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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나가시면서 구몬 1년치 가지고 가신분 있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5,879
작성일 : 2013-06-20 13:09:09
아 제가 제대로 처음부터 쓸걸그랬네요.

사실은 제 교포사촌언니가 미국에서 부탁을해서요.
아빠는 미국인인데 할머니가 돌봐주셔서 애가 한국말을 아주잘해요.

구몬을 시키고싶어하는데 미국하고 가격차이도 많이나고 한글 읽기도 시키고 싶어해서 전화하니 이제는 해외가져가는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안된다고 하는거 불법반출물어본는것 같아서 괜히 찔려서 제자식일인것처럼 썼는데 잘못했네요. 에구 첨부터 이렇게 쓸걸... 위에 글에도 이거 붙여야겠네요.

언니는 거의 미국인이어서 눈높이 그런거 모르고 구몬만 알아요. 다른거 권하면 아마 싫어할것같아서.

답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IP : 175.223.xxx.11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6.20 1:10 PM (59.10.xxx.128)

    미국에서 7살에 한국왔는데요
    유치원생이면 가서 미국유치원이나 보내세요

  • 2. 2580
    '13.6.20 1:10 PM (211.126.xxx.249)

    구몬은 아니고, 비슷한 거 가지고 나오기는 했는데요...
    안하게 되드라구요...ㅠㅠ

  • 3. 왜 꼭 가져가셔야 될까요?
    '13.6.20 1:13 PM (14.63.xxx.229)

    유치원 때 영어 정말 많이 늘건데...다시 돌아 오실때를 대비하시려는 건가보네요...

  • 4. 코알라
    '13.6.20 1:15 PM (98.110.xxx.117)

    구몬 수학하다가 미국으로 오게되어 알아보니 가능하다 했어요.작년에
    아마 기존 회원들 대상으로 판매하나보네요.
    일단 회원 가입하고 수업 하다가 외국갈때 신청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전 그냥 구몬 신청안하고(비싸서) 기탄으로 5-6학년 두학년치 사가지고 와서 쭉 풀리고있어요.
    여기선 한국보다 널널하니 금방 풀더군요.

  • 5. 아 죄송
    '13.6.20 1:19 PM (175.223.xxx.118)

    아 제가 제대로 처음부터 쓸걸그랬네요.

    사실은 제 교포사촌언니가 미국에서 부탁을해서요.
    아빠는 미국인인데 할머니가 돌봐주셔서 애가 한국말을 아주잘해요.

    구몬을 시키고싶어하는데 미국하고 가격차이도 많이나고 한글 읽기도 시키고 싶어해서 전화하니 이제는 해외가져가는게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안된다고 하는거 불법반출물어본는것 같아서 괜히 찔려서 제자식일인것처럼 썼는데 잘못했네요. 에구 첨부터 이렇게 쓸걸... 위에 글에도 이거 붙여야겠네요.

    언니는 거의 미국인이어서 눈높이 그런거 모르고 구몬만 알아요. 다른거 권하면 아마 싫어할것같아서.

    답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ㅇㅇ
    '13.6.20 1:22 PM (218.38.xxx.235)

    구몬 말고 기탄 추천드려요.
    매 한가지..

    그게 그건데 구몬은 방문교사 비용 때문에 괜히 비싸게 받는거예요.

  • 7. 미국은 아닌데
    '13.6.20 1:39 PM (114.224.xxx.186)

    미국은 아니고 중국이고요.
    구몬 말고 눈높이 수학, 국어 갖고 왔답니다.
    교재만 따로 사실 수 있고 수하물로도 갖고 갈수 있어요..
    전 눈높이 말고도 여기서 유치원 안보낼 생각으로 기탄, 천재, 삼성 등등 각종 학습지 사서 갔는데요..
    결론은 안해요 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하는건 눈높이 말고 기탄 것 조금 하고 있답니다.
    아마도 조카분이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면 하고 싶어도 시간이 없을 수도 있고 효과도 미미한거 같아요.
    차라리 사가실거면 기탄 삼성같은 단권으로 된 학습지요..

    참.. 그리고 전 여기 중국에서 한국 유치원을 보내는데..
    같은 과정 그대로 눈높이 수업을 유치원에서 하더라고요.. 결국 제가 사온건 쓸모 없어 졋어요 -.-
    구몬이나 눈높이 모두 해외에 지사가 있을거에요. 현지 구입 가격도 알아 보세요.

  • 8. 원글
    '13.6.20 1:44 PM (175.223.xxx.118)

    네 다른 수학도 이야기해야겠네요.

    저희애는 구몬을 안해서 이거땜에 회원가입할수도없고...

    이전글에 댓글다셨던 분들 지우신거 죄송하네요. 대표번호로 걸었더니 미국가서 거기 오피스서 하라고 하더라구여.

    여기랑 미국이랑 가격차이가 여섯배정도 나나봐요. 그래서 항의가있었는지. 괜히 소심해져서 제 아이 상황으로 여쭤봤었네요. 죄송합니다

  • 9. 이상하네요
    '13.6.20 1:46 PM (203.252.xxx.27)

    미국도 구몬있어요. 거기서 하면 관리도 받고 더 나을텐데요.
    한국처럼 교사가 방문하지는 않고 센터로 가서 매주 점검 받아요.
    그쪽에서 알아보시라고 하세요.

  • 10. ...
    '13.6.20 1:48 PM (110.14.xxx.57)

    제대로 엄마가 관리 안하니 버리게 되대요
    그냥 다른교재 저렴한거 사서 가져가시거나 거기서 관리 받으며 하세요

  • 11. 에고
    '13.6.20 1:48 PM (203.252.xxx.27)

    윗글인데, 미국이 비싸서 한국서 가져가시려고 하는거네요.

  • 12. 미국은 아닌데
    '13.6.20 1:51 PM (114.224.xxx.186)

    어머 여섯배 차이 장난 아니네요 ㅠㅠ
    여기선 그정도까진 아닌데...
    그럼 여기서 사서 보내는게 훨 낫네요.

  • 13. 원글
    '13.6.20 2:33 PM (175.223.xxx.118)

    모두 소중한댓글 감사합니다.

    일단 그곳 교포사회 엄마들에게 물어보고 제가 어떻게 도와줄 수있는지 알려달라고해야셌어요.감사합니다.

  • 14. ^^
    '13.6.20 4:33 PM (122.35.xxx.28)

    미국 갈 때 싸가지고 가서 ㅍㅖ지로 버리고 그 곳에서 구몬에 한 달에 100불씩 내고 다녔어요..가지고 가지 마세요..

  • 15. 네이버
    '13.6.20 6:48 PM (211.234.xxx.94)

    중고나라까페에서 구몬교재도 팔아요.
    각종 학습지 교재 거의 다 팔던걸요.
    거기서 검색해보세오.

  • 16. 원글
    '13.6.20 11:31 PM (110.10.xxx.253)

    할인되어서 가지고간 사람이랑 비교하면 거의 여섯배 되나봐요. 거기서 한달시키는게 여기서 육개월 가져간거랑 똑같다고...

    아무튼 미국도 이렇게 시키는구나 싶어서 제가 좀 낙담되네요... 전 우리애 어려서는 놀리기로 결심했는데 이게 아닌가 싶어서..

  • 17. 원글
    '13.6.20 11:36 PM (110.10.xxx.253)

    네이버님 감사합니다. 검색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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