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살아요. 질문있으세요?
1. ^ ^
'13.6.20 6:22 AM (71.206.xxx.163)햄버거 패티 처럼 생긴 scottish 소세지 드셔 보셨어요?
2. 어느지역
'13.6.20 6:30 AM (90.201.xxx.106)어디에 사세요?
3. January08
'13.6.20 6:32 AM (109.149.xxx.23)앗.. 죄송해요. 제가 고기를 안 먹어서요(페스카테리안이에요^^) 첫 댓글부터 죄송해요~
4. January08
'13.6.20 6:33 AM (109.149.xxx.23)여기는 브리스톨입니다^^ (남서부)
5. ..
'13.6.20 6:34 AM (118.12.xxx.43)영국음식은 영국사람들도 맛없다고 생각하나요.
패키지로 여행가서 호텔에서 제공되는
음식들이 너무 맛이없어서 놀랬어요.
런던 자유여행할때 난도스치킨이랑 한국음식점가서
끓이다만 밍밍한 맛이었지만 내인생에 가장 맛있었던 순두부찌개였어요.
런던에서 가볼만한 음식점소개해주세요.
비싼곳말구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셨길 기원드려요.6. 베를린
'13.6.20 6:35 AM (91.51.xxx.178)독일 여행중이예요. 두달예정^^독일여행하면서 틈틈이 주변국 여행중인데 영국가고싶네요.베네딕트 컴버베치 만나러 ㅋㅋ.혹시 직접보신적있는지..영국내에선평이어떤지..셜록3는 언제방영되는지..란던은 20년전에 가봤는데 어디 여행하면 좋을지 추천도 해주세요..저도 질문 한번 받아볼까요?^^
7. ^ ^
'13.6.20 6:35 AM (71.206.xxx.163)울남편의 솔푸드가 스카티쉬 소세지라 냉동실에 늘 쟁여놓는데, 전 너무나 싫어라 해서요..
제겐 네모난 소세지는 소세지가 아녀라~ ^ ^;;8. 마마이트
'13.6.20 6:36 AM (109.8.xxx.107)드셔보셨어요? 글고 저렴한 티백티 브랜드도 추천해주세요^^
9. January08
'13.6.20 6:40 AM (109.149.xxx.23)점 세개님.. 영주권이 있으시면 아무래도 제약이 없는 편입니다. 다만 영국도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요즘 취업하는 것이 워낙 어렵다고 하네요. 어떤 전문직을 원하시느냐에 따라 다릅니다만 학비가 전체적으로 비싸요. 생활비도 물론이고요. 이곳은 런던만큼은 아니라도 렌트가 비싸서 (월 180만원정도) 공부하시려면 일단 투자를 많이 하셔야 할 것같아요. (저희는 직장때문에 온거라서 대충 생활은 되는 정도예요.)
10. January08
'13.6.20 6:47 AM (109.149.xxx.23)..님~ 네... 영국음식 맛없는거 대체적으로 그런거같고요^^ 전 개인적으로 인도나 타이음식 좋아해서요, 그런 식당들은 맛있는 곳이 꽤 있어요. 중국집들도 그렇고요. 한국음식점들은 런던에 워낙 많긴 한데 99프로 조선족분들이 쉐프라서 기대했던 맛이랑 좀 다른거같아요. 비싸기도 많이 비싸구요.
11. January08
'13.6.20 6:49 AM (109.149.xxx.23)Busaba Eathai 추천해 드려요^^
12. January08
'13.6.20 6:51 AM (109.149.xxx.23)베를린 여행중이신 분 반가워요~ 영국에서 런던은 가보셨을테고, 하이랜드-인버네스, 레이크 디스트릭트, 에딘버러, 콘월지역 추천해 드려요. (워낙 아름다운 곳들이 많아서...)
13. January08
'13.6.20 6:52 AM (109.149.xxx.23)옥스포드 사시는분 반갑습니다^^ (전 늘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어 글 올려 보았어요~)
14. January08
'13.6.20 6:54 AM (109.149.xxx.23)^ ^ 저 예전엔 소세지같은거 좋아라 했었는데 고기끊고부턴 냄새도 싫더라구요...
15. January08
'13.6.20 6:57 AM (109.149.xxx.23)마마이트가 뭔지 잘 몰라서요 ^^ 보통 Twinning 많이들 마시구요. 좀 더 저렴한건 Typhoo 같은거도 있구요..
16. 살다보면..
'13.6.20 7:00 AM (59.187.xxx.146)EPL 축구 경기 실제로 관람하신 적 있으세요??^^
17. 마마이트
'13.6.20 7:00 AM (90.201.xxx.106)잼 같은 거죠 빵에 발라먹는 ..
짜고 쓰고 매운 맛이 동시에 나더군요18. January08
'13.6.20 7:00 AM (109.149.xxx.23)영국 홍차는 진하게 타서 고지방우유넣으면 쿠키나 케이크랑 잘 어울리지요. (하지만 이게 바로 살로 간다는 함정 ㅎㅎ) 이뇨작용이 심해서 전 아침에만 한 잔 마시고 낮에는 허벌티 주로 마셔요.
19. ..
'13.6.20 7:01 AM (118.12.xxx.43)원글님
친절한답변 감사드려요.
부사바가봤어요.
혼자가서 많이 못먹었지만
두접시먹었어요.
영국음식을 너무 혹평했나봐요.
지금살고계시는데
죄송해요.
하지만 영국에서 좋았던점은
아침호텔에서 부페먹을떄
어느 호텔이던지
커피를 시키면 스텐티팟같은것에 가져다
주었던
아주 뜨겁고 진한 커피가 좋았어요.
실례되지만
그런 스텐레스티팟은 꼭 영국에서만
구할수있나요.
자꾸질문드려서 죄송해요.
취향의 문제겠지만
제가 일본에 살아서요.
런던 여행갔을때 가이드분이
일본분이셨는데
제가 뮤지컬3개 예약하고 왔다고했거든요.
극장위치를 물어볼려구요.
그분 말씀으로는
뮤지컬은 현지인들은 잘 안본다면서
거의 관광객들이나 보는거라고
아주 쿨하게 말씀하시던데
정말 그런가요.20. 여행
'13.6.20 7:04 AM (223.62.xxx.182)여행가는데 뉴몰든근처나 런던에 서비스아파트있나요..민박하보았는데 넘 밥맛이 안맞아 차라리 슈퍼가서 직접 장봐서 해먹고싶은데요~꼭좀소개부탁드립니다^^
21. January08
'13.6.20 7:07 AM (109.149.xxx.23)축구장은 안 가봤어요. 사실 축구경기있으면 밖에도 잘 안 나간다는... 끝나고 술취한 관객들 무서워서요 ㅠ
22. January08
'13.6.20 7:10 AM (109.149.xxx.23)마마이트 - 예전에 카페에서 마마이트 파니니먹어보곤 그뒤로 안 먹어봤네요^^ 특별히 맛있는지 모르겠어서요
23. January08
'13.6.20 7:14 AM (109.149.xxx.23)..님 - 저도 스텐레스티팟 좋아한답니다^^ 일본에서 구하실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뮤지컬은 글쎄요 현지인이라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는 편이구요, 아무래도 런던에 있는 극장들은 관광객 상대지요. 1년내내 같은 공연만 하고요.24. January08
'13.6.20 7:15 AM (109.149.xxx.23)제가 사는 곳은 좋은 뮤지컬오면 인기가 많이 있어요. 일부러 런던가기도 하고요.^^
25. January08
'13.6.20 7:20 AM (109.149.xxx.23)여행 - 요즘 런던에 민박집이 워낙 많아 (경쟁이 심해서인지) 음식은 많이 신경쓰시더라고요. 얼마전에 저희도 다녀왔는데 시설은 좀 열악하지만 아침에 반찬 5가지, 미역국도 나오고 밥도 갓 지어서 주시더라고요. (점심, 저녁은 안 나오지만 해드실수 있고 라면도 제공되고요)
서비스아파트는 저희도 찾다가 못 찾아서 그렇게 했었어요. Bookings.com 들어가시면 검색가능해요^^26. 여행
'13.6.20 7:27 AM (223.62.xxx.182)감사드립니다~^^한국음식먹으려면 뉴몰든근처가 정말 편하긴한데 참 갈등됩니다.혹시 민박집업소알수있을까요?^^
27. ㅇㅇ
'13.6.20 7:36 AM (1.244.xxx.201)겨울에 햇빛 볼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짧은가요?
28. January08
'13.6.20 7:39 AM (109.149.xxx.23)여행 - 구글에서 런던방울토마토민박 이렇게 치시면 나오구요, 위치는 빅토리아 스테이션에서 가까워요. 관광지 다니기도 편했고, 주변에 큰 수퍼마켓 (테스코, 세인스베리) 다 있어서 장보는것도 좋았고요. 소호, 차이나타운쪽에도 한국음식점들이 꽤 있어요.
29. January08
'13.6.20 7:41 AM (109.149.xxx.23)굳모닝 - 대학에서 하는 어학과정이나 사설학원이나 커리큘럼은 비슷한걸로 알고 있어요. 저렴하게 하시려면 사설어학원을 알아보시는게 더 좋으실거같고요. (사실 이것도 가격대가 워낙 다양한데 너무 싼거 하시면 퀄리티가 떨어지겠지요.)
30. January08
'13.6.20 7:42 AM (109.149.xxx.23)ㅇㅇ - 네. 정말 짧습니다. 낮도 짧지만, 해를 하루종일 못 보는 날도 정말 많아요 ㅠㅠ
31. 많이 감사
'13.6.20 8:06 AM (14.42.xxx.7)내년초에 영국포함 유럽으로 자유여행을 갈 예정인데요.
제가 영국엔틱을 참 좋아하는데 테이블보나 찻잔이나 가지고 올수 있는 크기의 소품들을 파는 가게를 혹시 아시나요?32. 여행
'13.6.20 8:11 AM (101.119.xxx.253)런던 여행 가려면 몇월달이 제일 좋은가요?
33. January08
'13.6.20 8:13 AM (109.149.xxx.23)많이 감사 - 전 개인적으로 안틱 소품들에 관심이 많이 없는 편이기도 하지만...
http://golondon.about.com/od/shopping/tp/Where-To-Buy-Antiques-In-London.htm
여기 참고해 보세요^^34. 영국
'13.6.20 8:21 AM (221.139.xxx.180)영국 계획중 인데 도움 많이 되네요.
잘 읽었습니다035. January08
'13.6.20 8:23 AM (109.149.xxx.23)여행 - 요즘이 영국여행하시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 대략 9월까지정도. 그뒤론 날씨가 너무 안 좋아져서 ㅠㅠ 지금도 사실 왔다갔다 변덕이 아주 심하답니다^^
36. January08
'13.6.20 8:24 AM (109.149.xxx.23)영국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전 이제 자러 갈게요.. 이만 총총^^ 모두들 즐거운 하루보내시구요
37. ...
'13.6.20 8:25 AM (121.168.xxx.198)영국에서 혹시 아줌마가 배울만한게있나요?
제가 조만간 가게될것같아서요,
거기계신 분들은 아이들 학교 보내놓고 영어말고 뭐 배우러 다니시는분은 없는지요.38. January08
'13.6.20 8:31 AM (109.149.xxx.23)자러 가려고 했는데 방금 또 글을 써주셨네요. 일단 영어가 능숙하다는 전제하에 요리나 베이킹같은게 배우기 만만하지요. (사실 여기 오셔서 영어때문에 아무것도 안 하시는분들을 많이 봐서...)
39. gfref
'13.6.20 8:39 AM (39.7.xxx.44) - 삭제된댓글영국에서의 인종차별은 어떤 편인가요 ?
40. ...
'13.6.20 8:47 AM (121.165.xxx.175)미국 발음 잘 못알아듣나요 영국 사람들이? 미국식 영어 쓰는 사람인데 런던가니 첨에 다시 물어보더라수요.
막스앤스펜서 슈퍼마켓은 대중적인 마켓인가요? 울나라에 식품코너 다양해지기 전인 몇년 전에 갔던 지라 아주 재밌었어요.
맛있는 영국과자 하나 소개해주세요^^41. 영국남자 진짜 못생겼나요?
'13.6.20 8:55 AM (180.65.xxx.29)영국애들 꿈이 마트 취직이라는데 맞나요? 공부도 대충하고 높은곳에 올라갈 야망도 없고 여자 ,남자 사귀고
마트 취직해서 대충사는거라고 티비에서 하던데 맞나요?42. 원단가격
'13.6.20 8:55 AM (59.7.xxx.14)우리나라 영국 수입원단 가격이 너무 비싸요.
현지에서도 비싼가요? 한 마에 얼마 정도 하는지 혹시 아시나요?43. 오호
'13.6.20 9:00 AM (121.167.xxx.103)정말 주변 잘 살피시고 사시는 것 같아요. 답이 깊이가 있네요. 질문은 많지만 귀찮으실 것 같고 다만 다른 댓글들에서 많은 정보 얻고 갑니다. 원글님이 짚어주신 인네버서, 하이랜드, 레이크 디스트릭트, 콘웰... 정말 로망입니다.
44. 원초적궁금
'13.6.20 9:01 AM (219.241.xxx.218) - 삭제된댓글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자고
한겨우내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이 노래 아시죠? 등대지기..
영국민요라고 하는데 원제목을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영국에 유학하고 있는 처자한테 물어봐도 모르겠다 하고...
원제목 좀 알려주세요.45. --
'13.6.20 9:02 AM (14.39.xxx.228)민박집 가지마시고...www.04.uk들어가면 단기방도 많아요 차라리 단기방에서 지내시는게 나으실거예요
뉴몰든은 왜 가려고 하시는 지 모르겠지만...뉴몰든에도 단기방 많을거예요 저 싸이트 가면요.
런던에 살다 와서 한 마디 하고 갑니다^^
그리고 런던에 오래 체류하시는데 한국 식품 사고 싶으시면 소호보단 골더스그린이 더 물건 많고 싸요.
존3 지만...센터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 있으니 오래 머무실 분들은 골더스 그린을 가시는게 더 좋을거예요
그리고 영국사람들 미국식 영어 당연히 다 알아먹어요..^^;;
막스앤스펜서는 좀 비싼 마켓이고 세인즈버리나 테스코가 대중적인 마트 입니다.
wait rose랑 m&s는 값이 좀 나가는 마트예용46. 질문드립니다..
'13.6.20 9:06 AM (39.112.xxx.168)옛날에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에서 이런 내용 나왔었잖아요.
버논이모부 여동생 마지아줌마가 이모부 집에 놀러와서 밥먹으면서 해리 부모님 보고 종자가 나쁘다, 백수, 건달... 이렇게 욕하니까 열받은 해리가 아줌마 풍선같이 부풀려 날려보낸거요...
그때보면서 궁금했는데, 영국도 우리만큼이나 부모님 욕이 금기사항인가요?47. mi
'13.6.20 9:42 AM (121.167.xxx.82)브리스톨. 반갑네요. 가끔 가는 도시였어요.
이케아. 코스트코 장보러도 가고 지인을 만나러 가기도 하고.
고속도로 타고 런던 가고 올때 보던 항구에 차들과
시내의 대성당, 그리고 높은 다리...^^
저도 영국 오래 살았거든요. 남서부.
반가와서 몇 자 적어봤어요.48. 흠
'13.6.20 10:13 AM (121.167.xxx.103)원초적 궁금님. 검색해보니 이런 거 있던데 이 글이 틀린 건가요?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qid=47DrN49. ...
'13.6.20 11:11 AM (76.175.xxx.12)예전에 norwich에 살았었는데 그냥 방갑네요. 브리스톨에 한국사람 많나요???
영국에서는 런던 빼고는 그닥 한국인을 별로 본 적이 없어서요.50. ---
'13.6.20 3:13 PM (94.218.xxx.78)원글 어디가셨나...댓글 안 달리네용 물어볼 거 많았는디.
51. January08
'13.6.20 3:28 PM (86.180.xxx.209)자고 나니 댓글들이 많이 달려 있네요^^ 지금 딸래미 아침먹이면서 도시락싸고 있어요 ㅎㅎ
gfref - 직접적인 인종차별은 여태 못 느껴봤고요 (유럽생활 10년차, 영국은 5년차입니다)
간혹 불친절한 사람들은 있지만(그건 그냥 그 사람 성향이 그렇다고 생각하면 맘이 편해요. 한국사람들도 다 좋은 것만은 아니듯이요..) 전반적으로 모르는 사람들끼리 인사도 잘 하고 웃어 줍니다.
질문 더 있으시면 남겨 주세요. 이따 시간날때 답글 달아 드릴게요..52. January08
'13.6.20 4:06 PM (86.180.xxx.209)... - 미국발음은 영국사람들도 알아 듣습니다. 하지만 여기도 외국인(주로 동유럽이나 아프리카계통등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들하고 대화할땐 한번에 못 알아듣는 경우가 꽤 있어요. Waitrose 는 고급 수퍼마켓이구요 (우리나라 백화점 지하랑 비슷한 분위기예요) 과자는 대체로 한국보다 맛이 강해요. 더 달고 더 짜고... Crisps(포카칩류) 맛있는거 많고 Waitrose 가시면 어지간하면 다 맛나더라고요(제가 워낙 과자를 좋아해서^^)
53. January08
'13.6.20 4:09 PM (86.180.xxx.209)영국남자 - 못 생겼다는건 성급한 일반화인거 같고요^^ (하지만 진화론적 입장에서 섬나라 사람들이 진화를 덜 한다고 하는건 들어봤어요. 골고루 섞이면서 우월한 유전자가 더 발달한다고... 그런 면에선 한국도 거의 섬나라인데... 쿨럭)
54. January08
'13.6.20 4:20 PM (86.180.xxx.209)막스 앤 스펜서도 웨이트로즈랑 비슷한 분위기예요. 근데 자체생산하는 물건들이 대부분이라서 조금 다른 점이 있긴 하네요. 과일, 채소도 다 맛나고요^^
윗 분이 말씀해 주신 것같이 마트에서 일하는게 꿈이라는건 생산자계급(죄송..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영국은 워낙 클라스가 확실히 나눠져 있어서요)중에 그럴 수 있어요.
상류층, 중류, 하류층은 사는 동네도 확 차이나구요. 중상류층은 교육열도 높고 사립학교들은 학비도 엄청납니다.55. January08
'13.6.20 5:14 PM (94.197.xxx.191)원단가격 - 퀄리티나 브랜드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나는걸로 알고 있어요. 좀 저렴한걸 원하시면 미터당 1,2파운드대부터 있습니다. (비싸면 비싼 값을 하기는 해요^^)
56. January08
'13.6.20 5:15 PM (94.197.xxx.191)그러나 아무래도 수입하는 과정에서 관세나 중간상인의 마진때문에 가격이 좀 올라가긴 하겠지요? 명확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해요^^
57. January08
'13.6.20 6:19 PM (94.197.xxx.141)원초적 궁금 - 이미 다른 분이 답변해 주셨네요. 저도 몰랐던 사실이에요^^
58. January08
'13.6.20 6:19 PM (94.197.xxx.141)-- - 런던에 대해 저보다 훨씬 잘 아시네요^^ 전 런던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는 아줌마라서요 ㅎㅎ
59. January08
'13.6.20 6:23 PM (94.197.xxx.141)해리포터 - 부모님을 욕되게 하는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금기시 되지요^^ 어린 아이들도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듯해요
60. January08
'13.6.20 6:47 PM (94.197.xxx.141)Mi, 흠, 지나가다 - 반갑습니다^^ 질문놀이가 유행이길래 저도 한번 동참해 보았어요..
... - 브리스톨에 한국사람들이 꽤 사시지만 거의가 학생분들이라고 들었어요. 제가 사는 동네에선 한국인 한 번도 못 보았네요. 한국수퍼가 작지만 두 개 있습니다.61. 영국날씨
'13.6.20 9:22 PM (112.163.xxx.191) - 삭제된댓글신랑이 낼모래 스톤헨지쪽으로 출장가는데요....날씨가 어떤가요????
한국 보다 추운것 같던데요.
전화기 때문에도 걱정이에요.
로밍은 비싸고 영국도 국제전화 카드같은거 있나요?(인터넷시대에 ㅠㅠ)62. January08
'13.6.21 1:38 AM (94.197.xxx.241)영국날씨 - 답변이 너무 늦은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네.. 날씨는 살짝 쌀쌀하지만 그러다 해가 나오면 갑자기 덥기도 하거든요. 현재기온은 15-20도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한국처럼 습한 기운은 없어요. 얇은 옷을 여러개 가져오셔서 추우시면 껴입는게 좋고요, 자켓도 등산용 방수자켓같는거 있으시면 좋아요. (없어도 무방) 로밍은 비싸고.. 전화카드는 인터넷에 보시면 구입할 수 있어요. (신용카드로 결재)
63. January08
'13.6.21 1:51 AM (94.197.xxx.241)https://www.eurocallingcards.com/Euro_CardDets.asp?cardid=1017
여기 들어가셔서 결재하시고 핀넘버 받으신 다음, free access 번호로 전화하시면 사용가능해요.64. 영국날씨
'13.6.21 1:33 PM (112.163.xxx.191) - 삭제된댓글January08님 너무 감사드립니다.즐거운 영국생활 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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