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리플부탁이요) 계속 기침을 달고 사는 아이.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3-06-21 10:24:06

기침이랑 코, 하도 기침하다보니 목도 쉬었고...

그러는게 한달째.. 열도 아주 가끔 나구요.

그 한달새요...

소아과갔더니 항생제지어줘서.

지금 항생제 먹인지도 한달째네요.

좀 좋아진다싶어서. 약 이틀정도 안먹음.

또 도져요..ㅠ

그래서 또 먹임 좋아지곤햇는데..

어제저녁부터 또 항생제먹었는데..

오늘아아침엔 기침이 심하네요..ㅠ

아.. 감기가 아닌건지.. 다른이유가 있는건지...

큰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볼까 싶기도하고...

오늘아아침엔 기침을넘심하게 해서

안쓰럽더라구요.

도대체 왜일까요.

청소를 개끗이는 아니지만

바닥청소 매일하고 이불깔고자구요...

근데

바닥에ㅐ 깔고자는 두꺼운 메모리폼 매트리스우ㅢ 문젠가? 싶은 생각까지들어요.

7센치라 넘 두꺼워서.. 안에는 어떤상태인지 모름..ㅠ

3년넘ㄴ게 쓰고있음...

 

알러지 원인일까요?

답답하네요.

 

IP : 118.131.xxx.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1 10:28 AM (223.62.xxx.223)

    큰 병원을 못가는 다른 이유라도 있으신건가요?

  • 2. ..
    '13.6.21 10:29 AM (1.225.xxx.2)

    큰 병원 가세요.
    저도 두달 고생하다가 대학병원 갔는데 병명은 별거 아니었지만 일단 몸이 덜 괴로와지니 살것같더라고요

  • 3. 시크릿
    '13.6.21 10:29 AM (114.205.xxx.163)

    기침은 완치되기까지
    시간이 오래걸려요
    약을좀괜찬다고 중간에끊으면
    안되요
    오미자차가좋던데 따듯하게먹여보세요
    찬물못마시게하구요

  • 4.
    '13.6.21 10:29 AM (183.97.xxx.13)

    몇살아인지요?
    제아이도 환절기만되면 초비상입ㄴ다ㅠ
    아이 면역력이 낮은것도있구요. 원래 만성비염?인지..
    병원 의사한테 확실히 물어보세요
    찬음식 절대피하고 마스크 도 씌이고요. 좀 찬공기느껴지면요.. 먹는거 잘챙겨주고요.. 유산균 초유 챙겨먹이고잇ㅂ네요..저희 아이요.

  • 5. ...
    '13.6.21 10:29 AM (180.228.xxx.117)

    혹시 주말 같은 때에 공기 좋은 곳에 데려가서 하루 이틀씩 지내게 하면 어떨까요.
    주위에 노인 한분이(76세) 언제나 머리가 아프고 잔기침을 계속했었는데 편백나무 숲이
    좋다는 말을 듣고 그 숲속에 있는 벤치에서 두어시간 잠들어 있다 깨어보니 그 안좋은 증상이
    훨씬 나아진 것을 느끼고 시간만 나면 거기서 지내시더니 두통과 기침이 사라졌다고 하시던데요.

  • 6. 열도
    '13.6.21 10:33 AM (121.161.xxx.169)

    난다는데 큰 병원을 가보세요.
    그 정도면 단순한 기침이 아니라 기관지염 같은데요.

  • 7. 기침
    '13.6.21 10:34 AM (110.70.xxx.28) - 삭제된댓글

    기침에는 곰보배추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름에는 곰보배추 효소(발효액) 물에 타서 먹으면 먹기 좋은데~~ 인터넷 검색해 보세요^^*

  • 8. ^^
    '13.6.21 10:34 AM (39.119.xxx.105)

    오미자차를 끓여서 하루 세번 식후에 어른밥숟가락으로 한숟가락씩 먹여 보세요
    기관지 기침이면 멎더라구요

    울아들도 봄,가을 기침시작함 오미자차 먹여요 담박에 기침뚝
    근데 오미자가 맞는 체질이 있더라구요
    몸이 좀 찬애한테는 맞는데
    둘째는 열이 많은 체질인데
    오미자차는 그냥 음료수더라구요

  • 9. ....
    '13.6.21 10:58 AM (118.131.xxx.27)

    한달째 기침하면서 열은 두버 났나? 그래요.
    열나면 바로 소아과갔는데. 거기서 처방해준약먹고 또 뚝떨어지고 괜찮아지고 했어요.
    그래서 한 삼사일 내리먹다가. 처방ㅇ해준약 다먹고. 괜찮겠다싶어 안먹으면
    이틀새에 다시 도져요..ㅠ

  • 10. .................
    '13.6.21 11:59 AM (58.237.xxx.199)

    저라면 큰병원 교수 소아과선생님 찾아갑니다.
    단순히 천식이 아니라 열이 있다면 감염이니깐요.

  • 11. 은행
    '13.6.21 12:28 PM (220.85.xxx.66)

    겨울부터 하루에 3알씩 먹이고 있어요. 글고 도라지청도 좋다는데 첨가물 안들은 것은 써서 안먹네요

  • 12. 위에 글 적긴했는데..
    '13.6.21 1:49 PM (58.237.xxx.199)

    물끓일때요, 말린도라지편 몇개 넣고 끓여요.
    경동시장에서 샀고요, 4개이상 들어가면 써요.
    처음 기침시작할때 하루종일 마스크 씌우면 답답해도 빨리 낫구요.
    아이들 기침감기엔 마스크가 좋아요.
    집안 공기도 중요하다해서 청소가 안 돌리고 걸레질만 하루에 한번 했네요.

    감기가 왔을때도 기침은 1달이상 가요.

  • 13. 일단 큰 병원
    '13.6.22 11:14 AM (211.176.xxx.176)

    지금 상황은 일단 큰 병원에 가보셔야 할 것 같아요. 뉴스에 애기 기도에 닭뼈가 걸린걸 모르고 1년 7개월동안 기침, 가래 열 등등 결국은 병원 입원 반복한 여자아이 이야기 나왔거든요.
    그런거 큰 병원 가서 제대로 뭔가 다른 이유가 있나없나부터 봐야 할 것 같아요.

    저희애의 경우는, 찬바람 불기 시작해서 봄 될때가지 기침이 안 떨어지고 나중엔 천식 기침까지 가는데 병원 다녀봤자 그때뿐이고 자다 깨는거 진짜 볼 수가 없었어요.
    시어머니께서 말씀 하셔서 한의원 가서 진맥하고 녹용 지어먹였는데 신기할 정도로 기침이 뚝 떨어졌어요. 원래 기침에 녹용이 직방이래요.
    그래서 봄 가을로 녹용이랑 기관지 보하는 약 번갈아 3년 먹이고 이제 기침 거의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5941 실리콘 찜기로 매실 눌러두면 어떨까요? 1 어떨까요. .. 2013/06/23 696
265940 수원 AK 두X뷰티에서 근무했던 정음 선생님을 찾습니다. 찾아요 2013/06/23 537
265939 혹시 스파이더클렌져 써 보신 분 계신가요? 1 루나 2013/06/23 425
265938 백년의 유산 끝까지 너무 뻔하고 유치하네요. 10 드라마 2013/06/23 3,843
265937 조언좀 부탁해요 낼까지 문,이과 결정해야하는데요 9 선배맘들 2013/06/23 1,120
265936 채원이 어떻게 결혼하게된거죠? 위대한유산 2013/06/23 504
265935 사촌끼리는 같은 해에 태어나도 몇달 차이나면 형이라 불러요? 56 .... 2013/06/23 8,546
265934 겔럭시 s2사용분들 3 ... 2013/06/23 1,063
265933 교통사고 3년만에 전치3주 합의금 400.... 12 단팥빙수 2013/06/23 50,448
265932 같은여자지만 바람피는 유부녀들 진짜 이해가 안가요 51 같은여자 2013/06/23 32,358
265931 참 웃긴게 시집살이는 되물림되는 것 같아요. 3 외산흉 2013/06/23 1,415
265930 아드님 두신 분들 아들이 남편분 같이 크신다면 어떠실거 같아요?.. 22 의도 2013/06/23 2,218
265929 아들을 군대보낸 가족의 짧은 이야기 한토막 3 Common.. 2013/06/23 1,484
265928 KBS 수신료 ‘2500원→4800원’ 2배 인상 추진 9 샬랄라 2013/06/23 1,598
265927 생리지연목적으로 피임약 드셔보신분 계세요 6 .. 2013/06/23 14,721
265926 메조테라피 해보신분??? 3 꿀벅지 2013/06/23 1,721
265925 말벅지에는 어떤운동이 좋을까요?ㅜ 5 우울... 2013/06/23 1,473
265924 에너지전기절약 아이디어로 몸살중이예요. 2 중등생 2013/06/23 876
265923 개콘 허안나 최근 성형했나요? 5 까막눈 2013/06/23 3,582
265922 시위대 요구 전면 수용, 개혁 선언한 브라질 대통령 .. 2013/06/23 543
265921 "눈물겹도록 고맙다. 대학생! 사랑한다!" 10 ^^ 2013/06/23 1,597
265920 나인 이진욱 보고..지금 정상생활을 못하고 있어요. 23 .. 2013/06/23 4,854
265919 아들이 보통 엄마를 많이 닮긴 하네요.. 11 콩콩잠순이 2013/06/23 2,951
265918 자살하고자 삶을 대충 살았는데요... 43 30 2013/06/23 18,578
265917 흐르는 눈물 4 지금.. 2013/06/23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