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느낀건데..
말을..참..
경망스럽게 한단 생각이 들죠
그래서 실수도 곧잘 했구요
아까 방송에서 출연진 한명이 못나오게 된걸 말하는데..
보통 '개인적 사정으로 못나오시게 되셨어요~'
이러잖아요
그게 배려하는 표현이잖아요
근데 떡하니
'개인적 사정으로 안나오셨어요~' 이러네요
헐;;;
안나오다의 말 뉘앙스는 제대로 알고 있나? 못과 안의 차이는 아나??
뭔 아나가 저리 무식한건지;;
예전에도 느낀건데..
말을..참..
경망스럽게 한단 생각이 들죠
그래서 실수도 곧잘 했구요
아까 방송에서 출연진 한명이 못나오게 된걸 말하는데..
보통 '개인적 사정으로 못나오시게 되셨어요~'
이러잖아요
그게 배려하는 표현이잖아요
근데 떡하니
'개인적 사정으로 안나오셨어요~' 이러네요
헐;;;
안나오다의 말 뉘앙스는 제대로 알고 있나? 못과 안의 차이는 아나??
뭔 아나가 저리 무식한건지;;
개인사정으로 못나올수도 있지만 안나올수도 있어요.
불안해요.
어떻게 아나운서됐나 몰라요.
제목부터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똥묻은 개가 겨뭍은게 흉보내요
누가 그거 몰라서 하는 말인가요?
설사 진짜 안나온거라고 해도 말이죠
방송진행자면 말을 저렇게 해선 안된다는거죠
못나온다는 뉘앙스와 안나왔다는 뉘앙스는 큰 차이에요
그리고 대부분 못나오시게 되었다(전달자의 입장까지 배려)로 이야기를 하구요
안나왔다는건 전달자의 주관이 들어간 표현일 수도 있다구요
방송진행자의 어법으론 적합하지 못하죠
무조건 펑크낸사람 감싸줘야 하나요?
지 기분대로 펑크내는 출연자들 많아요
말로 먹고 사는 사람치고는 말을 생각 없이 하는 경우가 좀 많죠;;;
저도 그래서 아침 라디오방송 안들어요.
목소리 듣기 불편해서요.
저만그런게 아니군요^^
위에 59.10님 지금 그거 확인된 사실도 아닌데 막말하세요?
그리고 설사 말없이 펑크가 난 상황이라도
방송진행자는 말을 저따우로 하면 안된다고요~~~~
저 따우로~~~~~
전력이 있긴하지만..그 말이 꼬투리 잡힐만한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펑크낸사람이 무슨일 있으신지 몰라도,, 굳이 감싸줄 필요 없을 일인지도 모르구요
본인 개개인은 그리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온국민 공중파 라디오 진행을 하는 진행자의 입장에선 그러면 안된다구요
어휴~말귀 못알아들으시나~~
진짜 무식하게 방송막하는거죠 저게 뭡니까.
감싸주자말자가 아니잖아요
기본도 안된것이~~
머리비었다는 말 보통 맨탈에서 튀어나올 막말 아닌데.... 원글님이 남 지적할만한 배려심과 교양은 없는것 같아요
펑크낸 사람을 굳이 감싸줄 필요 없다는
의지를 가지고 말하는 뉘앙스로 들리네요
황 아나운서가 그런 의지가 없었다고 한다면
말실수 겠고요
새삼스럽지도 않아요 전에 해피투게더에 나온거 봤더니 후배들보다 한국어 교육이 많이 부족하더라구요.
머리가 빈거지~머리가 꽉 찬 겁니까?
꼬투리잡는 댓글은 좀 빠져주세요
원글님도 말투가 경망스럽고 배려가 부족한 것 같은데요...
예전부터 이슈되는 일 많았었죠. 제대로 된 아나운서 드물죠. 이젠 희귀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황정민씨 편 들어 주신 댓글님들은
황족이신가요? 그렇다면 반가와요~ 호호호호
뭐 그렇게 느끼신다면야 뭐라 할말은 없는데..
황정민이 방송에서 그리말한거나, 글쓴이께서 글제목을 그렇게 다는거나
별반차이 없어보여요..
황아나는 배려가 부족하지만 원글은 인품이 부족한 둣...
그 아나운서 관심없어 평소 언동 모르구요. 본문만 보면 제목이 과하게 공격적이잖아요. 그러니 반감 불러일으키는 거고. 지적하는 아나운서 경우랑 마찬가지네요. 동족혐오인가요?
한 사람을 '머리가 비었다~' 라는 말로 비난하면서 거론하신 사례가
그정도로 비난받을만큼 적절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과도한 비난이 눈쌀을 찌뿌리게 하는군요.
'말실수가 잦다' 혹은 '게스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듯 하다~' 이런 말이면 충분히 납득 될 것 같은데요.
굳이 저렇게 다분히 감정적으로 게시글 제목을 다신 것 보니 오히려 원글님에 대한 반감만 더 생깁니다.
황아나 옛날부터 좋아했던 사람인데 한번도 머리 비었단 생각해본적없고
감탄은 가끔 합니다. 가식이 없고 아슬아슬할정도로 솔직해서요.
그런거 있잖아요.
방송들을때.. 혼잣말로.. 왜 그렇게 하지> 000은 안되는거야?
하지만 방송은 내 독백과는 상관없이 흘러가죠. 자기들만의 기준으로
근데..
황아나는 제가 생각했던 궁금증을 그래도 입으로 내뱉어요.ㅎㅎㅎ
배석한 기자가 당황하는게 라디오를 통해서도 느껴지더군요,
정말 특이하고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원글님은 황아나가 무척 싫은가 보네요.
그렇게 말했어도 이렇게 게시글에 성토할일은 아닌것 같은데...
생방이고 실수라 해도 원글님의 머리가 텅 비었다는 공격성 글이야 말로 참 심보 못돼먹은사람 처럼 보여요~
머리가 비었다고 게시글을 올릴수 있는지,,
원글님 얼굴과 머릿속도 보고 싶어용.
같이 진행하는 사람이나 시청자가 느낄 정도라면 문제있는 사람이긴 하죠. 배려 할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던데요.
원글님의 의도 잘 알겠어요.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감하구요.
요즘 워낙 각박한 세상이다보니 tv 아나운서조차도 좀 함부러 말하는 경향이 심한것같아요.
근데 제목때문에 공격 받으시니 제가 맘이 다 그래요..
제목만 살짝 바꿔주세요^^
제목보니 같은 사이트 공유하는 유저로써 부끄럽네요
원글님이 황정민씨한테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닐거 같네요 나같음 댓글보고 부끄러워서 지우겠어요 아무리 익게지만 본인과 관리자는 사람들이 누구를 욕하는지 알잖아요
게시글도 모자라서
댓글까지 제맘대로 하려는 좀 우습기도 하네요.
황아나 쉴드 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웃겨요. 그 여자 말투 경망스러운 거 사실이라서 저게 아나운서 인가 싶던데.
역시 사람취향이란 제각각^^
전 황정민 아나 좋아하는데~
전 옛날부터 황정민이 왜 간판 아나운서가 된건지 이해할수 없었어요.
어느순간 확 뜨더니 완전 잘 나가던데...
저도 매일 출근하며 듣는 황족인데 목소리도 통통튀고 진행도 잘하고...아슬아슬하다거나 그런 느낌 없었거든요.
머리비었다는건 좀 비약인거 같네요. 김범수프로그램은 못들어서 어떤 상황이었는지는 모르지만..말 실수(그게 실수인지도 잘 모르겠지만)한번에 바로 능력없는 사람되어 버리는게 참 무섭네요..
82는 어떤때보면 너무 말 안되는 비판적인 의견이 대세를 이룰때가 있어서 좀 당황스럽기도 해요..
나름 kbs라디오 간판프로그램을 10년넘게 그것도 청취율 1위하면서 진행하고 있는데 말이죠.
황족까지는 아니어도 일부러 챙겨듣는 사람인데 뭔말씀
황아나운서 얼마나 재치있고 생각 있는데 ..
한겨레기자랑 뉴스 진행도 방송에 티나지 않게 소신껏 말하는게 얼마나 귀어운데
에잉 원글님 나뻐!!!!
뉴스진행잘하고 마지막 멘트로 3.1절이긴 했는데 ㅋㅋ "3.1절인데 만세삼창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닌지요" ㅋㅋ
좀 뜬금없긴한데 ㅋㅋ 맞는 말인것도 같고 ㅋㅋ 저한테 황정민 아나운서는 항상 저런 이미지 ㅋㅋ
예쁘고 상냥한 사람이긴 해요 ㅋ
답정너네 너님보다는 머리과 꽉꽉 차있는 거 같은데요?
얼마나 꽉 차있을지 무지 궁금한 1인.... ( 나 원글님이 말하는 아나운서 누군지도 모름)
자기프로에 대해 당당함이 있고 좋구만..
텅 비었다는 표현 하는 것 보니 본인도 마찬가지가 아닌지. 최소한 남욕 하면 좀 품격있게 하셔야 할 듯.ㅎㅎ
아침 출근시간 30분만 황족이에요..ㅎㅎ
라디오 듣고 많이 좋아졌어요.
간추린 모닝 뉴스 들어보면 좋아지고
김생민씨하고 호흡 맞출 때도 좋고.
왜 욕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문법이 적절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겟지만 글 쓴 분이 증오 가득차있다라는 건 확실한 것 같네요. 말 한 마디때문에 머리가 텅텅비었다라고 비난하는 건 나가도 너무 나간 듯.
저도 매일 아침 출근하면서 방송 청취하는 1인입니다.
황아나는... 감정에 매우 솔직한 사람같아요.
남들 눈치 잘 안보고 스탈인 것 같고...
밝은 사람같아요.
배려심 부족으로 보일 수 있는
말실수 한번으로
머리가 비었단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요.
원글님이 평소 악감정을 갖고 계셨나봐요. ㅎ
저도 첨엔 이미지 별로였었는데...
아침에 라됴 들으면서... 선입견같은게 깨졌어요.
나올수도 있었는데
굳이 안 나왔나 보네요
못나온게 아니고...
속사정을 모르니 패쓰
그렇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원글님...
혹시 그 안나온 사람인가요?
못나온게 아니라 정말 안나와서
황정민아나가 일부러 들으라고 그렇게 말했나보죠~
그게 머리가 빈건가요?
보이는 라디오로 보면서 이쁘다 진행 잼나게 한다 했습니다.
신나게 잘 하던데요.
예전에 말 한 번 잘 못 해서 뭇매 맞았던 적 있는데....
그때 무슨 말을 잘 못 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예전에 가슴 이야기하면서 한쪽은 아이가 젖을 먹고
한쪽은 아빠가 먹는다 뭐 이런 식으로 이야기했어요.
그거 말고도 또 있는데..
유명한 거요... 그건 갑자기 생각 안 나네요
저도 황족인데..저는 그 가식없는 모습이 좋던데요..눈뜨자마자 틀어요
난 최은경 아나운서가 싫고 항상 보면 정신이 없어요..
옷입는것도 정신없고 악세사리도 너무 정신없고
펑크낸 사람을 굳이 감싸줄 필요 없다는
의지를 가지고 말하는 뉘앙스로 들리네요
황 아나운서가 그런 의지가 없었다고 한다면
말실수 겠고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월등한 유전자를 지닌 집안 출신입니다. 어머니가 경기여고 출신이고 언니는 서울 의대 나와 모 의대 교수...머리를 나무랄 처지이신지요? 경망스런 언행을 탓해야지요.-정말 경망스런 언행을 했는지는 방송을 듣지 않아 모르겠지만요.
저도 느꼈어요.아나운서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아나운서가 참 가볍다는 느낌
이 글을 쓴 의도는 잘알겠는데 글쓴 분도 한성깔하는 듯.
그냥 답정너군요.
이의가 있는 댓글에 버럭버럭!
게시판도 공해가 심하네요ㅠㅠ
뭐 황정민 아나운서한테 돈 꿔준 거라도 있습니까?
아니면 처녀 때 남자를 뺏긴 적이 있습니까?
굉장히 사적인 원한이 있는 듯...ㅎㅎ
말도 안 되는 근거로 '머리 비었다'라... 원글님 기준으로 보면 세상에 머리 빈 사람이 너무 많겠네요. 자기 자신을 비롯하여...
혹시 펑크낸 당사자? 아니면 라이벌 아나운서???
별 일도 아닌데 쌍심지 켜고 '이것저것' 욕하는게 수상쩍네요. ㅎㅎ
매력있으니까 청취율1위 하는거겠죠
틀에박히지 않은 솔직함이 기대를 주죠
팬은 아닙니다만.
공인이라고 말을 함부로 하시네요;;;
머리가 꽉 찬 것 같지는 않다~~
10년 넘는 황족입니다.
이런글 참 무식하고 예의없네요.
위에 어떤분이 쓰신것처럼 밝고 명랑하고 솔직한 성격이에요.
적어도 원글님처럼 뒤에서 누구 비꼬고 꽈서듣고 이런 삐뚤어진 사람은 아님. ㅡㅡ;;
내가 황족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대놓고 머리가 나쁘다는 둥 이런 비아냥 참 저렴해 보이네요.
속사정을 모르는데..
너무 과한 표현 같아요. 머리가 비었다니..
...황정민아나운서 명랑한 목소리로 진행 똑 뿌러지게 잘합니다
아주 잠깐 방송을 들으신 분이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원글님 제목이 너무 원색적이네요.
듣기 싫으면 안 들으시면 되는거지 그런 단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지요.
우리나라에 라디오가 쿨FM 하나도 아닌데...다른 방송 들으시면 될 것 같네요.
전 황정민 아나운서 솔직함이 매력적이예요.
특히 두 아이의 엄마이면서 아침방송하고 직장생활하는데 대한 어려움을 가식적이지 않게 표현해서 좋아요.
강하긴 하지만 진솔한 모습이 더 좋게 느껴지네요.
가끔 너무 강하게 얘기했다 싶으면 바로 사과도 하고, 황족들이 지적하면 읽어주기도 하고요.
여하튼 누구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개인 취향이지만 아무리 익명이라고 해도 무례한 글인 것 같아 한 마디 적고 갑니다.
쬐금~~만 긍정적으로 살면 좋겠어요.
그리고 아나운서 그거 아무나 합니까.
머리 뿐만 아니라 수많은 경쟁을 뚫고 된겁니다.
전 그 좋은 머리 부럽기만 하던데요.
사람에게 꼬투리 잡자고 보면 완벽한 사람 있을래나요.
좋은점 바라봐 주세요.
톡톡 튀는 사람을 선호하는 거 같아요.
유독 요즘은.
그러다보니 필터링은 약하게 되고 솔직함은 과하게 되는 듯.
제가 받은 느낌은 뭔가 거만하다는 인상받았어요
경력도 쌓이고 kbs가 본인 안방같다는 느낌요.
여유가있으니 본인의 판단에따라 말사용을 하는거지요.
알고 사용했을꺼예요
아나운서라면 예의있는 언어사용이 필요하다고 봅니다.기본적으로
다시들어보는 모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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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모유수유로 농담하는 것도 아니고,
기자가 자기집 와이프 모유 수유 하는 이야기 하는 중에 웬 푼수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