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후두염 낫지않고 오래가요

ㄴㄴ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13-06-21 12:12:52
벌써 한달이다되가요
첨엔 고열에 엄청난땀 어깨가 얼마나 무거웠는지
항생재 먹고 낫다싶었는데 직업이 교사다보니
다시 재발하고 붓고 또 약짓고 주사맞았어요
이 더운날에 너무 힘들어요
혹시 민간요법 괜찮은거나 보조식품 추천해주세요
약안먹다가 오래동안 약먹으니까 겁이나요
IP : 39.7.xxx.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쉬는게 최곤데.
    '13.6.21 12:24 PM (58.237.xxx.199)

    몸에 영양분을 주세요.
    전복죽, 삼계탕 등 등.
    말을 많이 하시니 꿀물 은 어떠신가요?
    감기할때 약국에 파는 홍삼먹으니 맛은 없지만 빨리 떨어지긴 했어요.

  • 2. 친구가
    '13.6.21 12:29 PM (1.229.xxx.172)

    감기가 기관지염 되어 한달을 끌었답니다.
    동네 병원 다니다 결국 아는 병원 찾아갔더니 항생제 두배로 처방 일주일 만에 낫다네요.
    근데 그건 의료보험은 안된다고
    친구도 교수라 목을 많이 쓰니 길게 고생했다고

  • 3. 곰3마리제주에
    '13.6.21 12:52 PM (210.218.xxx.196)

    가글하세요
    저도 약처방해준 분홍색 약으로 가글 일주일했는데도 계속 목에서 피났었어요
    그러다 그 약이 떨어졌고 집에 리스테린이 있어서 그걸로 했어요
    오늘까지도 피났는데 가글하고 다음날 되니 피도 멈추고 좋아지더라고요

    가글을 입속만 하지마시고
    목을 뒤로 젖혀서 목을 하세요 목을

  • 4. 병원을 바꿔보시는것도 좋아요
    '13.6.21 5:52 PM (117.111.xxx.176)

    병원을 한번 바꿔보세요
    저도 후두염으로 목소리 안나와서 두달가량 치료했는데
    너무 낫지않아서 병원을 바꿨어요
    근데 새로간 병원에서 증상이 심각한데 너무 미온적으로 치료했다고 ..결국 이것저것 검사받고 성대결절 진단 받았어요
    지금은 다 나아서 다시 원상태로 목이 돌아왔지만
    시간이 오래걸렸고 지금도 목은 마음껏 못써요
    답답하시면 병원도 바꿔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07 정말 이런 택시기사님도 있네요 1 높은하늘1 2013/07/30 2,058
280006 저처럼 상체에 열 많은 체질 질문이 있어요 5 궁구미 2013/07/30 2,983
280005 두돌 아들.자꾸 내 콧구멍에 손가락넣어요ㅠ 10 콩콩잠순이 2013/07/30 2,563
280004 아이에게 타이레놀 5 해열제 2013/07/30 1,150
280003 압력밥솥말구요 그냥 밥솥 밥맛 좋나요? 2 밥솥 2013/07/30 1,145
280002 노란토마토는 라이코펜이 있나요? 1 노란토마토 2013/07/30 1,130
280001 프라하, 할슈타트, 뮌헨 숙소 추천 부탁드려요. 다녀오신분~ 15 여름휴가 2013/07/30 3,257
280000 안내상 "술친구 설경구 이문식 나보다 잘돼서 질투, 배.. 41 zzz 2013/07/30 17,994
279999 지금 이러면 미친짓이겠죠. 14 ... 2013/07/30 5,328
279998 보험금 청구 대행사 문의 6 깜빡쟁이 2013/07/30 1,160
279997 여자 혼자 원룸사는건 위험할까요? 15 자취 2013/07/30 7,476
279996 초등 5학년 딸아이 오늘 목욕 시키는중에.... 12 고민맘 2013/07/30 13,511
279995 서울 살고싶은 소형아파트...어디세요? 14 두영맘 2013/07/30 5,171
279994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지 말라는 말이요... 7 !!! 2013/07/30 5,234
279993 순진한 사람을 한눈에 알아보는 비법이라도 있는걸까요? 9 mm 2013/07/30 11,300
279992 장마가 아직 안끝난 건가요? 1 비가 또 와.. 2013/07/30 1,377
279991 근심이 커지니 아무도 만나고 싶지않아요 10 2013/07/30 4,053
279990 양희경 김치 드셔보신분~~ 1 김치 2013/07/30 2,660
279989 내가 겪은 두가지 신세계 42 익명 2013/07/30 21,643
279988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책 추천해주세요. 33 독서 2013/07/30 3,887
279987 매력점? 미인점? 점 심는 수술 하고싶어요.. 7 아지아지 2013/07/30 6,031
279986 재취업 성공하신분 면접 팁 좀 주세요^^ 4 살다보면.... 2013/07/30 1,571
279985 삼계탕 가슴살로 뭐 할까요? 9 나무 2013/07/30 1,226
279984 장풍 쏘는 사이비 목사.swf 6 장풍 2013/07/30 1,820
279983 제가 빡빡하게 구는 건가요? 9 도서관 2013/07/30 1,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