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중절수술을 할건데요..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13-06-21 06:35:38
나이 좀 있는 아줌마..여러가지 사정으로 수술 결정했습니다ㅜ
같이 따라 가기로 했는데 제가 어떤 도움을 줘야 할지 몰라서요..
마음이 무겁네요ㅜ
IP : 182.219.xxx.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6.21 6:40 AM (220.103.xxx.39)

    올때 택시타고 집에 같이 와주고 자리에 눕는거 보고 집에 오시면 좋죠

  • 2. ..
    '13.6.21 6:45 AM (72.213.xxx.130)

    딱히 뭘 도와준다는 것 보다 혼자가기 두렵잖아요. 그러니 손잡아 주면서 안정감을 나눠주시면 될 듯 해요.

  • 3. ㅇㅇ
    '13.6.21 7:29 AM (218.38.xxx.235)

    애 낳는 거랑 같다며 영양제 주사 맞으라고 한대요. 이해는 잘 안가는데....따뜻한 밥 한끼 사주시면?

  • 4. ...
    '13.6.21 8:01 AM (110.14.xxx.155)

    나이 많으면 회복도 더뎌요
    맘도 안좋고요

  • 5. 영양가
    '13.6.21 8:06 AM (61.84.xxx.86)

    많은 음식 같이 드시고 오세요

  • 6. 동감
    '13.6.21 8:47 AM (182.222.xxx.104)

    점 두개님 말씀 공감..걍 손잡아주고 같이 있어주는것만으로도 수술하는 당사자에겐 참으로 의지가될거같아요.
    원글님 좋은 친구시네요..

  • 7.
    '13.6.21 8:56 AM (182.219.xxx.32)

    마취하고 얼마만에 움직일 수 있나요..
    미역 사가서 끓여주는건 오버일지..

  • 8. 저는
    '13.6.21 9:11 AM (116.37.xxx.215)

    미역국 끓여다 줬어요

  • 9. 근데..
    '13.6.21 2:06 PM (182.219.xxx.32)

    근데 위에 님..
    왜 ㅎㅎ거리세요ㅜㅜ

  • 10. 뭐에요 ㅠ
    '13.6.21 2:12 PM (14.52.xxx.59)

    낳기만 하면 입양이라니,,낳아서 입양시키라는 소리인가요?
    그 결정 내린 엄마는 마음 편할까요 ㅠ
    가서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위로 많이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062 찰과상 처치법 부탁드려요(외국이라 병원 연락이 힘들어서요) 3 pupu 2013/07/28 1,064
280061 살림박사님들~ 장농 위요~ 2 헌댁 2013/07/28 1,954
280060 "여러분의 분노로 청와대 침묵 깨야 한다" 샬랄라 2013/07/28 1,004
280059 본문 삭제해요 23 에휴 2013/07/28 2,803
280058 저한테 최고의 공포영화는.. 7 녹차향기 2013/07/28 2,071
280057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세슘농도 '사고 직후 수준' 샬랄라 2013/07/28 787
280056 너무 더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9 // 2013/07/28 3,406
280055 이런 시부모님과 합가한다면?? (길어요.) 12 ........ 2013/07/28 4,927
280054 조소 전공자가 수채화도 잘 가르칠 수 있나요? 8 미술 2013/07/28 1,689
280053 한국관광객들에게 후쿠시마산 버찌를 대접 1 우리는 2013/07/28 1,733
280052 모공..빵꾸 뻥뻥났어요...어떡해요? 6 ㅜㅜ 2013/07/28 5,754
280051 귀리겨(오트브랜) 파는곳 아시는분? 6 수입 2013/07/28 3,174
280050 감시자 봤어요 1 팔랑엄마 2013/07/28 1,455
280049 (방사능) 어린이집 방사능급식 민원/ 춘천 8월8일 학교급식대책.. 녹색 2013/07/28 1,089
280048 미씨us* 한국에선 접속 안되나요? 5 덥다 2013/07/28 2,006
280047 렛미인 보는데 답답하네요. 1 2013/07/28 2,221
280046 꽃보다 할배 재방 보는 중 2 ᆞᆞ 2013/07/28 2,552
280045 촛불집회 잘 다녀왔네요. 22 오늘도 2013/07/28 2,031
280044 흰머리가 하나도 안보여요 274 2013/07/28 33,646
280043 입이 튀어나온 남자한테 매력을 느껴요 19 ㅇㅂ 2013/07/28 5,531
280042 스마트폰 요즘 어떤게 좋은가요? 6 덥다 2013/07/28 1,469
280041 여자아이 대개 몇살까지 클까요? 생리후에도 크긴하죠? 5 초6 딸 2013/07/28 3,963
280040 주택가 카센터 ... 많이 시끄러울까요? 3 카센터 2013/07/28 1,360
280039 딸아이 살쪄서 가슴이 나온걸까요? 2 .. 2013/07/28 1,652
280038 제 오른편 뒤통수가 왼쪽보다 훨씬 납작한대요 1 비대칭 뒤통.. 2013/07/28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