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근없는 회사 주로 컴퓨터 이용해서 업무보고..
집에와서도 컴터 사용.. 노트북 사용했구요
자세가 나쁘다는 말 듣긴했는데
뒷목과 어깨에 근막통증이 오더라구요..
서울대학 병원에서 신경차단술부터
각종 물리치료....
도수물리치료 운동치료받아봤지만
일시적으로 호전 될뿐 재발이 잦습니다.
구조상 어깨가 많이 좁아요. 갑상선기능저하 있는데 이거 있음 홀몬 부족으로 통증 안낫는다고..
알레르기 비염도 심하구요... 몸 체질이 염증이 있다보니 더 안낫습니다.
재발이 잦아서 등전체가 다 통증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경추부터 흉추(1-2번 안좋아요) 요추까지..
특히 어깨 날개뼈 근육이 안좋구요
어깨가 무지 무지 안좋음.
잡아주는 근육이 약하고 어깨 불안정해서 근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만성통증으로 염증이 있다보니 미세한 전류흐르는 느낌과 뻐근하고 눅눅한 느낌.
회사를 다닐수 없는데 돈은 필요하고
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이것도 계약만료가 되어 관둬야합니다.
의사는 직업을 바꿔야한다는데 컴퓨터 이용하지 않는 직업을 택하려니 찾을게 별로 없습니다
되도록 어깨를 아껴야한다는데 그런 직업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냥 어떤말도 좋으니 조언좀 주세요.. 흑흑
아침부터 엄마랑 치료비 문제로 대판싸우고..일상생활 가능하니 집에서 이해를 못합니다.
백수되면 제주도로 혼자 3개월정도 있어야하나
돈문제 때문에 머리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