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집에서 돼지고기 잘 구워 먹어요..
전에는 휘슬러서 파는 아로마훈제기에다 구웠어요.
오븐이다보니 기름기 쪽빠지게 구워져서
식은 후에도 돌덩이같지않고 맛있어요.
냄새도 별로 안나고 기름이 밖으로 한방울도 안튀어요..
단, 2단으로 구워도 양은 많지 않아요ㅜㅜ
요즘은 비교적 저렴한 유리로된 광파오븐...홈쇼핑에 많이 팔잖아요..
용도가 비슷해요~
그러다 얼마전 빠니니그릴 열풍이 불었죠~
아로마훈제기보다 세척 간편한 빠니니그릴...
빵구워서 브런치 흉내내려고 샀는데
고기굽는 용도로 잘 쓰고있어요~
다용도로 활용도가 높고...좋아요~
집에서 돼지고기 굽기두려우신 분들은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훨씬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냄새나 뒷처리 걱정 별로 부담되지 않으니
도전해보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겹살 집에서 기름튀고 냄새땜에 힘드신분들이요~
삼겹살 조회수 : 17,033
작성일 : 2013-06-21 13:36:57
IP : 180.230.xxx.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21 1:39 PM (61.79.xxx.13)미니오븐은 몇도에서 몇분정도 굽나요?
2. 원글
'13.6.21 1:41 PM (180.230.xxx.6)훈제기도 오븐이라서 180도~190도로 구워요..
200도 넘으면 겉이 너무 바싹하게 타버리더라구요...
시간은 유리로 된거라 들여다보며 익을무렵 꺼내서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어요...3. ..
'13.6.21 1:45 PM (175.249.xxx.252)저도 미니 전기 오븐에 굽는데...
시간은 딱히 몇 분이라기 보다는 눈으로 보면서 구워요.
파니니그릴에 생선도 구워지나요?4. 원글
'13.6.21 1:49 PM (180.230.xxx.6)생선은 광파오븐(엘지)에다 구워서 안구워봤어요..
냉동떡갈비나 냉동만두같은 거도 냉동 째로 구워도
엄청 잘 구워져요..
쓰고나니 주방장비????들 욕심많은 게 티나네요...
주방가전에 관심 쏠린 아짐입니다...
대신 명품가방이나 옷, 화장품에는 관심 없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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