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상권에 있는 매장인데...
물론 오래하지는 않았는데
제가 그때 시간이 좀 남아 나이가 있음에도 일반 크루로 시작해서알바를 했는데..
아무래도 고등학생들보다는 나았던지?
매니저로 할생각없냐고도했어서 짧은시간에 오프닝,클로징,그릴,4번카운터등...일은 맣이해봤어요
감자튀김은 7분,,,
햄버거는 10분 15분? 지나면 폐기해야하는데...
이거 지키는거 정말 한번도못봤어요ㅠㅠ
한 30분지나서 너무하다싶으면 매니저가 폐기합니다...ㅠㅠ
이게 손님이 몰릴시간을 대비해서 미리 만들어놓기도하는데..
햄버거는 한번에 만들수있는게 한계가 있어서
미리미리 해놓지않으면 피크시간을 못맞출수도있거든요
그런데 그예상이 빗나가면 남는거고 폐기해야하는데
그런물량이 많이 나오면 아무래도 점장이나 부점장은 좋은거아니겠죠?
제가 오질없이 이글을 적은이유는
몸에 좋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안먹을수는 없는데
먹다보면 정말 양상추가 심각하다 싶은거는 시간이 좀 지난겁니다
10분 15분 지켜서 그리되지는 않아요
그리고 감자튀김도 심각하면 교환요구하세요
다 해줄거에요
사실 자세히보면 그 감자튀김기앞에보면 다 튀겨지고나면 7분부터 시간이 줄여들어요
그튀김바스킷안에서 튀긴거를 시간을 재는거죠
근데 일반인들은 그건거보기가 힘드니까...
사실 제가 일하던 매장은 마트안에있는거여서 다른분식을 사와서 햄버거랑 같이드시는분들이 있었는데
절대 못그러게했거든요
햄버거맛에 다른냄새가베면 진정한 맛이 사란진다나 뭐 그런취지..--
그리고 클로징때도 남는 음식류는 다 폐기하게되었는데
남은 직원들이 가져가거든요
한번은 너무 많이 남았기에
이런건 푸드뱅크에 기부하는게 어떠냐했더니
방침이 최상의 맛을 추구하는데 그런 남은음식을 드릴수는 없다고하더라구요
그런데 시간초과음식은.........--
저는 그래서 요즘 어쩌다 사먹게되었는데
갓나온 감자튀김을 보면 어쩌니 기쁜지...ㅎㅎ
아...그리고 이거는 매장마다 분명히 차이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