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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매실 배송받고 장아찌 담았는데요,.걱정이..

매실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3-06-20 09:45:12

매실 받자마자 씻어서 채반에 널어 물기 말리고 저녁때 칼로 일일이 쪼개서 장아찌를 10킬로나 담았어요

근데 매실 쪼개면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전에 매실 장아찌 담느라 매실 과육 도려낼땐 딱딱 부러지듯 잘라졌는데..

이번건 씨에서 도려내려 하면 뜯어지듯 떨어지더라구요..

안쪽부터 익어서 덜딱딱한 상태라고 해야할까요..?

장아찌 담으려고 젤 큰사이즈로 산건데....매실중 80퍼센트가 그렇게 약간씩 익어서 딱딱하지가 않더라구요

 

제 걱정은 이걸로 담았을때 장아찌가 아삭거리지 않으면 어쩌나...하구요 ㅠ

물컹거리는 장아찌는 싫잖아요 ㅠ

IP : 220.87.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3.6.20 9:58 AM (121.187.xxx.63)

    장아찌로만 쓰실거면 설탕을 넉넉히 넣으세요..
    수분이 많이 빠지면 물컹거리지 않고 아삭한 맛을 유지할 거예요.

  • 2. ...
    '13.6.20 10:08 AM (123.142.xxx.251)

    요즘 더우니까 오일정도 후에 내장고에서 숙성시키세요
    안그럼 완전 수분다 빠져서 찔겨져요

  • 3. ,,
    '13.6.20 10:24 AM (110.14.xxx.155)

    황매가 되가는 중인가봐요 그런경우 좀 얇아져요

  • 4. 저도
    '13.6.20 1:45 PM (121.183.xxx.164)

    어제 받아서 장아찌 담았어요.
    근데 익은것도있어서 쪼개다보니 물러지더라구요.
    아무래도 짱짱한게 장아찌로는 더아삭거리고 맛있겠죠?
    저도 너무 늦게 받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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