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평범한 남자 아이 입니다.
책은 좀 좋아 하고 잘 읽습니다.
그러나 뭐 덜렁대고 ㅋㅋ 게임 좋아하고 공부 하기 싫어하는 그저 그런 ^^
학교 글짓기 하면 뭐든 하나는 상을 받아 옵니다만.
전 한번도 못 봤습니다.
왜냐면~ 원본을 학교에서 보여주지 않기때문에
그러나 가끔 글 쓴걸 우연히 보게 되면
영혼없는 글을 쓴다고 해야 할까요??
자기 생각은 없이 이책 저책 에서 읽은걸 조합해서 쓰고
하여튼 음... 영..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드는 글 입니다.
잘쓰는지 못 쓰는지는 모르겠으나 엄마가 보긴 영 이상합니다.
우연히 독서논술 샘을 알게 되어.
아이 얘길 했더니 대부분 아이들이 그렇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끌어내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기는 수업을 그렇게 한다 그러시더라구요.
듣고 보니 울 아들이 꼭 해야 하는거 같은데.
효과 있을까요??
전 직장맘이라 애들 가르칠 능력도 안되지만 시간도 없어서요.
학교 끝나고 공부방 갔다가
월,수,금 영어 하고
화,목 우쿨렐레 하거든요.
시간은 널널한 편이나
수업이 월요일 겹치네요.
독서논술 해 보신분 도움이 많이 되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