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촌에서 왔습니다 패션 조언 받습니다
1. 뒷북
'13.6.19 10:46 PM (121.131.xxx.91)다음 웹툰에서 천계영의 드레스 코드 정독하세요.
조언 받습니다는 신선한데요? ^^2. 원글
'13.6.19 10:48 PM (121.138.xxx.147)제가 한번 밀어 볼까요?
3. 원글
'13.6.19 11:09 PM (121.138.xxx.147)뒷북님 감사해요
지금 드레스코드 보는 주인데 대박이네요
구두편 보다왔는데 54편까지 있네요
몇일 걸리겠어요 감사^^4. ㅇㅇ
'13.6.19 11:17 PM (116.126.xxx.151)생활패턴까지 쓰시면 좋겟어요. 주로 뭘 하시는자 정장모임이 많은지. 아님 친구들 편한모임인지. 시크한 캐주얼핏을 찾으시는지 등등.. 헤어스탈 머리결. 피부상태. 화장정도.
5. 일단
'13.6.19 11:28 PM (87.254.xxx.116)많이 입어보셔야 해요. 본인의 스타일을 아직 모르신다면. 어떤 디자인이 어울리는지, 어떤 색깔이 잘 어울리는지, 어떤 라인이 예뻐보이는지. 많이 봐야 압니다. 사지 않더라도 가서 많이 입어보세요. 그리고 입어보는 거랑 눈으로 보는 게 굉장히 달라요. 인터넷 쇼핑은 하지 마시고요.
6. 원글
'13.6.20 12:09 AM (121.138.xxx.147)생활패턴은요~
거의 집, 가벼운 모임 가족모임 외에는 별로 없어요
제 팩션 히스토리
1.젊었을때는 직업상 정장 스타일만 입었었구요=> 가장 잘 어울렸어요
2.퇴직후에는 편안한 캐주얼=> 펑퍼짐한 몸매에 안어울렸던거 같아요
3.그다음에는 골프의류 => 어중간하게 나이들어 보였어요
4.옷사러 백화점 가도 "내 입을 옷은 없다" 라며 그냥 오기 일쑤예요ㅠㅠ
정장이 잘 어울렸었는데 중부지방과 어깨, 상체 , 팔뚝에 살이 오르니 전혀 안이뻐요
요즘은 다행히 스키니 핏에 루즈핏 상의만 입어요
이 유행 가면 전 답이 없어 보입니다