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둘낳고 32인치에서 26인치로 살뺀 여자입니다.질문받아요
ㅎㅎ저도 해보고싶네요~
근데...너무 뻔한 질문만 올라오려나요^^;;
1. 사탕별
'13.6.19 11:08 PM (39.113.xxx.241)몇살인가요?
술 좋아하시나요?
전 술을 넘 좋아해서요
얼마나 유지하셨는지....
방법이나 식이요법 비결좀....2. ....
'13.6.19 11:10 PM (222.100.xxx.147)윗님 질문 좋으신데 ^^ 얼마나 걸려 빼신건지? 요요는 없는지요?
3. 헉
'13.6.19 11:10 PM (118.36.xxx.62)제발 방법좀요...부탁드립니다 ㅜㅜ
저 지금 아기 8개월 모유수유 중인데 지금부터 다이어트 열심히해도 될까요 수유 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하나요?4. ???
'13.6.19 11:10 PM (219.251.xxx.218)37이에요.
술매니아에요~저도 술만끊으면 옌옌몸매도 될것같은데...그놈의 술이 문제네요ㅋ
2009년에 빼서 유지중이에요5. .???
'13.6.19 11:15 PM (219.251.xxx.218)저는 둘째 모유 17개월까지먹이고 단유시작과 동시에 빼기시작했어요.
일단 런닝머신을 들였구요. 다이어트한약을 복용했어요.딱 한달먹었는데 5키로감량되더라구요
그때부터 러닝머신 매일 1시간씩 빨리걷기했어요
그리고 한약먹어 위가 작아졌는지 많이 먹지않게 되더라구요.
백미밥에서 올현미밥으로 바꿨구요.
간식은 일체 끊고 오후 6시이전까지 모든 식사를 마쳤구요.6. 헉
'13.6.19 11:22 PM (118.36.xxx.62)감사합니다! 살이 너무 많이쪄서 우울했는데 위로가되네요.
7. 다다..
'13.6.19 11:25 PM (118.34.xxx.73)키 몸무게 궁금해요... 밥 세끼 먹어요?
8. ???
'13.6.19 11:26 PM (219.251.xxx.218)키는 162이고 무게는 50이에요~^^
9. ???
'13.6.19 11:28 PM (219.251.xxx.218)참, 세끼 다 먹지 않습니다.세끼 먹음 아마 저 예전으로 돌아갈거에요ㅜ!ㅜ
10. 밥대신
'13.6.19 11:41 PM (121.190.xxx.2)밥대신 저녁으로 술만 마셔도 될까요.
술 매니아라 일주일에 한번은 안주없이 술 마시면서
밥 대신하고 있거든요11. 맨날술이야
'13.6.19 11:49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애들재우고
조용히 한잔 두잔 세잔 에라이
이거로 뿔린 내살
어찌 하셨어요 ?
독하게 금주만이 살길인가요?12. ...
'13.6.19 11:53 PM (124.50.xxx.33)하루 대강 식단이랑 운동 스케쥴 좀 알수있을까요?
글고 살이 처음빠지기 시작한 시기와 기간도 궁금합니다
아..참..넘넘 부럽네요...ㅠㅠ13. ???
'13.6.20 12:11 AM (219.251.xxx.218)일주일에 한번 정도야 큰 문제있을까요?^^
전 일주일에 최소 두번은 먹어줘야 하는 사람이라서 힘드네요ㅜ.ㅜ
저도 안주는 최소한으로 먹고 주로 와인을마셔요
용량대비 가장 적게먹고 취할수있어서ㅎ 아,전 소주를 못마셔서요.
아침은 콩물갈은거 한사발마셔요.
공복에 운동해야 효과가 좋아서 이것만먹고 운동갑니다.
10시에 태보랑 비슷한 근력운동해주는 데 기는데요, 유산소,스트레칭,요가,근력 한꺼번에 해주는데에요.
운동하고 와서 2시간 뒤 즉 1시에 점심을 적어요.
현미밥과 쌈,채소 나물반찬,청국장 이런것들로 먹어요.
그리고 배고파지는 4시쯤 호두한줌이랑 코스트코에서 파는 닭가슴살 샐러드먹어요.
그리고 끝입니다.
일줄에 두번 술과안주를 먹긴하는데...이것만은 못끊겠네요.14. ...
'13.6.20 1:32 AM (59.8.xxx.150)역시 술이군요.
몸매 탄탄하신가요? 운동 매일가시나봐요?
힘들지 않으세요?
님의 의지가 부러워요15. 다이어트
'13.6.20 3:33 AM (175.223.xxx.134)다이어트식단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16. ^^*
'13.6.20 6:42 AM (61.74.xxx.161)아침은 콩물 한사발! 정신 번쩍 차리고 갑니다^^
원글님 건강한 다이어트 응원 할께요17. YJS
'13.6.20 9:24 AM (219.251.xxx.218)탄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에 살짝 복근도 있으니까요 ㅋㅋ
힘듭니다. 근데 거의 이젠 습관화되서 괜찮습니다.
한번씩 떡볶이같은건 먹고 그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