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궁금해서 여쭤봐요.
1. 전혀
'13.6.20 6:12 PM (180.65.xxx.29)유별난거 아닙니다.
2. 에구
'13.6.20 6:18 PM (218.37.xxx.4)유별나다 생각할 사람도 있고 아니라고 생각할 사람도 있는거죠
청소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겐 매일같이 이부자리 내다 터는 원글님이
유별나 보이긴 하겠네요
남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내방식대로 살면 되는거지 이런식으로 분을 못참고 글까지 쓰시는거 보면
원글님 살짝 유별난 성격이시긴 하네요^^3. 하악...
'13.6.20 6:29 PM (121.165.xxx.189)분을 못참고......는 아니예요 ㅋㅋㅋㅋ
아 또 빵터졌 ㅋㅋ 제가 웃음코드가 좀 이상해서 ㅋㅋ
분을 못참아서가 아니구 ㅋㅋㅋㅋ아 웃겨요
저는 제가 노멀하다 생각하지만, 아닐 수도 있겠다 싶어서
혹시라도 유별난게 맞는거라는 의견이 많으면
좀 덜 해볼까해서 여쭌거예요 헤헹4. ///
'13.6.20 6:32 PM (49.50.xxx.179)터는건 안이상한데 선풍기로 먼지 내보낸다고 하면서 전기 아껴야 한다고 동동 거리는 글 보고 저도 별나다고 느꼇어요 ..안달 복달 느낌이랄까
5. 오잉
'13.6.20 6:39 PM (218.37.xxx.4)제 댓글에 버럭하지 않으시고 유머로 승화시키는거보면 성격 좋으신 분같은데,
유별나다 한거 취소할까부다....ㅋㅋ
근데,,, 너무 깔끔떠는거 주위사람들 피곤하게 하는건 맞아요
지나치게 깔끔하게 사는집은 놀러가도 그리 맘 편하지 않거든요
손님 많이 끓는 집 가보면 대충 너저분~~하게 사는 집들이 많더라구요6. 오잉님 띵동~!
'13.6.20 6:55 PM (121.165.xxx.189)맞아요 맞아요. 정말 문제가 좀 있긴 한가봐요.
왜냐믄, 울 집엔 누가 놀러와도 몇시간씩 눌러 앉아 수다 떠는 사람 없어요.
밥 먹으면 두시간, 차 마시면 한시간이 맥시멈인듯....
근데, 지인 한명, 정말 발 디딜 틈 없이 해놓고 사는데
맨날 손님들 버글버글, 수다떨다 낮잠도 한잠씩 자고 막 그런대요 ㅋㅋ
그렇구나 그렇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