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정말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드라마 할 때마다 변신 완벽해요^^
겨울새의 완벽 찌질남이 가장 어울리긴하지만..순전한 차변도 완벽 소화하네요.
윤상현 정말 연기 잘하는거 같아요...
드라마 할 때마다 변신 완벽해요^^
겨울새의 완벽 찌질남이 가장 어울리긴하지만..순전한 차변도 완벽 소화하네요.
그 드라마에는 거슬리게 연기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 거 같아요.
이종석인가 하는 친구도 어린 사람 치고는 제법 하는 거 같더라구요.
전 신인 때 발연기 이해할 수 있어요. 몇년 지나도 내내 발연기만 아니면요.
정말로 불편하게 느껴지는 배우가 하나도 없어요.
주인공들은 물론 조연들도 다 좋아요. 이종석의 학교 친구인 여학생까지도 똘똘하게 연기하고요.
내용은 또 얼마나 훌륭한지... 코믹, 공포, 로맨틱, 요소들이 잘 섞이고 잘 표현돼서 행복한 드라마예요.
맞아요... 겨울새 때 그 찌질함 ㅠㅠ
박원숙의 미친 시어머니 연기랑 윤상현의 찌질함이 그 드라마 살렸었는데...시크릿가든 오스카역할도 괜찮았구요..
여기서 어리버리 순진한 차변역할도 잘 소화하네요.
근데 젊음이 제일 큰 무기인듯. 이종석 옆에 있으니 윤상현이 오징어같아 보여요 ㅠㅠ
작가가 누군지 재미있게 잘 쓰네요.
출생의 비밀도 없고 재벌도 없고 연애만 하는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착하기만 한 것도 아니고.. 당하기만 하는 것도 없구요...
나인끝나고 허전했는데 재미있네요.
너무 재밌네요.연기를 다 잘해요.연출,대본도 좋구요
줄거리도 법정신과 일반 연예사가 조화롭고 짜임세 있어요.
거기에 딸 맞는 미남미녀 배우들은 덤.
상투적인 드라마들보다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