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
작성일 : 2013-06-20 21:10:59
1588226
대학생과외를 시키고 있는데요
아이가 문제풀이하는동안 스마트폰을
본다고 하더군요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이라네요
말을 하려니 저희애가 입장이 곤란하다고
말을 못하게 하네요
피곤해서 졸때도 있다는데
충고해서 계속몇달시키는게 낫나요
선생님을 바꾸는게 낫나요?
처음과외하는거라 혼란스럽네요
IP : 223.62.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리
'13.6.20 9:21 PM
(121.143.xxx.25)
-
삭제된댓글
아들 학원에서 잠깐 대학생을 썼나봐요
아들말로는 항상 피곤해하고 엎드려있거나 스마트폰을 봤었다하더군요
원장한테 이야기해서 한달만에 그만 두게 했는데
선생님을 바꾸세요
2. 황당하네요.
'13.6.20 9:33 PM
(125.140.xxx.167)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ㅠㅠ
3. 과외
'13.6.20 9:44 PM
(223.62.xxx.112)
저희애는 한달만 더해보고
결정하자고 하는데 아마도 친분이
생겨서 그런거 같아요
과외비도 싼거도 아닌데 ㅠ
4. ..
'13.6.20 9:50 PM
(110.14.xxx.155)
교사가 핸드폰 보고 졸기도 한다는건가요?
남의 시간 쓰고 돈 받으면서 그럼 안되죠
바꾸세요 학생이라도 가르치는 시간동안은 최선을 다해야죠
5. ...
'13.6.20 10:16 PM
(211.214.xxx.196)
스마트폰 중독이 문제긴 문제네요..
애들이 스마트폰 봐도 뭐라고 할 판에 과외쌤이 애가 문제 푸는 시간에 그거나 들여다보고 있다니..
82에서도 과외쌤이 스마트폰 보는거 좀 별루라고 하는 글 꾸준히 올라오는데
그런 쌤이 되게 많은가 보네요
걍 그만하세요.. 기본이 안되어 있는 샘이네요.
6. 과외
'13.6.20 10:26 PM
(223.62.xxx.112)
저도 그만두는게 정답인거 같아요
처음시작한 과외라 선생님을
금방 바꾸려니 애한테 아닌듯하여
글 올렸는데
요일도 본인편하게 자꾸 바꾸고
시간이 다되어가는데도 바깥에 앉아서
정시에 들어온게 아니고 5분정도 늦게
들어오고
에휴 그만둬야겠습니다
7. 개념없는 대학생이네요
'13.6.20 10:33 PM
(222.97.xxx.55)
성실한 대학생도 많은데..;;;
전 전문과외 하는데도 항상 10~5분전 도착해서 요일 제가 바꾼적 한번도 없습니다
가끔 애 초 재줄때 스마트폰으로 재주긴 해도..90분 수업한다고 치면 폰 볼 새가 없는데요
8. 하나를 보면
'13.6.20 11:10 PM
(223.62.xxx.55)
이런 분들은 책임감이 없습니다
그냥 시간 떼우고 돈만 받길 원합니다
아이는 아직 어려서
이런말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워하는 듯
합니다
이런 과외는 돈낭비. 시간낭비 입니다
빨리 그만두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68881 |
청와대. 김무성 책임져라..꼬리자르기? 4 |
.. |
2013/06/28 |
910 |
268880 |
한쪽 관자놀이통증 + 눈에 열... 3 |
푸들푸들해 |
2013/06/28 |
6,552 |
268879 |
정운현의 타임라인 |
뉴스 |
2013/06/28 |
337 |
268878 |
마우스가 클릭이 잘 안되는데요..ㅜㅜ 2 |
컴 잘하시는.. |
2013/06/28 |
572 |
268877 |
검찰이 찾아낸 '국정원 범죄' 2120페이지 전문 공개 5 |
참맛 |
2013/06/28 |
665 |
268876 |
채권자 설정을 풀기 위해 인감을 떼달라는데... 3 |
장마비 |
2013/06/28 |
985 |
268875 |
폰으로 82 하면 이상한 현상 22 |
... |
2013/06/28 |
2,462 |
268874 |
몽타주 너무 재미있어요~ 5 |
추천추천 |
2013/06/28 |
1,223 |
268873 |
하루 두끼가 다이어트에 좋대요 30 |
크하하 |
2013/06/28 |
32,054 |
268872 |
5학년 수학교구 정육면체전개도 파는 문구점 있을까요? 2 |
콩쥐엄마 |
2013/06/28 |
1,186 |
268871 |
죽고싶어요..집 고치는 중에 하자가 났는데 업자랑은 연락도 안됩.. 18 |
.... |
2013/06/28 |
4,843 |
268870 |
뉴욕에 괜찮은 숙소 좀... 18 |
yj66 |
2013/06/28 |
3,062 |
268869 |
스트레스를줘야 직성이풀리는 남편 4 |
으악 |
2013/06/28 |
1,209 |
268868 |
대화록 전문에 관해 여야 대비되는 부분은 이것도 있습니다. 1 |
금호마을 |
2013/06/28 |
578 |
268867 |
미국맘들..지금 안자고 계시죠?? 뭐하시나요??? 7 |
그냥 넋두리.. |
2013/06/28 |
1,261 |
268866 |
이디야 플랫치노 종류 중에서 뭐가 맛있을까요? |
ㅇㅇㅇ |
2013/06/28 |
4,221 |
268865 |
새댁이에요. 제 작은 고민 좀 들어주세요. 87 |
심란한새댁 |
2013/06/28 |
16,959 |
268864 |
유산소만 하지 마세요. 2 |
달리기 |
2013/06/28 |
3,426 |
268863 |
평생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3 |
고견 부탁드.. |
2013/06/28 |
1,433 |
268862 |
핏플랍 정말 비올때 신으면 안되나요? 6 |
음 |
2013/06/28 |
9,851 |
268861 |
냄비모양 전기오븐 사면 잘 쓰일까요? 4 |
... |
2013/06/28 |
1,167 |
268860 |
강북에서 혼자 맛있는 점심 먹었다고 소문나려면 6 |
마리여사 |
2013/06/28 |
1,411 |
268859 |
결정적순간이 항상 있지만, 검찰도 한몫. 4 |
역사에서 |
2013/06/28 |
745 |
268858 |
돌아가신 시아버님 생신 어떻게 해요? 8 |
02love.. |
2013/06/28 |
4,674 |
268857 |
오로라 황자몽?의 백 2 |
ㅋㅋ |
2013/06/28 |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