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는 분명 다르다는건 아는데, 정말이해하기 힘둘고 받아들이기도 힘든 부분이
이 성 문제인것 같아요.
도대체 성욕구가 남자에게 어떤 것이 길래
이부분에 있었선 개과 같아 질까요..
아는 놈이 있는데 순진한듯 수줍은듯 어눌한 행동으로 여자 꼬셔서 잠자리 상대로 만나서군요. 한둘도 아니고,
처믐엔 안그러더니 한국에 머문기간이 길어질수록 더 개가 되네요.
근데 이놈이 그부분만 아니면 멀정해요
정치관이나 세계문제에 관심 갖는것, 동정심
무엇하나 이상한게 없어요
단지 성문제에 가서는 그런 걸레가 없을 정도로 여자들을 놀아나요.
상대 여자들에게 이놈의 실체를 다 깔발리고 싶기도 한데 그럼 내가 누출되고..ㅠㅠ
옆에서 보자니, 순진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 젋은 처자들이 한심히가도 하면서 안타깝기도해요.
같은 민족 국민으로써 분노감이 인다고나 할까...
그런데, 사랑에 빠져 사리분간 못하고 그놈한테 몸대주는 20대 초중반 아가씨들을 보면..
그놈이 그렇게 껄덕대고 있는 여자한 얼마나 되는지 눈치도 못채고 ...한심하고 안타까와요.
그놈을 응징해주고 싶기도 하고
다른 놈들도 다 그러는걸 보면 (여기서 읽은 사연을보면)
혈기 와성한 20대 젊은 놈이 당연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지만 즐길거면 상대여자에게 확실하게 애인사이 아니고
그렇게 즐기는 여자 한둘이 아닌라는 거 다 밝히고
그래도 좋다면 즐겨야죠
여잔 사랑인줄 알고 만낫는데 색파 취급하단...
말하다보니 나쁜 놈 맞네요
어떻게 응징할까요?
놈은 외국인이고 영어 잘못하는 얠만 건드리는 느낌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와 성의 관계
IP : 223.33.xxx.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6.20 2:48 PM (223.33.xxx.10)오늘 유난히 그놈 행실에 분노가 이네여
2. ㅇㅇ
'13.6.20 2:56 PM (119.69.xxx.48)타인의 사생활에 오지랖은 그만...
3. 걱정마세요
'13.6.20 2:57 PM (61.37.xxx.6)그 외국인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다만 그 여자들이 순진하고 아무 것도 모를거라 가정하는게 이상할뿐이에요
수준이 비슷하고 그냥 그정도니까 얽히고 넘어가는겁니다
다 알고하는거라구요
성인이 스스로 결정내려 행동해놓고 피해자인 것 마냥 그러는게 더 웃겨요4. ;;
'13.6.20 3:05 PM (114.207.xxx.121)그 여자들도 즐기고 있는걸걸요;;
요즘은 여자들이 남자에 대해 모른다는 생각보다 남자가 여자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더 많은듯.
여자들도 잘생긴 남자랑 자고싶고 즐기고싶은 본능 있습니다..;;5. 현운
'13.6.20 3:16 PM (222.237.xxx.87)너무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외국 남자와 호텔 가고싶어하는 나이트 죽순이(요즘도 이런말 쓰는지 모르겠지만)들일테니까요.
진짜 순진한 애라면 다같이 술먹는 자리에서 '어, 저번주에 사귀던 아가씨는 헤어졌나보네. 새로 보는 얼굴이네', 이렇게 얘기하던가 직접 아가씨한테 대충대충 얘기해주면 되죠6. YJS
'13.6.20 3:20 PM (219.251.xxx.218)몸대주다뇨...여자들도 하고싶어서 하는거에요.
몰모르시네.....7. 아이둘
'13.6.20 4:26 PM (110.9.xxx.234)여자들도 똑 같은 여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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