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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바지가 사라졌어요

어디에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13-06-20 17:14:03
어디로갔을까요?

반바지.. 세탁기.옷장. 가방. 다찾아봤는디ㅣㅣ없어요.
한 일주일전부터 안보이나봐요.
반바지가 두갠데 그중하나거든요. 잘입는것.

좋은건 아니지만 남편이 좋아하는 바지에요.
자기 물건에 집착이 있어서 없어진걸 알고 찾아노라고 난리..
정말 못찾겠네요 휴...
사실대로 말하면 불같이 화내거나. 절약정신 투철해서 훈계한바탕은 기본.
뭐.. 벌써 무섭고 스트레스네요.

새바지 사놓아도 화낼거구..

어디를더 찾아봐야할까요. ..

이사오구 부터 안보는것도 같고..확실치 않거든요.
이사온지 잊ㄷᆞ정도 되었구요.

설마 버리는옷에 끼워져 버렸을까요?
이사왓ᆞㄱ 많이 버리긴했는데..
아.. 남편 퇴근후가 너무걱정되요. 또 뭐라고 할까..
IP : 175.204.xxx.20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0 5:16 PM (211.179.xxx.245)

    바지고 나발이고
    저런남편이랑 같이 우찌사세요...

  • 2. 우산
    '13.6.20 5:24 PM (222.111.xxx.90)

    살다보면 물건 없어질 수도 있는거죠. 남편이 근로감독관도 아니고... 원글님 마음 속의 움츠러드는 감정부터 내려놓으세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시고 끝내 못찾으면 담담하게 말씀하세요. 항상 인간관계는 상대적인 거 같습니다. 남편분도 참, 반바지 하나에 세상이 어찌 된답니까?

  • 3. .....
    '13.6.20 5:24 PM (1.228.xxx.155)

    긴바지도 한번 잃어버린적이 있어서...정리에 약해요.T.T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문자보냈는데..
    뭔가 집안일은 절대 너의 일이므로 니가 다책임지고 알아야한다는 생각인가봐요.. 안 이런남편도 많을텐데..
    점점 기만죽어요

  • 4. 혹시
    '13.6.20 5:30 PM (175.223.xxx.27)

    겨울옷 정리하는데에 들어간거 아닌가요?

  • 5. ......
    '13.6.20 5:30 PM (1.228.xxx.155)

    남편의 생각. 자기바지를 안챙김. 자기를 안창김. 자기를 사랑하지않고 무시하는 마음에서 비롯됨.

    음식이 맛없음.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서 맛있는음식을하기위해서노력하지 않은것임.

    부부관계에 수동적임. 남편을 사랑하지 않아서 그런것임..


    뭔 항상이런결론이니.. 말을시작하지 못합니다.

  • 6. 겨울옷은
    '13.6.20 5:31 PM (1.228.xxx.155)

    다 찾아봤어요..읏장다엎었거든요..
    이불사이에 들어갔을까.. 압축팩다 풀어볼까요?

  • 7. 아, 그냥
    '13.6.20 5:32 PM (121.164.xxx.192)

    사랑 안한다고 말하고 때려치세요

  • 8. ...
    '13.6.20 5:33 PM (152.99.xxx.167)

    자기 옷 자기가 입고 잘 두어야지 어디다둬서 잃어버렸냐고 저같으면 제가 더 큰소리 치겠어요.
    남편분이 주로 어디다 벗어두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저희집은 가끔 침대랑 벽사이나 침대 밑에서도 남편 옷이 나오곤 해요.
    잘 때 침대에 누워서 벗어던지고 자서 그런데서 나올 때가 있네요.

  • 9. 아이둘
    '13.6.20 5:34 PM (110.9.xxx.234)

    바지 두개 겹쳐서 걸어두신 거 아닌가요?

  • 10. 아이둘
    '13.6.20 5:34 PM (110.9.xxx.234)

    세탁기 속 찾아보세요.

  • 11. ...
    '13.6.20 5:35 PM (152.99.xxx.167)

    그러면 그렇게 사람 쥐잡듯 잡는거는 나를 사랑하는거냐고,
    니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니 나도 자꾸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지나보다고 받아쳐주세요.

  • 12. **
    '13.6.20 5:37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심각한데...죄송요

    ㅡㅡ아, 그냥 사랑 안한다고 말하고 때려치세요ㅡㅡ
    진심 빵 터졌네요 ㅋㅋㅋ

  • 13. 양산
    '13.6.20 5:42 PM (222.111.xxx.90)

    그 망할 반바지 그만 찾으세요. 어디서 나올지도 모르죠. 원글님 전전긍긍하는 태도가 남편분이 집요하게 책임추궁할 빌미를 주고 있어요. 가슴을 쫙 펴고 심호흡 몇 번 하시고 하늘 좀 보세요. 괜찮아요. ^^

  • 14. 세탁소맡기는거아님
    '13.6.20 5:47 PM (112.151.xxx.163)

    집안에 있겠네요. 저흰 바지 하나가 사라져 포기하다 시피 하다가 세탁소가 생각나 물어보니 자기넨 실수 안한다더군요. 혹시나해서 같은날 배달한 집 추적해서 알아봤더니 엉뚱한집에 가 있어서 찾았어요.

    집에서 세탁하는거라면 집안에 있을가능성이 크네요. 만약 베란다쪽에 널어두었다면 밑으로 바닥에 떨어졌는지 보시구요. 아님 개어서 잘 넣어둔다는게 다른사람 서랍에 들어갔나 보시고

  • 15. ......
    '13.6.20 6:04 PM (1.228.xxx.155)

    이사한지 얼마안되 옷들이 완전 정리상태고.이사하면서 정리했거든요.
    갑자기 찾는옷을 줘야하는 사람이라 안방장롱옷이 남편 사계절옷이 다걸려있어요.
    제옷은 애들방 옷장에...
    이상태에서 안보이니 진짜 미치겠네요.
    그래도 댓글보고 웃었어요. 감사.

  • 16. 에구
    '13.6.20 6:17 PM (210.206.xxx.169)

    입고 있는가 확인해보시구요
    아니면 사랑 고만한다하고 때려치세요22222
    울 신랑은 다 좋은데
    차 막히면 성질을 있는대로 부려 넘 맘 불편해때려치자했더니
    이젠 잠잠
    자기 바지도 자기가 챙기라하세욧

  • 17.
    '13.6.20 6:19 PM (218.235.xxx.144)

    혹시 모르니 님옷과 아이들옷도
    살펴보세요
    없어도 기죽지마시구요

  • 18. 여름
    '13.6.20 8:01 PM (58.143.xxx.48)

    사랑 안하니까 때려치우라는 말이 제 입에서 나오고 있는데 막 똑같은 댓글이 떡하니 등장 ㅋㅋㅋ
    전 남편 옷 잃어버리면 남편한테 뭐라 하는데요. 아무데나 처박아놓으니 어딨는지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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