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목줄을 안해서 어린애 얼굴 물린사건(링크, 약간혐)
1. ........
'13.6.21 12:27 PM (218.159.xxx.183)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divpage=4544&ss=on&keyword=...
2. qqqqq
'13.6.21 12:33 PM (211.222.xxx.2)그만 올리셔도 될것 같아요
어제도 그제도 충분히 봤어요3. 호박덩쿨
'13.6.21 12:40 PM (61.102.xxx.136)아유 개조심 해야겠네요 맹견 줄 매고다녀도 겁나요 ㅎㄷㄷ
4. 어제 아침 방송에서
'13.6.21 12:58 PM (182.209.xxx.113)진돗개한테 물려 죽은 개주인 얘기 나왔어요.
5. 개조심
'13.6.21 1:01 PM (182.209.xxx.113)전 어릴적에 옆집 애완견한테 발등을 물렸어요. 피하고말고 할 겨를도 없이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지금도 그 기억이 생생해요.
6. 음..
'13.6.21 1:17 PM (203.59.xxx.175)얼마전 저희도 키우는 큰 개가 우리 아이 물었어요.
개 생각에는 장난삼아 살짝 물어본 거라 생각 하는 데, 코피나고 그랬죠 뭐..
개가 진도개 보다 조금 더 큰 개,, 힘이 엄청나서 사실 목줄 매면 끌지도 못해요. 물론 저희가 강쥐때 부터 방치한 잘못이 있는 거 알죠. 목줄 달아 전봇대에 묶어놓지 않는 이상이야.. 감당도 안되구요.
그저 조심할 밖에요...7. 음..
'13.6.21 1:22 PM (203.59.xxx.175)아참, 큰 견종 키우실려면 순한 거 데려다 키우세요..골든리트리버 라던가..
저희는 경비견으로 들인거라.. 롯트와일러 잡견이라 키우면서도 무서워요. 부모 한쪽은 순한 양치기 개구요.
암캐인데 잘 웃지도 않고, 개가 수줍어 하면서도 늘 긴장감 돌아요, 개 자체가.. 경호원 자세가 나온달까??
친척네에는 리트리버가 있는 데 정말 크기는 비슷한데 늘 웃음이 있어요, 개표정이. 그리고 분위기도 스윗하달까..
대형견 두마리 같이 키우고 주말엔 소형견 추가, 세마리 데려다 노는 집에서 이상 리포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