 입고 위에 얇은 짚업잠바 입으려고하는데(그렇게 많이 입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입고 물놀이하나요?  

그럼 잠바 다 젖어서 입으나 마나 할거 같고, 또 수영이라도 좀 할라치면 불편할거 같아서요.

수영복매장에 여자 래쉬가드 긴거 있나 가봤더니 여자용은 거의 없더라구요.

아님 물놀이할땐 비키니 차림으로 하고(그럼 살 엄청 탈거같아요) 베드에서 쉴때나 잠바 입는건지..

모자도 수영모는 거의 안쓰고 야구모자 쓴다면서요. 그럼 머리는 물속에 전혀 안담그고 노는건가요?

알려주세요.

IP : 119.71.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얇은 긴팔옷
    '13.6.21 2:46 PM (118.216.xxx.135)

    입으셔야 해요. 안그럼 다 타서 힘들어요.

  • 2.
    '13.6.21 6:48 PM (211.58.xxx.49)

    나시티에 반바지만 입던 뭘입던 다 자기 마음대로 입고 있던데요. 저는 4월에 괌갔는데 한국에서 처럼 모자쓰고(눈 부셔서요) 겉에 하얀 얇은 잠바입고 놀앗어요. 살이 많이 타서요.
    4월도 그랬는데 지금은 더 하겠지요? 저희 애들은 물에서 저보다 더 놀았는데 팔다리도 까맣게 타고 얼굴이 불타는 고구마가 됬어요. 햇빛 엄청나요.
    특별히 법칙 없어요.
    수영복이 잘 안말라서 저는 다음날은 아래는짧은 반바지 입고 위에는 리조트안에 샵에서 파는 긴팔 티 사서 입었어요. 아마 래쉬가드로 파는건가봐요. 얇고 가볍고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331 너무 쓸쓸한 추석 14 쓸쓸 2013/09/17 4,912
299330 오이 얼은건 버려야 할까요? 6 ㅇㅇ 2013/09/17 5,052
299329 서화숙 님 칼럼 시작 2 촌철살인 2013/09/17 1,785
299328 2018년부터 대체휴일 하는거 아세요 15 ... 2013/09/17 5,404
299327 퍼온글 택배상하차 알바 2 택배 2013/09/17 2,212
299326 재방송 지금//sbs 스페셜 "죽음의 습격자 .. 녹색 2013/09/17 1,602
299325 한명숙 ”짜맞추기로 실형 둔갑…끝까지 싸울 것” 5 세우실 2013/09/17 1,197
299324 급질문..너무 짠 LA갈비 4 어떻해! 2013/09/17 2,173
299323 저희 딸이(초1) 시어머니 가 꼭.... 10 2013/09/17 3,345
299322 주차연습 정말 재밌네요.ㅎㅎ 3 초보 2013/09/17 4,190
299321 초등 영어사전 1 영어 2013/09/17 1,131
299320 연수원 간통사건 보고 생각나는 일화 2 음.. 2013/09/17 2,546
299319 길 가다가 초등학생 핸드폰 빌려줬는데 자기 엄마한테 하는 말이 3 그녀석부자되.. 2013/09/17 3,162
299318 명절비용 이럴때는? 6 에휴 2013/09/17 1,978
299317 명절 앞두고 며느리들 집단 패닉상태네요 23 이것은 인재.. 2013/09/17 10,949
299316 상담공부하신 분께 여쭤요. 4 .. 2013/09/17 1,823
299315 노니님 김치양념으로 오이김치해도 될까요? 2 평등한추석 .. 2013/09/17 1,125
299314 전세계약금을 100만원 받았는데요 5 바나나 2013/09/17 1,502
299313 결혼식 한 달 후, 선물로 상품권 주는 거 어떤가요? 1 선물 2013/09/17 1,624
299312 '사찰 피해자' 대통령, 사찰을 용인하다 1 박근혜 민낯.. 2013/09/17 1,121
299311 딸과의 카톡을 본 남편이 10 전화위복인가.. 2013/09/17 4,247
299310 지금 경찰 수험생 까페에서 박근혜 성군이라고 난리네요 4 ... 2013/09/17 1,880
299309 선글라스 알이 하나 빠진채 쓰고 다녔어요.. 54 망신. 2013/09/17 8,036
299308 삼십분내내 카페 옆자리에서 욕쓰며 이야기할 경우 2 xiaoyu.. 2013/09/17 1,374
299307 3년만에 집이 팔렸어요 8 후련 2013/09/17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