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티지 블라우스형 정장 스타일 티이고 고급스럽습니다.
하늘 거리는 시원한 소재의 스커트와 입으려구요.
하이힐에 머리 미용실에서 좀 하고 그러려는데..
이 스타일 예뻐서 출근할 때 자주 입는 옷인데..
더운데 재킷 입고 어쩌고 싫고 그리 안 해도 안 되겠나 싶네요.
재킷은 폼으로 팔에 걸치고 갈까요?말이 티지 블라우스형 정장 스타일 티이고 고급스럽습니다.
하늘 거리는 시원한 소재의 스커트와 입으려구요.
하이힐에 머리 미용실에서 좀 하고 그러려는데..
이 스타일 예뻐서 출근할 때 자주 입는 옷인데..
더운데 재킷 입고 어쩌고 싫고 그리 안 해도 안 되겠나 싶네요.
재킷은 폼으로 팔에 걸치고 갈까요?한복은 안입으시나요?
저는 8월 조카결혼식에
한복입으려고 합니다만..
그렇게입으세요
더운데 자켓입고 그러면 보는사람이 더 더워보이드라구요
거기에 살랑거리는 가벼운 스카프 하나 두르시면 좋을거같아요
아니네요.
그리고 이 복더위에 한복 입는 다면..전 너무 힘들어요.
한복입어야 되죠
한복입으면 입는 사람도 돋보이고
보는사람도 잔치집온거 같고 보기 좋잔아요
숙모 이모 정도 안되면
입고 싶어도 못입는게 한복인데
그냥 옷은 아무리 고급스러워도
별의미가 없죠
조카면 안입어도 되죠
본인 맘대로 하세요
전 매번 입다가 이젠 안입으려고요 귀찮고 10-20 주고 빌리기도 아까워요
그닥 사이가 살갑지도 않고요
괜찮네요
여름이니 꼭 자켓 안입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복은 집안 분위기상 입어야 하면 어쩔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혼자 입는것도 너무 튀어요.
저라면 고급스런한복입을듯..
실내라 에어컨키니깐 가져가서 갈아입으심은?
한복 입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재킷 입어서 더 갖춘 듯 한 차림이면 입겠어요.
사진 찍을 때 까지 입고 후에는 좀 벗어도 될 것 같아요.
한복은 생략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양장 입으려고 원피스까지 샀는데
혹시 몰라서
물어봤거든요
한복 입어주면 고맙지 하는 바람에
한복대여했어요
물어보세요
경사스러운 날이니 축하해준다는 의미로 원하는걸 해줘야지요
조카라도 먼 조카라 한복까지 안 입어도 됩니다.
오히려 입으면서로 어색한 사이? ㅎㅎ
티만 아님 재킷을 걸쳐? 그런 생각에 올린 글이에요..
혼주분께 한복 입을까요, 함 여쭤보시고 안 입어도 된다시면 입으세요~
혼주분이 한복 입는 걸 원하실지도.
블라우스형 티셔츠입고 내아들 결혼식에온 사람으로 기억되겠죠
집안마다 다를 것 같아요.
저 결혼식 때 숙모, 이모들 거의 야장 하셨어요.
한 여름이라 엄마가 먼저 한복 안 입어도 되니 예ㅣ쁘게 하고오라고 연락 하셨어요.
숙모, 이모님들 곱고 우아하니 참 보기 좋았어요.
제가 여기서는 다들 조까 혼사에는 한복이라고들 하셔서 엄마께 괜찮냐고 물었더니
세상이 바뀌었는데 굳이 한복 고집 할 필요 있냐고 격식에 맞는 차림이면 된거다. 어떤 결혼식 가면 웅중충한 한복도 많더라. 경삿날 우중충한 한복 보다 화사한 양장이 낫다
라고 하셨어요.
한복 입고 안입고 정도는 원글님이 잘 아시겠죠.
먼 조카면 그렇게까지 한복 챙겨입지 않아도 돼요.
요즘은 가까운 친척도 한복 잘 안입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여름인데 그렇게 입으심 이쁘고 시원할 거 같아요.
완전 블라우스 느낌 아니라면 아무리 먼 조카라도...
사실 하객들로 그집 수준 평가 하는집 많아서 원글님 처럼 사진도 찍어야 하는 친척이면 될수 있는한
최대한 고급스럽게 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글이 애매하네요 블라우스 느낌 티도 감이 안오고
먼조카는 얼마나 먼 조카인지(예의 차릴 필요 없는 조카인지..)
결혼식에 갔는데 어머니들하고 할머니만 한복입고 친척들은 안입었어요. 주례도없이 부모님들이 편지써온거 낭독하고~~
좋아보이던데요.
정장투피스나 바지정장 정도는 입어야하지 않나요?
이쁘다는건 자기만의 생각일수도.
일단 치마를 입으면 어느정도는 갖춰 입은 듯하잖아요.
후줄그레하지 않은 옷차림이면
아무도 뭐라 안할 것 같아요.
그래도 조카결혼식인데 티는 너무한것같아요. 재킷을가져가셔서 식 때만 잠깐입고있는게 어떨까요
원글님이야 먼조카라니까 상관없겠는데
가까운 조카라면
한복이 이쁜거 같아요
한복이 참 곱잖아요 잔치 분위기도 나고
저도
5촌 조카때는 원피스 입었는데 집안 고모님들이
한복안입었다고 한말씀 하시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엔 5촌조카결혼식에 한복입기는 좀...
아무튼 동서들이 고운 한복입은 모습이 참 우아했어요
의외로 한복이 다 어울릴것 같은데
아니더라구오ㅛ
한복도 더 잘어울리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곱네!!!
소리가 절로 나는 사람이요
혼주가 원한다면 입지만 먼조카인데 한복은 좀..
다 사정, 형편껏 하는거죠.
편하게 입으세요
먼 조카라니 안입으셔도 되겠지만, 4촌 이내 숙모, 이모, 고모가 한복 입는 걸 허례허식이라니 씁쓸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1127 | 지금 실내 온도 몇 도예요? 6 | .... | 2013/08/02 | 1,550 |
281126 | 외고, 과학고 애들은 욕 많이 안하나요? 18 | 특목 | 2013/08/02 | 3,991 |
281125 | 가장 안민망하고 몸매커버되는 수영복은? 15 | 호호아줌 | 2013/08/02 | 4,196 |
281124 | 문소리는 왜 아줌마 같죠?? 19 | 몽골리안 | 2013/08/02 | 6,713 |
281123 | 공공요금 lgu+ 아시나요? | .. | 2013/08/02 | 5,729 |
281122 | 어린애기들 에버랜드데리고 가시는분 계시다면 9 | 젭알 | 2013/08/02 | 1,669 |
281121 | '밀탑'보다 맛있는 빙수집 있나요? 20 | 빙수 | 2013/08/02 | 4,041 |
281120 | 아침에 안산가는 길 문었던 사람입니다 6 | 다시 질문요.. | 2013/08/02 | 1,410 |
281119 | 태아보험 100세만기 괜찮을지요? 6 | .. | 2013/08/02 | 1,871 |
281118 | 오늘 저희 집 저녁 좀 해주세요~ 15 | 귀찮아 | 2013/08/02 | 2,838 |
281117 | "일본 방사능 괴담, 진실 혹은 거짓?"(노컷.. 3 | 고등어 | 2013/08/02 | 1,318 |
281116 | 홈스쿨링 하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합니다. 4 | 고민 | 2013/08/02 | 1,981 |
281115 | 직장 불륜얘기 나와서 생각난일 5 | 정체가 뭐냐.. | 2013/08/02 | 6,773 |
281114 | 과천 같이 운동하실분? 2 | 111152.. | 2013/08/02 | 1,264 |
281113 | 아이스크림 만드는 법 찾고있어요... 5 | 딸기공주엄마.. | 2013/08/02 | 840 |
281112 | SBS 김성준 “민주, 이왕 나갔으면 확실히 잡아오라 2 | 촛불 동참하.. | 2013/08/02 | 2,446 |
281111 | 청소년 촌철살인 피켓 “우리도 일진 동원하고 시험지 공개해도 되.. 5 | 네티즌 “부.. | 2013/08/02 | 1,857 |
281110 | 유기견 맞는 거 같은데... 1 | 이상하다 | 2013/08/02 | 847 |
281109 | 잠실롯데 들어거려다 몇시간만에 빠져나왔어요 8 | 상상초월 | 2013/08/02 | 3,040 |
281108 | 지금 국정원앞 모습 20 | 보세요 | 2013/08/02 | 2,907 |
281107 | 이런걸로 만족하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ㅎㅎ 2 | 플로우식 | 2013/08/02 | 1,758 |
281106 | 설국열차 나쁘지않은데요? 4 | ... | 2013/08/02 | 1,898 |
281105 | 다이어트4주 폭식1주 8 | 노예 | 2013/08/02 | 3,142 |
281104 | 오늘 4시에 주진우기자 나와여.. 3 | 국민티비 | 2013/08/02 | 1,437 |
281103 | 오리 로스구이 할때.. 기름 제거 하고 구우시나요? 3 | 로스구이 | 2013/08/02 | 1,8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