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생이 결혼했나요?
1. ...
'13.6.21 9:24 AM (59.86.xxx.58)동우랑결혼했어요
2. 했네. 했어
'13.6.21 9:26 AM (211.36.xxx.139)전 계속 봤지만 애 있는거 오늘 알았어요 ㅡㅠ
근데 지성이가 삼생이를 떠난 이유가 이해가 안되네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는데 왜 삼생이한테 또 상처를
주면서 그렇게 까지 한건지3. ᆢ
'13.6.21 9:27 AM (218.235.xxx.144)끝까지 마음에 안드네요
5년이 저렇게 다 바꿀수 있나요? ㅠ4. 밥퍼
'13.6.21 9:29 AM (121.124.xxx.175)최근 본 드라마중 가장 짜증나는 드라마 이건뭐 온갖 악행을 다한 사람들이 벌도 안받고
금옥이는 아무런 벌도 없고 체널 확 돌려 버렸어요.... 어이없는 결말5. 온유엄마
'13.6.21 9:30 AM (182.216.xxx.85)해피엔딩 에강박증있나봐요 작가가..
6. 왜
'13.6.21 9:30 AM (182.224.xxx.158)금옥이가 주인공 같을까요?
7. ㅋ
'13.6.21 9:31 AM (182.224.xxx.158)돌잔치를 땅바닥에 앉아서 하는게 더 웃겨요
8. 세상에
'13.6.21 9:32 AM (122.100.xxx.101)삼생이는 벌써 예전에 동우를 정해놓고 그동안 지성이와 사랑놀이한거예요?
뭐 저런 애가 다 있는지..
작가가 정말정말 이상해요.9. jc6148
'13.6.21 9:32 AM (58.231.xxx.38)전 다른분들과 다르게...지성이랑 잘 되길 바랬거든요.....꽤 오랬동안 아팠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맺어지길 바랬는데....ㅠㅠ..대부분 동우랑 이어지길 원하셨겠지만....그래도 전 지성이가 안타까웠어요
10. **
'13.6.21 9:33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엔딩은 인도영화에서 따온 듯 ㅋㅋㅋ
갑자기 다 박수치고 노래를....11. 온유엄마
'13.6.21 9:34 AM (182.216.xxx.85)댓글 넘우껴요 그래두아침드라마치곤 자극적이지않아서 본방사수했네요^^
12. ᆢ
'13.6.21 9:34 AM (218.235.xxx.144)겨우 5년에 원장 2은 죽고
사람들은 다 치매걸린듯ᆢ
4명 주인공관계가 도저히 이해안되고
진짜 짜증유발드라마13. 흑흑
'13.6.21 9:36 AM (125.178.xxx.130)저도 지성이랑 됐으면 했는데.. 마지막에 급 금옥이랑 연결시켜주는건 뭐임 ㅜㅜ 그냥 싱글로 남기면 되지 꼭 커플이 되야만 완결이 되는건지. 마지막에 삼생이양 아부지가 자기죽인 사람옆에서 웃는 거보고 식겁
14. MandY
'13.6.21 9:36 AM (121.137.xxx.29)창희가 바람이 분다~~ 하는데 빵 터졌네요.. 아이고 끝까지 희롱당한 느낌 ㅎㅎㅎ
15. 몽슈슈
'13.6.21 9:36 AM (112.152.xxx.22) - 삭제된댓글댓글들 진짜 웃기네요 ㅎ ㅎ
삼생이는 마지막까지 못생겼네요16. 온유엄마
'13.6.21 9:37 AM (182.216.xxx.85)이참에 많이읽은글로보낼까요? ㅋㅋ
17. ᆢ
'13.6.21 9:38 AM (218.235.xxx.144)지성이 캐릭터 완전 망가짐
끝에 금옥이 잡는거 진짜
지성이 답지 않네요18. jc6148
'13.6.21 9:40 AM (58.231.xxx.38)218님..그러게요..정말 캐릭터 완전 보내버리는듯...
19. 아이고배야
'13.6.21 9:40 AM (211.179.xxx.254)엔딩보고 뭥미 하다 댓글들 보고 배잡고 웃고 있어요ㅋㅋ
20. 정말
'13.6.21 9:40 AM (14.39.xxx.228)아침드라마 보지말아야지!!!
마지막까지 허무 하네요....우쉬...21. ...
'13.6.21 9:41 AM (59.86.xxx.58)금옥이엄마 돋보기는 코에걸치고있는게 너무 우스워요 할머니분장이 돋보기하나면 되는줄아는건지...
예전에 삼생이 할머니분장했던게 더 낫네요
그리고...막내딸 매니저한다는총각은 왜저리 이상하게생긴건지22. ᆢ
'13.6.21 9:41 AM (211.104.xxx.118)끝으로 갈수록 앞뒤가 안맞는 느낌이었지만 처음 시작한 겨울부터 지금까지 본 저로서는 뭔지 허전하네요. 다음주 월요일부턴 삼생이를 안하니. 드라마 끝나면 세월이 훅훅 가는게 느껴집니다. 어쨌든 배우들은 좋았어요.특히 지성이 부모님.
23. 정말
'13.6.21 9:42 AM (182.224.xxx.158)커플로 완결 지으려는게 좀 웃기네요
지성과 금옥을 그냥 싱글로 두었다면 그나마 좀 봐주었을텐데24. 사생이
'13.6.21 9:42 AM (175.249.xxx.134)거기 나온 배우들 삼생이부터 하나 같이 일부러 촌스런 사람들 캐스팅 한 건가봐요.
82에서 자주 게시글 올라 오길래...몇 번 봤는데........별로 재미 없었어요.25. 지성아
'13.6.21 9:43 AM (211.234.xxx.168)내가 널 아꼈는데 왜 그랬어ᆢ
금옥이는 안된다ㅠㅠ26. 저도
'13.6.21 9:46 AM (117.111.xxx.72)지성이 부모님과 작가로 변신한 시누 그리고 금옥이유모
이분들은 좋았네요27. ㅋㅋㅋㅋ
'13.6.21 9:46 AM (116.121.xxx.125)삼생이 진짜 작가가 마지막까지 시청자들에게 똥을 주고 가네요 ㅋㅋㅋㅋ
5년을 못봤는데 갑자기 돌아오자 마자 지성이는 금옥이와 사랑을???
유학간 동안 내내 금옥이 생각만 했나???
뭐 이래 ㅎㅎㅎㅎ28. ㅇㅇ
'13.6.21 9:47 AM (180.65.xxx.130)볼때마다 지성이 부모님이 참 잘어울리고 좋아보였어요. 재미는 없었네요 그런데 봤구요
29. jc6148
'13.6.21 9:48 AM (58.231.xxx.38)그러니까요..지성아...왜 금옥이랑..ㅠㅠ..그냥 혼자 남아서 살지...뭐가 급해서..ㅠㅠㅠ
30. .....
'13.6.21 9:50 AM (1.251.xxx.45)그때는 직항이 없었나요?
독일 갔던 지성이와 프랑스 금옥이가 같은 비행기를 타고왔다는데,,
작가가 역량 딸려 정상적 마무리 포기한 듯...31. 해주댁
'13.6.21 9:50 AM (211.234.xxx.168)참하고 조신하고ᆢ 기억에 오래 남을 거 같아요
32. 습관이 무섭네요
'13.6.21 9:50 AM (211.189.xxx.17)욕함서 봤습니다 ..안보면 뭔가 찝찝한 ㅋㅋㅋㅋㅋ 삼생이 드라마에 나온 주인공 그다지인 드라마에 나와 인지도 쌓느라 수고많다고 토닥이고 싶어지내요
33. ...
'13.6.21 9:51 AM (175.249.xxx.134)해주댁인가요?
어째 이 드라마는 남의 집에서 일하는 아주머니가 비주얼이 제일 괜찮네요.ㅎㅎㅎㅎ34. 뭐지
'13.6.21 9:52 AM (116.39.xxx.226)고작 5년사이에 다들 폭삭 늙었네요. 봉원장과 도사님은 아예 보내버리고~
삼생이엄마가 젤 웃겨요. 한복에 안경ㅋ35. 이런결말
'13.6.21 10:03 AM (14.39.xxx.228)사사장 쫒기다 잡혀서 감옥가서 무기형받고 금옥인 진심으로 삼생이에게 사죄하고 삼생이 고발한 괴씸죄로 집에서 쫓겨나 사사장 옥바라지하며 양장점에 점원으로 근근히 살고
삼생인 봉원장과 부녀의정 나누며 알콩달콩,,, 해주댁은 봉원장과 재혼
지성은 독일에서 인연만나 새출발... 끝까지 이런 결발 바라며 본것같아요.
유치하죠! 이젠 아침 드라마 볼시간에 운동이나 가야겠어요.36. ...
'13.6.21 10:06 AM (119.197.xxx.71)사사장 죽으면서 끝난거 아니였어요?
제 머릿속엔 뭐가 있는지
선덕여왕때는 미실 죽고 종영한줄 알았고 이번엔 사사장 죽고 끝난줄 알았네요.
ㅋ37. 아무리
'13.6.21 10:25 AM (117.53.xxx.20)금옥이가 잘못 했다 한들 딸로 알고 산 세월이 20년인데
봉원장이 정떼기가 그리 쉽나요.
삼생이만 초년 고생 엄청하고 하지만 동우랑 잘돼서 좋아요.38. 다들
'13.6.21 10:29 AM (211.234.xxx.168)동우랑 잘되길 바라셨구나ᆢ
나는 지성이랑 맺어지길 바래서인지
영 찜찜하네요ㅠㅠ39. roo
'13.6.21 10:42 AM (182.218.xxx.47)지성이하고 삼생이하고 맺어지길 바랬는데....
지난 겨울에 우연히 보게 되어서 안보다 보다 하며
6개월이 지났네요
결말이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해주댁하고 필순이 오사장 등의 인물은
기억에 남을 듯 해요
안녕 삼생아.....40. 날개
'13.6.21 11:02 AM (211.176.xxx.9)동우랑 달달한 연애장면 하나 없이 애를 내놓다니,,,정말 너무하네요.그동안 동우보고싶어 삼생이 봐왔는데...그리고 삼생이도 웃기네요.처음에 동우택했으면서 지성이랑 그래 좋다고 손잡고 다니며 동우맘아프게 한거에요? 아,,정말 스토리도 이상하고 권선징악도 못되어...예전 어느 님이 말했던것처럼 드라마제목이 삼생이가 아니라 금옥이같아요..작가가 완전 초보에요.연습생수준..그나저나 동우 못보게되어 참 섭섭하네요. 감정연기를 정말 무리없이 공감되게 잘하는 배우같아요.그 연기보면서 동우라는 인물에게 완전 감정이입했더랬는데....이 배우 흥하길 바라요^^
41. 삼생이
'13.6.21 11:06 AM (116.121.xxx.125)보면서 얻은게 두 가지 있어요.
1. 아침드라마는 인생 낭비다. 앞으로 내 인생에 아침드라마는 없다.
2. 동우......^^42. 마지막회나
'13.6.21 12:35 PM (121.66.xxx.202)봐야지 했는데
마지막도 안봤네요
동우랑 결혼했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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