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5학년 남자아이랑 놀아주는 방법?

노세노세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3-06-20 13:01:57

애 아빠가 매일 좀 늦는 편이어서요,

주로 엄마인 제가 놀아주는데...

아이 숙제랑 뭐...그런 거 다 끝내고 자기 전에 같이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데

뭐하고 놀지 몰라서요..

오목도 두고, 야구게임(숫자맞추기), 빙고도 하고 윷놀이, 원카드..그런거 했는데

뭐 색다른거 없을까요?

보드게임은 둘이 놀긴 재미없는거 같구...

IP : 211.47.xxx.1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a
    '13.6.20 1:26 PM (119.67.xxx.75)

    저는 초4 아들이예요.
    아이가 운동을 아주 좋아해요.
    매일 저녁마다 같이 배드민턴,줄넘기,캐치볼, 축구,조깅같이해요. 저희도 아빠가 퇴근이 많이 늦어요.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어제 일기에는

    엄마랑 하는 운동이 정말 좋다. 너무 좋아서 절로 웃음이난다. 나는 엄마바보인가보다.

    이렇게 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030 돌직구 잘 던지세요? 2 저기 2013/09/11 1,193
297029 발톱이 엄청 두꺼워지고 염증생기고 아프고 색도 변했는데 2 피부과 2013/09/11 2,936
297028 길에서 빨간 고추를 잔뜩 받아 안고오게 되는 꿈 태몽인가요??!.. 5 평온 2013/09/11 1,878
297027 심리프로그램에 애를 쏙빼고 시작했어요 1 화나요 2013/09/11 1,060
297026 번역업체소개해주세요~ 4 RARA 2013/09/11 1,289
297025 서울시의회 '방사능 안전 급식 조례' 상임위서 '진통' 1 샬랄라 2013/09/11 1,431
297024 카드 항공 마일리지 좋은곳.... 1 포인트 2013/09/11 1,652
297023 가방 조언 부탁드려요^^ 1 무크 2013/09/11 1,272
297022 외로운 사주 팔자가 있는 걸까요? 34 인간관계 2013/09/11 29,399
297021 명절 선물로....고기보다 전복 어떨까요? 2 선물 2013/09/11 1,631
297020 학교에서 질문 2013/09/11 1,263
297019 한입 베어문 깍두기..반찬 화성행궁 2013/09/11 1,248
297018 알려주세요 가야지김 2013/09/11 1,438
297017 엑소 시우민..ㅜㅜ 7 하루 2013/09/11 2,955
297016 어음에 대한 궁금증~ ... 2013/09/11 918
297015 10만원 잃어버렸는데 7 ... 2013/09/11 1,882
297014 추석연휴에 경주 콘도예약할곳이 1 추석 2013/09/11 1,125
297013 영화 '관상' 보신분 계신가요? 16 .. 2013/09/11 5,504
297012 빙수 반 쯤 먹었는데 과일이 상한걸 알게됐을 경우 2 .. 2013/09/11 1,472
297011 애니팡게임 왜 그럴까요.. 2013/09/11 1,404
297010 TV 에서 의도적으로 정부홍보. 혼혈미화. 총각-이혼녀결혼.추문.. 서울남자사람.. 2013/09/11 1,574
297009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거나 슬럼프가 왔을 때 어떻게 넘어가시나요?.. 2 @@ 2013/09/11 1,440
297008 여의도 70년대 아파트에서 사시는 분들ㅠㅠ 6 걱정 2013/09/11 4,408
297007 축구 1 빙그레 2013/09/11 1,208
297006 얼굴에 솜털이 많아서 윤기 있는 화장이 안되는데요.. 3 잔털솜털 2013/09/11 6,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