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77313
많은 관심 부탁드릴께요.^^
통일이 멀게만 느껴지지만,
저는 미혼인데, 제가 사귀었던 남자친구들은 군대에서 받은 학대의 경험을 깊은 상처로 갖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는 전란으로 부모님을 여의시고, 정말 외롭게 힘들게 살아오셨어요.
전쟁의 뿌리는 생각보다 깊고, 보다 가까운 곳에 존재함을 알게 되었어요.
이러한 개인적인 경험들이 통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좀 더 자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강남한복판에 매일 아침 출근하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통일과 평화에 대한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통일을 이룰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아침부터 재미없는 글 올려 죄송하구요. 기사 한번 읽어봐 주세욤~~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