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두유가 저렴하길래 96개를 한꺼번에 시켰어요.
주문해서 몇개 먹었는데 2개가 상한게 나왔어요.
처음엔 괜찮다가 상자에 비닐포장된거 벗겨 놓으니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는데 마셔보니 상한 맛이...
옆에 붙여놓은게 저절로 떨어질 정도로 부풀어 올랐더라구요.
이 제품이 냉장보관 하는게 아니라 상온 보관하는 제품이라
방안 서늘한곳에 두었구요.
전부다 상한건 아닌것 같고 군데군데 상한게 섞여 있는듯한데
일일이 확인도 어렵고..
이를 어째요...ㅜ.ㅜ
11월까지 유통기한이 남았는데 이럴수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