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볼때마다 정웅인씨 나오면 아주 무서워 죽겠어요..ㅜ,ㅜ
인상이 너무 무서워지고 얼굴 자체가 좀 많이 상한듯 하던데,
예전엔 그렇지 않았죠?
그 수리닮은 딸아이랑 붕어빵 아빠였는데,,, 왜 그렇게 얼굴이 상한걸까요
암튼 드라마 몰입도 완전 끝장이네요
나인 끝나고 뭔재미로 살까 했는데,,, 이렇게 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가 생기네요
드라마 볼때마다 정웅인씨 나오면 아주 무서워 죽겠어요..ㅜ,ㅜ
인상이 너무 무서워지고 얼굴 자체가 좀 많이 상한듯 하던데,
예전엔 그렇지 않았죠?
그 수리닮은 딸아이랑 붕어빵 아빠였는데,,, 왜 그렇게 얼굴이 상한걸까요
암튼 드라마 몰입도 완전 끝장이네요
나인 끝나고 뭔재미로 살까 했는데,,, 이렇게 또 본방사수하는 드라마가 생기네요
좀 무서운 인상이었던 거 같아요. 조폭영화 여러편 찍지 않았나요?
영화에서도 되게 인상이 무섭다, 배역에 잘 어울린다 하고 본 거 같아요.
인상이 극과 극을 달려요..
너무 재미 있어요
천의 얼굴, 연기자죠.
무서워 죽기는 뭘 죽어요
그래봤자 티비에서 튀어나오겠어요 어쩌겠어요
같은 아파트주민 이에요.가끔 마주치면 유모차에 애태우고 산책도 다니고가족들이랑 장도보러 다니고 아주 자상해보이더라구요.근데 이드라마 본후부턴 밤에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무서울것 같다고 신랑하고 얘기했어요.
ㅎㅎ
ㅋㅋㅋ님댓글 넘 재미있어요
정웅인씨 연기 정말 잘하는 배우인듯해요
원래도 인상이 그래서, 조폭이나 찌질이 역할 했었죠.
은실이에서도 그랬고..
그 다음에 나온 드라마에서 추자연이였나? 하는 여배우 상대로 싸이클 선수 역할 나왔을때
머리숱도 그리고 나오고.. 아무튼 애쓰시더라고요.
그래도 기본 인상은..^^;;
예전 최진실 나오는 들마에서는 그리도 멋지고 선한 역이던데요..인상두 부드럽고..
천의 얼굴같아요,,,대단한 연기자!!
선하고 웃긴역할도 잘 어울리잖아요ㅎ
얼굴에 힘을 주는것 같아요
드문드문 선한 표정이 나와
에이 너무 약해 하면서 보는데요
지금은 성질 좀 많이 죽였나보죠?
좀 대해봤는데 정말 생긴대로 논다 라는 생각이 첨으로 들었던....;; 성격 진짜 ㅅㅇ코 아니야? 라는 느낌이었음 ㅠ 으 무섭구 재수없음
저는 세친구때부터 인상 더럽다고 생각했던지라..
딱 맞는 역할같아요.
이런 역할 처음인가요?
정웅인씨 보면 예전부터 프랑켄슈타인이 생각나요(못생겼다는건 절대 아님) 그냥 굉장히 특이하게 생겼고 배우얼굴이라고 생각해요..
정웅인씨
말론브란도가 별명이었다잖아요
요새 수퍼맨하던데 조금 닮긴했어요
검은자가 위로 올라 붙어 아래 흰자위가 많이 보이는 눈이 인상이 좀 좋질 않죠.
정웅인씨 눈매가 딱 그래서 전 인상이 별로였어요.
전설의 주먹에서도 매우 찌질한 배역인데 머리까지 올백으로 나와서 제대로 찌질했죠.
그게 연기력 아닐까요? 무서운 역인데,
여기서 착한 척 할땐 착하게 나오던데요
눈가가 검어서 좀 아파보이기는 하던군요
딸이랑 드라마 보는데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인상 진짜 무서워요. 세친구 할땐 몰랐는데. 인상도 역할 따라가는건지도요.
원래 순둥이 인상이 아니긴 했지만 착한역이나 우직한역 코믹한 역도 잘 어울렸어요.
근데 이제 나이도 들고 머리숱도 줄어들고 하니 악역에 더 어울릴 외모가 된것 같아요 죄송 ㅡㅡ
영화 전설의 주먹이나 이번 드라마 반응이 좋아서
저러다가 악역 배우로 굳히는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연기는 정말로 잘해요
정웅인씨 딸들 너무 이쁘던데 요즘은 왜 텔레비나 매체에 안나오는지
아직도 그렇게도 이쁜지 궁금하네요.
아닌가요?
이리 무섭게 느껴지니
세친구때 너무너무 귀엽고 재밌어서 좋아했는데
으악..이번에 너무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이프되시는분이 인상이 이쁘고 좋더라구요.ㅎㅎ
언젠가부터 얼굴색이 좀ㅜㅜ
다크서클심해진거 같고
연기는 정말 잘 하시는듯
어제 김해숙씨가 미역국 줬을때 인상 변하는거 보고 진짜 연기 잘한다 생각했어요
그러다 고민하는 신 지나고 변기에 음식 버릴때 갑자기 무섭게 돌변 ㄷ ㄷ ㄷ
연기 잘 해도 안 되겠어요.
악역 맡고 배역에 충실해도 이렇게 까이는군요.
정말 연기 잘하는 배우 같아요. 세친구때와는 다른 이미지. 그냥 인상 자체가 무섭게 생기긴 했지만 세친구때는 코믹한 연기 자연스럽게 잘 했던것 같아요.
안문숙씨가 운전연습 한다고 정웅인씨 데려갔다가 끼어들기 못해서 고속도로 타고 끝까지 가던 장면을 잊을 수가 없어요.
원래도 인상이 그래서2222
별로에요.
뭐 좋아하고 안좋아하고를 떠나서 이번 드라마 보면서
연기 정말 잘한다고 느꼈는데요.
진정 그 이면에 무언가 있을법한 이글한 눈빛하며 저도
소름이 죽죽~돋는게 그런 기운이 브라운관을 뚫고 전해지는거 자체가 대단 대단~
연기 갑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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