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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그우먼 김지선씨

너머 조회수 : 13,343
작성일 : 2013-06-21 11:14:12

너무좋아요.

보기만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는..

시어머니와의 관계도 너무 좋아보이고요.

오래오래 티비에서 볼수있길 바래요.

더불어 가정도 항상 행복하시길..

IP : 118.45.xxx.16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3.6.21 11:19 AM (175.223.xxx.54)

    고부들 나온데 보면
    송도순씨도 보기 좋고요.
    연세 드신 어떤 어르신께서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낳는다고 하시던 말씀
    들었는데
    어쩌면 고부들 나오는거 보면
    정말 시어머니들과 비슷한지 기가 막혀요.ㅎㅎ

  • 2. ...
    '13.6.21 11:24 AM (119.197.xxx.71)

    다른건 모르겠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사람이 활력있잖아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

  • 3. 저라면
    '13.6.21 11:26 AM (112.155.xxx.71)

    지쳐서 나가떨어질 것 같아요
    방송 보기만 해도 숨이 막히는 심정...

  • 4.
    '13.6.21 11:31 AM (221.141.xxx.48)

    때론 도망가고 싶다고 했어요.ㅎ
    근데 그분은 에너지가 남 다르신듯 해요.
    조혜련씨도 에너지 넘치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 부러워요.

  • 5. 성격이
    '13.6.21 12:16 PM (180.65.xxx.29)

    쿨한듯 해요

  • 6. 다른 얘긴데..
    '13.6.21 1:01 PM (124.49.xxx.162)

    남편분이 하는 가게에서 찌개한번 먹어봤는데...정말 신경좀 쓰세요
    동네 가게도 그거보단 낫겠어요 먹으면서 울 뻔 했어요
    가격은 비싸진 않지만 정말 너무너무 맛이 없어서 혼났어요

  • 7. 혹시 본인?
    '13.6.21 1:02 PM (59.23.xxx.165)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8. 쓸개코
    '13.6.21 2:14 PM (122.36.xxx.111)

    124님 그 남편분 하는가게가 원래 오래된 곳이었는데.. 부모님이 하시던걸 인수한건지
    아니면 다른분께서 하시던걸 인수한건지는 모르겟는데요.. 원래는 참 맛있었답니다.
    위치도 동숭아트센터쪽 골목에 있었고..
    남편분이 하시면서 맛이 떨어졌어요.

  • 9. .....
    '13.6.21 9:32 PM (1.236.xxx.60)

    김지선 안싫었는데 이경실이랑 친한거 보고선 김지선도 싫어졌어요...

  • 10. 부담되던데.
    '13.6.21 9:37 PM (193.83.xxx.186)

    개그우먼이라면서 하나도 안 웃기고 애 낳은 걸로만 유세.

  • 11. 싫지는 않지만
    '13.6.21 9:38 PM (222.97.xxx.55)

    애 낳은거 빼곤..개그우먼 같지는 않아요
    더구나 윗님 말씀대로..파벌?이 딱 보여 좀 그래요..

  • 12. ,....
    '13.6.21 9:52 PM (125.134.xxx.54)

    아이도 많고 왠지 실질적인 가장같았어요..잘됐으면 하네요 ㅎ

  • 13. 저도
    '13.6.22 5:58 AM (61.43.xxx.155)

    김지선씨 열심히 사셔서 좋아했는데 이경실씨와 친하다는 말 듣고 실망..

  • 14. 김지선이 가장 아닌데
    '13.6.22 6:47 AM (180.65.xxx.29)

    남편 가계하는데 돈 많이 번다고 하던데요 원래 좀 있는 집이였고

  • 15. ...
    '13.6.22 7:36 AM (182.219.xxx.48)

    남편 지인입니다, 어제도 만났구요

    열심히 사는분들 욕하지맙시다...

  • 16. 쫌 뭔가를
    '13.6.22 8:24 AM (183.96.xxx.17)

    아는 여자 같아요...최선을 다해서 사는 느낌이랄까
    그렇게 사는게 정답이란걸 아는 사람
    시댁에도 자신이 할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하고
    그러니 복도 따라오겠지요....

  • 17. 위에
    '13.6.22 9:34 AM (180.65.xxx.29)

    가계-가게 오타네요

  • 18. 과잉...
    '13.6.22 11:06 AM (124.56.xxx.47)

    거의 모두 김지선씨 좋다는 글이고
    김지선씨는 좋지만 이경실씨와 친분 때문에 조금 실망 스럽다는 분 몇분이고
    그러지만 남편분 가게 음식은 맛이없다는 것인데
    위에 남편분 지인이란 분 욕하는 글 없던데...욕하지말라니~

    100% 찬양글을 기대하시는 지 ,,,,
    ;;;과잉이신듯~

  • 19. 이경실씨랑
    '16.1.20 9:29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친한게 어때서요? 이경실씨 남자 보는 눈은 없지만 의리 있고 착해보이던데. 겉으로 세보여서 그렇지 속은 따뜻한. 성격과 인격을 구분못하시네요들.

  • 20. 이경실씨랑
    '16.1.20 9:31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친한게 어때서요? 이경실씨 남자 보는 눈은 없지만 ㅠ 의리 있고 착해보여요. 겉으로 세보여서 그렇지 속은 따뜻한. 여우과 아니라 곰과에요.

  • 21. 이경실씨랑
    '16.1.20 9:33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

    친한 게 어때서요? 이경실씨 의리 있고 착해보여요. 겉으로세보여서 그렇지 속은 따뜻한. 여우과가 아니라 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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