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와 성의 관계

조회수 : 3,111
작성일 : 2013-06-20 14:31:45
여자와 남자는 분명 다르다는건 아는데, 정말이해하기 힘둘고 받아들이기도 힘든 부분이
이 성 문제인것 같아요.
도대체 성욕구가 남자에게 어떤 것이 길래

이부분에 있었선 개과 같아 질까요..

아는 놈이 있는데 순진한듯 수줍은듯 어눌한 행동으로 여자 꼬셔서 잠자리 상대로 만나서군요. 한둘도 아니고,

처믐엔 안그러더니 한국에 머문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개가 되네요.
근데 이놈이 그부분만 아니면 멀정해요
정치관이나 세계문제에 관심 갖는것, 동정심
무엇하나 이상한게 없어요

단지 성문제에 가서는 그런 걸레가 없을 정도로 여자들을 놀아나요.

상대 여자들에게 이놈의 실체를 다 깔발리고 싶기도 한데 그럼 내가 누출되고..ㅠㅠ

옆에서 보자니, 순진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젋은 처자들이 한심히가도 하면서 안타깝기도해요.

같은 민족 국민으로써 분노감이 인다고나 할까...
그런데, 사랑에 빠져 사리분간 못하고 그놈한테 몸대주는 20대 초중반 아가씨들을 보면..

그놈이 그렇게 껄덕대고 있는 여자한 얼마나 되는지 눈치도 못채고 ...한심하고 안타까와요.

그놈을 응징해주고 싶기도 하고
다른 놈들도 다 그러는걸 보면 (여기서 읽은 사연을보면)
혈기 와성한 20대 젊은 놈이 당연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즐길거면 상대여자에게 확실하게 애인사이 아니고
그렇게 즐기는 여자 한둘이 아닌라는 거 다 밝히고
그래도 좋다면 즐겨야죠

여잔 사랑인줄 알고 만낫는데 색파 취급하단...

말하다보니 나쁜 놈 맞네요
어떻게 응징할까요?

놈은 외국인이고 영어 잘못하는 얠만 건드리는 느낌이예요
IP : 223.33.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20 2:48 PM (223.33.xxx.10)

    오늘 유난히 그놈 행실에 분노가 이네여

  • 2. ㅇㅇ
    '13.6.20 2:56 PM (119.69.xxx.48)

    타인의 사생활에 오지랖은 그만...

  • 3. 걱정마세요
    '13.6.20 2:57 PM (61.37.xxx.6)

    그 외국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그 여자들이 순진하고 아무 것도 모를거라 가정하는게 이상할뿐이에요
    수준이 비슷하고 그냥 그정도니까 얽히고 넘어가는겁니다
    다 알고하는거라구요
    성인이 스스로 결정내려 행동해놓고 피해자인 것 마냥 그러는게 더 웃겨요

  • 4. ;;
    '13.6.20 3:05 PM (114.207.xxx.121)

    그 여자들도 즐기고 있는걸걸요;;
    요즘은 여자들이 남자에 대해 모른다는 생각보다 남자가 여자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더 많은듯.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랑 자고싶고 즐기고싶은 본능 있습니다..;;

  • 5. 현운
    '13.6.20 3:16 PM (222.237.xxx.87)

    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외국 남자와 호텔 가고싶어하는 나이트 죽순이(요즘도 이런말 쓰는지 모르겠지만)들일테니까요.
    진짜 순진한 애라면 다같이 술먹는 자리에서 '어, 저번주에 사귀던 아가씨는 헤어졌나보네. 새로 보는 얼굴이네', 이렇게 얘기하던가 직접 아가씨한테 대충대충 얘기해주면 되죠

  • 6. YJS
    '13.6.20 3:20 PM (219.251.xxx.218)

    몸대주다뇨...여자들도 하고싶어서 하는거에요.
    몰모르시네.....

  • 7. 아이둘
    '13.6.20 4:26 PM (110.9.xxx.234)

    여자들도 똑 같은 여자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33 여행 빽백 50대 중반의 나이에 너무 튈까요? 24 고추잠자리 2013/07/31 2,772
281232 곰팡이 핀 양복 어떻게 해야하죠 3 ... 2013/07/31 3,511
281231 버스노선좀 알려주세요.. 2 대전사시는분.. 2013/07/31 996
281230 항상 느끼는 SKY대학 34 궁금 2013/07/31 6,536
281229 실리트 실라간 냄비가 9만 9천원이래요 1 어리버리12.. 2013/07/31 2,144
281228 곰팡이 덕에 콘도같은 집 돠나요 .. 2013/07/31 1,185
281227 서울에 우족탕 괜찮은 곳 알려주세요 서울 2013/07/31 884
281226 설악산 캔싱턴호텔로 휴가가요. 주변 밥집 추천부탁드려요^^ 휴가 2013/07/31 1,273
281225 이의정나오네요 ᆢ 1 가나다 2013/07/31 1,568
281224 1층인데 그닥습한거 모르겠네요 4 2013/07/31 1,478
281223 디~~~이이이익펑!스 티져 1 응잉잉 2013/07/31 1,290
281222 댓글로 혼쭐난 경우 원글 삭제하는 거에 대해 10 ... 2013/07/31 1,526
281221 초등3학년 교정치과 아시는곳 있음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ㅜ.ㅜ 2 소금처럼 2013/07/31 1,078
281220 차보험어디들고계세요? 4 운전 2013/07/31 1,195
281219 중3 국어 공부에 대한 조언 좀... 고민.. 2013/07/31 893
281218 도깨비방망이 샀는데요..이거 어떻게 써요ㅠ 3 뽕남매맘 2013/07/31 2,477
281217 커피 아줌마'와 '불륜 산악회'를 아시나요 25 호박덩쿨 2013/07/31 21,283
281216 엄마가 등이 좀 굽으셨는데 교정 안될까요? 6 60대중반 2013/07/31 1,598
281215 17일 유럽배낭여행시 사용할 배낭 추천해주세요(60 L) 5 코인 락커에.. 2013/07/31 1,359
281214 불성실하고 끈기 없는 성격 원인이뭘까요 8 dd 2013/07/31 4,636
281213 세입자가 내용증명을 보낸다는데요 9 집주인 2013/07/31 4,388
281212 최근에 갯벌 체험 해보신 분~~~~ 2 제부도 2013/07/31 1,562
281211 멀버리 베이스워터 핑크색 어떨까요? 1 sdg 2013/07/31 1,522
281210 외국서 와서 한국사 전혀 모르는 아이 인강이든 뭐든 추천 좀... 5 뿌끄 2013/07/31 1,296
281209 내일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갑니다.맛집, 볼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4 많이 기다렸.. 2013/07/31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