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스리는 법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현명하게 화를 이기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저에게 지혜를 나눠주세요ㅠㅠ
1. 보잘 것 없는 지혜...
'13.6.20 10:51 PM (203.170.xxx.6)무조건 입부터 닫으세요.
분노가 터져나와 일을 그르치기 전에
생각을 먼저 정리해두는 편이 훗날을 기약하기에 좋습니다.
지금 입을 섣불리 열었다간
가뜩이나 억울하고 분한데 오해와 모함까지 추가됩니다.
일단 입을 닫고 말을 걸어오면 생각 좀 하겠다며 뒤돌아 잠을 청하시거나 산책을 하시거나,
정 안되겠다 싶으시면 술 한잔 드시고 잠이 드세요.
내일 아침이면 조금 차분해진 자신을 느낄 수 있을 겝니다.
그나저나 왜 이렇게 힘들어 하실까... 에궁~ 토닥토닥//2. 화가 치밀어오르면..
'13.6.20 11:09 PM (115.140.xxx.42)제가 정해둔 제일 먼저 하는 행위...
차를 마셔요...녹차같은...
마시면서 찬찬히 생각해요...차 향이나 차를 우리는 행위도 좀 가라앉게 해주구요...
효능도 머리를 환하게 해주면서 좀 가라앉지요...그러고 차 차 생각도 해보고요...
저같은 경우에요...그냥...3. ,,,
'13.6.20 11:15 PM (222.109.xxx.40)어느 유명한 스님이 하신 얘기예요
TV 리모콘 돌리듯이 마음속의 생각 리모콘을 돌리면 화가 가라 앉는대요.
화 나는 원인을 생각 하지 말라는 얘기 같았어요.4. ..
'13.6.21 12:14 AM (175.197.xxx.124)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야길 듣기만 해도
많은 위로가 됩니다^^
내일은 다시 오늘의 기억이 살아나
절 괴롭힐지 모르겠지만
윗님들 말씀처럼 해볼게요
모두 좋은밤 되세요~5. 디케
'13.6.21 11:40 AM (112.217.xxx.67)힘내세요... 나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이 화라고 하더이다.
저도 아침에 잠시 화가 났는데 그냥 좋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편안한 음악 들으면서 크게 쉼 호흡 여러 번 하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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